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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

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

: 한국 속 러시아 발자취 15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 연구사업단 학술연구총서-19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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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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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153*224*30mm
ISBN13 9791159010033
ISBN10 115901003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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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김현택 :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를 졸업하고 미국 캔자스 주립대학교 대학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로 문학 및 문화 관련 과목을 강의하면서, 『뷹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문화로 읽는 오늘의 러시아』(공저), 『살라모프의 『콜리마 이야기』: “새로운 산문”의 탄생』 등 여러 단행본과 논문을 발표했다. 한국계 러시아 작가 아나톨리 김과 공동으로 『춘향전』을 러시아어로 번역 출간하기도 했으며, 2010년 러시아 정부가 수여하는 ‘푸시킨 메달’을 받았다. 현재 러시아연구소 소장 직을 맡고 있다.

라승도 : 한국외국어대학교 노어과(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미국 텍사스주립대학교 대학원 슬라브어문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러시아 문학 및 현대 러시아 문화 관련 연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붉은 광장의 아이스링크 : 문화로 보는 오늘의 러시아』(공저), 『러시아 인문공간 : 자연 · 인간 · 사회』(편저), 『시네마트료시카: 영화로 읽는 오늘의 러시아』 등이 있고, 역서로는 『러시아 영화: 문화적 기억과 미학적 전통』(근간)이 있다.

이지연 : 서울대학교 노어노문학과(학사, 석사)를 졸업하고, 러시아학술원 문학연구소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러시아연구소 HK교수로 재직 중이며, 주요 연구 분야는 러시아 현대시를 비롯한 20세기 러시아 문학과 현대 러시아 문화이다. 최근 논문으로는 『현대 러시아 문화와 (탈)식민주의』, 『응시와 권력: 드미트리 프리고프와 퍼포먼스로서의 텍스트』, 저서로는 『러시아 아방가르드, 불가능을 그리다: 탈재현의 예술과 숭고』, 『제국과 기념비: 권력의 표상공간으로서의 20세기 러시아 문화』(근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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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는 우리에게 가까운 나라다. 두만강을 경계로 한반도와 접하고 있는 이웃으로 우리와 연결되는 육로 루트는 아직 막혀 있지만, 동해항에서 페리를 타면 하룻밤 안에 극동의 관문 블라디보스토크에 도착할 수 있다. 비행기로는 이 도시까지 두어 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갈 수 있을 만큼 가깝다. 게다가 2014년부터는 한·러 양국 간 단기체류 비자 면제협정이 발효되어 까다로운 절차 없이 언제든 서로 왕래하는 길도 활짝 열려 있다.
오래전, 구한말 1884년 조로수호통상조약 체결을 계기로 양국이 가까워지면서 러시아의 문물은 제법 활발하게 우리에게 수용되었다. 독립문을 비롯하여 서울과 인천, 진해 등에 남아 있는 한국 최초의 서구식 건축물들은 이 시기 러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결과다. 일제의 한반도 지배에 이어 해방과 분단의 시기를 거치면서 당시 소련과의 직접 교류가 불가능했던 상황에서도 러시아 고전 문학과 음악, 연극 등을 매개로 우리의 러시아 문화 수용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권위주의 시대에 대학생들이 널리 애창하던 러시아 민요 「스텐카 라진」이나 TV 드라마 주제곡으로 한 때 국민적 인기를 누렸던 애잔한 멜로디의 「백학」은 러시아적 정서가 우리 안에서 쉽게 공명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다른 한편, 러시아는 우리에게 먼 나라이기도 했다. 냉전 시대에 ‘철의 장막’에 가려져 있던 소련은 우리에게 두려움과 공포의 대상이었다. 우리와 지리적으로 가까운 시베리아·극동 지역은 오히려 더 삼엄한 폐쇄 공간이었으니 ‘러시아’ 하면 연상되는 것은 모스크바와 크렘린이었다. 당연히 우리에게는 두렵고도 머나먼 땅이었다. 개방 이후 러시아를 찾은 한국인 대다수는 로마자와 형태가 다른 키릴문자, 사람들의 무뚝뚝한 표정, 편리함과는 거리가 먼 서비스 체계 등의 외형적 모습 때문에 러시아에 친근감을 느끼기가 어려웠다. 오랫동안 우리가 미국 중심의 서구문화에 익숙해진 탓이기도 했고, 다양한 문화권에 속하는 사회를 열린 마음으로 대하는 성숙한 태도가 부족했던 이유도 있었을 것이다.
아무튼, 러시아는 우리에게 ‘가깝고도 먼’ 동시에 ‘멀지만 가까운’ 나라다. 그리고 20세기 말 새로운 역사의 장이 열리면서 두 나라가 외교 관계를 맺은 이후, 올해 9월 30일로 수교 25주년을 맞는다. 부분적인 굴곡도 있었지만, 지난 25년 동안 양국 간 교류는 여러 영역에서 활성화되고 상당한 성과도 거뒀다. 주로 양국 정부의 주도아래 이뤄지던 교류가 점차 민간 분야로 이동하고 확산되면서 이전과 다른 형태의 문화예술 분야 협력 유형도 등장하고 있다. 두 나라
사이의 교류가 양적, 질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징후라고 할 수 있다.
