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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한국사회

10년 후 한국사회

: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 2

박태준미래전략연구총서 -02이동
송복 등저 | 아시아 | 2015년 10월 1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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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504g | 150*222*17mm
ISBN13 9791156621751
ISBN10 115662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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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 자 소 개
송 복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사회학
방민호 작가, 서울대학교 국문학과 교수
이대환 작가,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이배용 한국학중앙연구원장·한국사
정태헌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교수
박길성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송호근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이진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철학
전상인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사회학
전영기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인재 서강대학교 철학과 교수
안병영 연세대학교 명예교수, 전 교육부총리
김도연 포스텍 총장
김도한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교수
박호환 아주대학교 경영학부 교수
오세정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방현석 소설가,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교수
이영의 강원대학교 교수·철학
이승주 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경영학
김동헌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박원구 서울대 글로벌공학교육센터 교수·경영학
이상오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수
황호택 동아일보 논설주간
류성호 포스텍 생명과학과 교수
방두희 연세대학교 화학과 교수
송기원 연세대학교 생화학과 교수
민경찬 연세대학교 명예특임교수·수학
박철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최동주 숙명여자대학교 글로벌서비스학부 교수
최진덕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철학
백기복 국민대학교 경영대 교수
이현숙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류석진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장덕진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정병호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조홍식 숭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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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까지 갈 것도 없다. 지금 당장 코앞에 닥친 문제, 발등에 떨어진 불이 ‘관료치국(官僚治國)’ ‘관료망국(官僚亡國)’이다. 끝없이 불어나는 관리 수, 그 관리가 챙기는 국민세금과 부채, 절대로 뽑아내지 않는 대못규제며 갑질 행태, 관피아 그리고 조금도 줄어들지 않는 부패, 집단이기주의에 매몰되어 이미 사익집단화(私益集團化)한 기득권 세력. 그것이 오늘날 한국 관리들의 자화상이며 현주소이다.
---「다가오는 재앙, 관료 치국과 망국(송복)」중에서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남북 화해와 평화, 이 일차적 숙원을 풀어나가는 길은‘ 북한이 개방체제에 연착륙하는 것’이다. 남북관계에서‘ 평화(화해)’와‘ 개방’은, 가령 중국의‘ 개혁’과‘ 개방’이 그랬듯 동전의 양면과 같은 것이다.‘ 선후(先後)’가 아니다. 개방이 개혁을 부르고 개혁이 개방을 안게 되는 것처럼, 평화와 개방은 일체(一體)고 동시(同時)다.
---「개방체제에 연착륙하는 북한을(이대환)」중에서

지난 10년간 유전자를 읽고 쓰는 기술은 반도체 집적도의 증가보다 빠른 속도로 발전되어 왔다. 고령화되어가는 한국인의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증진하고, 이를 통한 고령화의 사회적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유전자 기반기술을 지렛대로 이용할 필요성을 거듭 강조한다. 유전자를 읽는 기술을 효율적으로 적용하면,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기존 진단의 비용을 획기적으로 낮춰 나갈 수 있다. 또한 유전자를 쓰고 교정하는 기술은 노화 관련 질병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치료의 비용을 낮출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현재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혁신적 유전자 기술들을 통한 유전 정보의 생산은 컴퓨터, 인터넷의 발전과 접목되었을 때 비단 생명 산업뿐만 아니라 미래사회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유전자 산업에 집중하자’(방두희)」중에서

‘10년 내에 한국사회가 당면할 가장 중요한 이슈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야마나카 교수처럼 대답할 수 있다. ① 야마나카식 대답 가운데 “질문이 어렵다”는 부분은 중요한 이슈가 너무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하나 찾으라니 어렵다는 얘기일 것이다. 야마나키는 가장 중요한 것을 찾는 방법을 이렇게 제시한다. ② “그러나 분명한 건 ‘예기치 않은 결과’를 중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10년 내 한국사회가 당면할 중요한 이슈는 예기치 않은 결과와 관련돼 있을 것이다.
---「‘리더십과 팔로십, 친화냐 적대냐’(전영기)」중에서

급증하는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이 사회에 대거 진출하게 될 십여 년 뒤에 이 아이들이 한국사회의 부담이 아니라 한국사회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가는 축복이 되기 위해서는 교육에서부터 명실상부한 ‘다문화정책’이 이루어져야 한다. 다문화교육은 상대가 가진 고유한 문화를 존중할 뿐만 아니라 상대가 지닌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것을 계발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국제학교로써 다문화사회와 미래 인재-이주민 2세의 사회적 등장’(방현석)」중에서

한국에서 성공하는 리더는 한국생태계에 적합한 리더들이다. 그러므로 탁월한 리더를 갖고 싶으면 그들이 생존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어줘야 한다. 이것은 리더를 평가하고 인정하고 지원해주는 가치문화의 혁신을 필요로 한다. 정치적 보복이 없는 문화, 참을 참이라고 말할 수 있는 분위기, 외집단(out-group)의 인재에게도 과감히 손을 내미는 관용, 파를 불문하고 리더를 국가의 자산으로 여기는 공유가치의 정립이 리더 우호적 생태계를 만든다.
---「‘향후 10년, 리더 가뭄은 계속된다’(백기복)」중에서

국회의원 임기의 수를 제한해야 한다. 현재 정치세력의 기득권과 부패를 조장하는 가장 커다란 원인이자 제도는 종신 국회의원을 하겠다는 사람들 때문이다. “대통령만은 못하지만 장관보다 훨씬 좋은 자리”에 계속 당선되어 정년도 없는 평생 정치인을 꿈꾸는 사람들이 모여 공통의 이익을
지키려 하기 때문이다. 다선 의원일수록 정당에서 지분을 넓혀가고 추종세력을 확보하면서 왜곡된 부패의 구조를 재생산한다. 의원 단임제를 상상해보라. 재선에 관심을 가질 이유가 없다. 단 한 번 주어진 4년의 기회에 최대한의 의정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다선 의원이 없다면 국회의원은 남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다. 단임제가 너무 가혹하다면 2선, 3선으로 의원 임기에 제한을 둘 수 있다. 이는 미국의 많은 주에서 이미 시행하는 제도다.
---「‘대의 민주주의의 위기와 개혁’(조홍식)」중에서

세계적으로 식물항체 제조 회사들은 소수이며 동물백신 회사에 비해 거대 제약사들의 러브콜을 받지 못했다. 왜냐하면 제조 공법이 아직 안전하다는 확신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체계 정립화가 되어 있는 동물백신에 투자를 하는 것이다. 하지만 이 틈새를 비집고 들어가 선구적인 자리를 차지한다면 분명 우리나라의 백신 산업은 세계를 주도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다른 나라에서 개발하기를 기다리기 전에 우리 스스로 개척해볼 가치가 충분히 있는 ‘국가미래전략사업’이라고 생각한다. 한국의 여름이 점점 길어지고 있다. 이대로 가면 언젠가 봄과 가을이 사라진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계속되는 지구온난화에 항공비행은 계속해서 감염병을 옮겨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가?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미리미리 외양간을 고쳐야 한다.
---「‘감염병 예방, 어디까지 준비했니?’(박유진·박윤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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