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작 - 끌로드 블레제 ('멤피스 슬림', '니나 사이몬'등을 비롯한 여러 가수 매니저, 제작자 일을 30년간이나 해온 인물)
2. 음악 - 제라드 페레 (프랑스 파리에서 여가수 쉐어, 마돈나 등과 함께 공연을 한 그룹 '알마 기따노(Alma Gitano)'의 리더)
주요 배역 -
사라 - 18세인 조엘 벨베르가 집시 여인인 사라이다
예언자 안젤리나 - '수채화(Aquarelle)'라는 그룹에 있던 리즈 마떼오는 22살의 젊은 여가수
오빠 후아니토 - 음악을 담당했던 끌로드 블레제의 십년지기인 제라르 페레가 오빠 역을 담당한다.
'사라의 전설'의 제작자인 '끌로드 블레제'는 '멤피스 슬림', '니나 사이몬' 등을 비롯한 여러 가수 매니저, 제작자 일을 30년간이나 해온 인물이다. 이러한 경륜이 있다 해도 좀더 다양하고 복잡한 뮤지컬 작업은 결코 쉬운 작업이 아닌 것이다. 그러나 그는 집시 이야기인 이 뮤지컬을 줄곧 꿈꿔왔고 결국 도전하여 만들어내고 말았다. 48시간 안에 줄거리의 초안이 잡히고 15일 동안 그는 시나리오를 만들어 나갔다. 라 베귀드 드 마젱에 살고 있는 끌로드 블레제는 일단 이곳에서 배우들을 찾았지만 다른 지방에서 찾기도 했다. '수채화(Aquarelle)'라는 그룹에 있던 리즈 마떼오(본명은 부비에Bouvier)는 22살의 젊은 몽뗄리마르 출신의 여성으로 그녀는 예언자인 안젤리나의 역을 연기한다. 18세인 조엘 벨베르가 집시 여인인 사라이다. 그녀보다 더 나이가 어린 다비드 미쇼(16세)는 특출한 말 조련사이며 카탈로니아 출신의 집시로 산티아고 역을 맡았다. 쀠 생 마르땡 지방의 필립 에기끌루나가 연적 루이를 맡았고 러시아 출신인 타마라 타라센코가 요정 하시바 역을 맡게 된다. 끌로드 블레제의 십년지기인 제라르 페레가 사라의 오빠 역을 담당한다. 그는 집시 중의 집시이며 프랑스 파리에서 여가수 쉐어, 마돈나 등과 함께 공연을 한 그룹 '알마 기따노(Alma Gitano)'의 리더이다.
제라르 페레는 이 뮤지컬의 가사와 음악의 대부분을 만들었다. 또 이 작품은 서커스를 연상시키는 모래가 깔린 원형 무대에 등장하는 네 마리의 말, 비둘기들, 6명의 독창자들, 12명으로 된 밴드, 2명의 합창 단원들과 6명의 남녀 무희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이다. 12명으로 된 밴드 중에는 타악기 연주자인 마끄 알타필라와 경쾌하고 기품있는 연주를 하는 기타리스트 기 크로쉐가 포함되어 있다. 조명은 백인 소울 가수 조 카커 등과 일 한 '빵 뽀(Pan Pot)' 회사가 맡았다. 헤드 셋 마이크를 착용한 연기자들의 충실한 가창과 연기, 빈틈없는 반주, 오차 없었던 무대 진행, 열렬한 관객들의 반응 등 "사라의 전설" 공연은 당연하게도 성공적인 작품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