『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라는 제목의 이 책은 1990년 한·러 수교 이후 양국 간 민간 차원에서 이루어진 다양한 교류와 협업 사례들을 중심으로 두 나라 사이의 문화 예술 교류의 역사를 수교 25주년에 즈음하여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양국 간 공식적 관계의 수준을 규정하는 외교적 용어, 경제·통상분야의 통계 수치, 상호 간 방문객 수 등과 같은 객관적 요소들을 살펴보는 것 못지않게 상대방에 대한 인식 수준과 관심,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형성된 정서적 공감대, 우리 일상에 스며든 러시아의 흔적 등과 같은 무형의 자산들을 조명하는 일 또한 의미가 있다고 여겨졌기 때문이다.
책 제목에 등장하는 사바틴(원래 세레딘-사바틴이라는 복합 형태의 성을 갖고 있으나 이후 사바틴으로 표기함)은 1883년 인천으로 입국하여 서울에 거주하면서 러시아 공사관 건물과 독립문을 비롯한 여러 건축물을 설계한 러시아 건축가다. 궁정을 출입하며 고종 황제의 각별한 신임을 받았던 사바틴은 우리 근대사의 주요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기록을 남기기도 했으며, 그가 설계하여 세운 건축물 중 일부는 오늘날까지 우리 곁에 남아 있다. 이 러시아 건축가가 서울에서 활약하던 때부터 한 세기 이상의 시간이 훌쩍 지난 2013년 11월에 러시아 국민시인 푸시킨의 동상이 을지로 입구에 세워졌다. 짧게는 지난 25년, 길게는 지난 150여 년에 걸친 긴 세월 동안 우리 안에 자리 잡은 러시아와 러시아 문화의 발자취를 찾아 그 의미를 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이 책의 제목을 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로 정한 이유다.
제1부 “러시아의 눈에 비친 한국 근대사”는 한반도를 방문한 러시아인들이 남긴 기록, 우리 궁정과 가까운 관계를 맺은 러시아인들이 전해준 새로운 문물, 서울을 비롯한 인천, 마산, 진해 등에 남아 있는 러시아식 건축물, 우리 땅에 머물렀던 러시아인들의 기록과 그림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독자들은 러시아인들의 눈에 비친 당시 우리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처음으로 우리 땅에 유입된 서양 문화의 흐름 속에서 러시아 문화가 차지했던 위상도 확인할 수 있다. 이 시기의 관련 자료를 찾는 과정에서 우리 쪽에서 간직하고 있는 자료는 아주 제한적인 반면, 러시아의 고문서 보관소나 주요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은 상당량에 이를뿐 아니라 자료 정리도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쿤스트카메라(Kunstkamera), 블라디보스토크의 아르세니예프 연해주국립박물관, 야로슬라블의 미술박물관 소속 담당자들이 서울에서 보낸 이 책 필자들의 이메일에 신속하게 반응하고 필요한 자료들을 제공하는 데 열성적이었던 점도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제2부 “한국이 사랑한 러시아 예술”에서는 시대 상황에 따라 부침의 역사를 겪은 한국의 러시아어 교육, 우리 근현대 문학의 형성과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 러시아 문학, 공연 예술, 특히 연극 분야 교류가 우리 예술가와 관객들 사이에 일으킨 반향, 우리 정서 깊숙이 파고든 러시아 고전음악과 대중음악의 강한 호소력 등을 다루고 있다. 수교 이전과 이후를 두루 포괄하면서 러시아 문화와 예술에 대한 한국인들의 특별한 사랑과 러시아에 대한 호감을 언급하고 있는 이 부분에서 우리는 공식 외교 관계 수립 여부와는 별개로 러시아 문화와 예술이 이데올로기 장벽과 국경을 넘어 한국에 지속해서 영향을 미치고 있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된다. 오히려 수교 이후 양국 관계가 활발해진 상황에서 러시아 문화의 한국내 위상이 일시적 상승세를 나타낸 이후 점차 위축되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이러니컬하다. 이는 일시적 유행에 따른 쏠림 현상이 강한 우리 사회에서 러시아의 존재감이 이전 같지 않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중적 호소력을 가진 러시아 관련 콘텐츠의 발굴이나 이를 확산시킬 수 있는 메커니즘의 확보 같은 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한 구조적 요인도 있다. 역사적으로 볼 때, 한국에 의한 러시아 문화의 일방적 수용, 다시 말해 모놀로그 형태로 진행되던문화 교류가 수교 이후 상호 소통하는 방식으로 변화를 보이는 경향도 관찰된다.
