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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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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도서]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허준 저/임경아,이민정 역 북드라망
10% 8,910
낭송 동의보감 내경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504g | 170*255*20mm
ISBN13 9791186851098
ISBN10 1186851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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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허준
조선 선조 때 명의이자 자연철학자. 서자 출신이었으나 의학공부에 매진한 결과 어의의 자리까지 올랐다. 선조가 의서 편찬을 지시하자 팀을 꾸리고 작업에 돌입했으나 임진왜란이라는 변수를 만나 팀이 해체되고 계획이 꼬였다. 선조까지 죽자 귀양길에 올라야 했다. 이 귀양지에서 『동의보감』을 완성했다(집필 기간만 장장 14년). 원래 의학 외에도 책 읽고 글 쓰는 것을 좋아하던 학자였던 그는 동아시아 의학사의 최고봉들이 총망라되어 있는 『동의보감』 외에도 『언해구급방』, 『언해두창집요』 등 많은 저서를 남겼다.
편자 : 임경아
‘감이당’의 포스트-대중지성 멤버. 해수욕장으로 유명한 바닷가, 대천에서 나고 자랐다. 남들과 비슷하게 대학을 졸업하고 평범한 직장인이 되었다. 30대 중반을 넘기면서 찾아온 질문.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던 과정에서 ‘감이당’ 대중지성 과정을 만나게 되었다. 친구들과 함께 내 삶의 방향타가 되어줄 공부를 평생 즐겁게 하고 싶다.
편자 : 이민정
‘감이당’의 포스트-대중지성 멤버. 게임을 좋아해 게임회사에서 일하다가 공부 운을 만나 몇 군데 출판사에 근무했고, 그 인연으로 ‘감이당’ 대중지성 과정을 시작했다. ‘경주마 같은 질주 본능’과 ‘떠돌이 습성’을 강하게 타고 났다. 이를 출발점으로 삼아 평생 동안 친구들과 공부하며 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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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진인孫眞人이 말했다. “천지만물 가운데 사람이 가장 귀하다. 머리가 둥근 것은 하늘을 닮았고 발이 네모난 것은 땅을 닮았다. 하늘에 사계절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사지가 있고, 하늘에 오행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오장이 있다. 하늘에 육극六極: 동서남북과 상하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육부가 있고, 하늘에 여덟 방위에서 불어오는 바람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여덟 관절이 있다. 하늘에 아홉 개의 별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아홉 구멍이 있고, 하늘에 12시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12경맥이 있다. 하늘에 24절기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24개의 혈자리가 있고, 하늘에 365도가 있듯이 사람에게는 365개의 마디가 있다. 하늘에 해와 달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두 눈이 있고, 하늘에 밤과 낮이 있듯이 사람도 잘 때와 깨어 있을 때가 있다. 하늘에 천둥과 번개가 있듯이 사람에게 기쁨과 분노가 있고, 하늘에 비와 이슬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눈물과 콧물이 있다. 하늘에 음양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한기와 열기가 있고, 땅에 샘물이 있듯이 사람에게는 혈맥이 있다. 땅에서 풀과 나무가 자라나듯 사람에게는 모발이 생겨나고, 땅 속에 쇠붙이와 돌이 묻혀 있듯이 사람에게는 치아가 있다.”--- p.22~23

“옛사람들은 잡념이 없고 욕심이 적어서 정신이 안정 되었고, 과도한 일로 몸을 피로하게 하지 않았다. 어 떤 음식도 달게 먹고 어떤 옷도 편안하게 입으며 지 위가 높건 낮건 서로 부러워하지 않는 소박한 사람 들이었다. 그래서 욕망이 눈을 피로하게 하지 못하고 음란한 것들이 마음을 현혹하지 못했다. 어리석은 사 람이나 지혜로운 사람이나 현명한 사람이나 모자란 사람이나 할 것 없이 외부 환경에 얽매이지 않고 도 리에 맞게 살았다. 때문에 그들은 모두 백 살이 되어 도 노쇠하지 않았다. _『내경』.”
--- p.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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