제3부 “한국과 러시아가 함께 열어 가는 미래”에서는 한국에 사는 러시아인들의 삶, 한국인들 사이에 대중적 스타로 떠오른 러시아인, 스포츠와 과학 분야 교류, 사이버 공간상의 러시아 관련 동호인 모임, 우리의 일상 속에 들어온 러시아의 생활문화 등을 중심으로 수교 이후 25년을 거치면서 한국에 형성된 러시아 커뮤니티의 활동, 이들이 한국 사회에 심어준 인상 등이 소개되어 있다. 서울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 러시아 음식점 등을 직접 방문하면서 사진 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구성한 이 부분에서 우리는 양국 간 외교·통상 관계, 문학이나 고전음악 같은 고급문화의 영향력 못지않게 우리 일상의 주변에 존재하는 러시아 이미지와 그 형성 과정들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러시아 문화와 예술이 한국인들 사이에 강한 인상과 영향을 남긴 것과는 대조적으로, 러시아의 일상문화, 이를테면 음식문화 같은 대중적 콘텐츠의 소개는 상대적으로 미흡하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버 공간에서 활동 중인 한국 내 러시아 관련 여러 사이트, 최근 다양한 연령층의 한국인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킨 국내 모 항공사의 러시아 여행 관련 광고 등과 같은 소프트 콘텐츠는 일반인들 사이에 생소하게 느껴지던 러시아로 우리의 시선을 향하게 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요컨대, 우리 안에 형성된 러시아의 모습을 150여 년에 달하는 긴 호흡의 역사적 맥락에서, 그리고 수교 이후 지난 25년 동안의 구체적 변화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그것이 갖는 특징과 방향성을 탐색하는 것이 이 책의 목적이다. 그럼으로써 한·러 양국 관계의 미래 설계에서 거대 담론이나 정책 방향의 제시도 중요하지만, 그 저변 형성에 중요한 러시아에 대한 우리의 인식 수준과 관심을 제고하는 일 역시 결코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말하고 싶다.
문헌 연구, 현장 방문, 관련 사진 자료의 확보 작업 등을 병행하면서 진행된 이 책의 집필 과정은 순탄치가 않았다. 세 명의 필진이 한세기 반이라는 역사적 시간 속에 다양한 영역에 걸쳐 이루어진 일들을 하나의 통일된 시각으로 서술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했다. 그래서 궁리해낸 방법이 구한말 한국과 러시아가 가까운 관계를 유지했던 시기, 냉전 시대부터 한·러 수교를 전후한 시기까지 이루어진 교류와 그 변화 양상, 수교 이후 우리 안에 새롭게 형성된 러시아의 모습 등 세 부분으로 나누어 영역별로 확보된 자료를 바탕으로 자유로운 에세이 형식으로 글을 쓰는 것이었다. 하지만 제1부는 역사적 기록과 문헌에 주로 의존해야 했고, 제2부는 취합된 자료를 가까운 과거에 관한 기억과 결합하는 작업을 필요로 했으며, 마지막 제3부는 현재 진행 중인 과정과 관련한 다양한 형태의 자료를 새로 찾아야 하는 등의 만만치 않은 과제들이 연이어 등장했다.
이런 어려움에도 원래 의도했던 취지를 기억하며 집필을 완성할 수 있었던 것은 150여 년에 달하는 한·러 교류 역사를 이 시점에서 정리해 보는 것이 양국 관계의 미래를 위해 필요하다는 일종의 사명감 때문이었다. 1990년대 이후 일시적으로 불었던 러시아 열풍이 진정 국면에 접어든 것은 그렇다 해도, 현재처럼 러시아가 우리 관심의 중심에서 밀려나 있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는 집필자들의 공통된 인식도 함께 작용했다.
한·러 수교 기념일에 맞추어 독자들 앞에 내놓게 된 『사바틴에서 푸시킨까지』는 앞서 나온 연구 결과와 소중한 자료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음을 밝힌다. 특히 2010년 수교 20주년을 맞아 고려대학교 한·러대화(Korea-Russia Dialogue) 사무국 주관으로 발간된 전시회 자료집 『다시 만나는 이웃 러시아』는 이 책의 골격을 짜는 데 유익한 길잡이가 되었다. 이 책의 집필 계획을 전해 듣고 참고 자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격려를 아끼지 않은 알렉산드르 티모닌 주한 러시아 대사님께는 특별히 감사드린다. 인천 지역 관련 자료를 꼼꼼하게 챙겨준 인천시 국제협력센터의 조미령 박사, 더운 여름 내내 사진 촬영을 위해 수고한 조항진 작가, 러시아 관련 기관과의 연락 업무를 도와준 이리나 코르군 한국외대 교수, 자료 검색부터 정리까지 여러 궂은일을 맡아준 한국외대 러시아연구소 김다예 조교 등 여러 사람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아울러 이 책의 출판을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한국외대 지식출판원 신선호 팀장에게도 깊이 감사드린다.
모쪼록 이 책이 러시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을 환기하는 데 이바지했으면 하는 바람과 함께, 여기서 충분히 다루지 못한 일부 내용은 추후 본격적인 자료 발굴과 연구를 통해 보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15년 9월 21일
필자들을 대표하여, 김현택
---「머리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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