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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의 신
생각과 자료를 완벽하게 정리하는

보고서의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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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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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56g | 170*225*20mm
ISBN13 9788984058293
ISBN10 8984058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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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경수
중앙대학교 글로벌인적자원개발대학원과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을 졸업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과 삼성그룹 계열사인 오픈타이드코리아 등에서 전략, 영업, 마케팅 등의 경영 컨설팅을 수행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서는 경영 컨설팅 경험을 바탕으로 사내 프로젝트 수행 및 프로젝트 코칭을 하며 전략수립방법론, 전략적 문제해결, 보고서 작성 등을 교육했다.
또한 경북 PRIDE 상품 마케팅경진대회(최우수상), ‘좋은 연구 시민 공모’ 연구 아이디어 제안(우수상), 스포츠산업 진흥 아이디어 공모전(장려상), Knowledge Report 공모전(장려상), 희망드림 근로복지넷 아이디어 공모전(장려상) 등 다수의 공모전에 참여해 수상했다.
경영 컨설팅과 여러 공모전을 통해 어떻게 보고서를 만드느냐에 따라 성과가 달라질 수 있으며, 보고서 작성이 단지 숫자, 텍스트, 이미지를 나열하는 일이 아닌 ‘생각을 체계화하는 일’이라는 것을 절실히 깨달았다. 생각하기, 프레임 설정하기, 작성하기, 전달하기라는 보고서 작성 4단계 프로세스를 순차적으로 설명한 이 책은 이러한 깨달음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직장생활에서 수백 개의 보고서를 보고 수천 장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익힌 결과물이다.
지은 책으로 직장인의 비즈니스 스킬 향상을 위한 『지금 당장 기획공부 시작하라』 『기획은 퍼즐이다』와 최신 IT 트렌드를 다룬 『사물인터넷 전쟁』(공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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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수백, 수천 개의 보고서들이 만들어지지만 CEO에게까지 보고되는 것은 많지 않다. 왜 이런 상황이 발생할까? 직장인이 업무시간에 가장 많이 하는 일이 보고서 작성이고, 이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말이다. 근본 원인은 보고서에 알맹이가 없어서다. 회사에서 김 사원의 보고서처럼 알맹이 없는 보고서들을 종종 볼 수 있다. 정작 보고서 작성자는 이 정도 분량에다 이 정도 내용이면 상사가 만족할 거라고 생각하지만, 상사와 보고서 작성자 간의 거리는 좀처럼 줄어들지 않는다.
앞으로 보고서 작성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할 때도 나오겠지만, 보고서 작성을 단순한 문서작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단순한 문서작업이라고 생각하니까 필요하든 필요치 않든 모든 내용을 보고서에 다 담아 마치 백과사전 한 권을 만들어내려는 시도를 하는 것이다. 때로는 김 사원처럼 나는 이만큼 했다라고 보여주기식 장황한 보고서를 내놓는다. 혹시 모를 내용의 빈약함을 양으로 보완하려는 것이다. 하지만 정작 상사가 필요한 것은 모든 것을 담고 있는 보고서가 아니라 진짜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보고서다.
---「1장 미로 같은 머릿속, 정글 같은 자료들」중에서

김 사원처럼 무작정 중국 패션시장 관련 자료를 찾는다고 했을 때, 과연 상사가 원하는 시장 보고서를 가져올 수 있을까? 아마도 중국 내 패션 트렌드, 주요 패션 브랜드 등에 대한 현황을 정리해서 가져올 것이다. 그렇게 되면 박 과장은 ‘이런 단순한 시장 보고서를 가지고 나보고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 하고 생각할 것이다. 반대로 김 사원은 상사의 이러한 반응에 ‘시장 보고서니 이 정도만 하면 되는 것 아닌가’ 하고 속으로 생각할 것이다.
누군가는 보고서 작성에 프로세스가 어디 있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아무리 사소한 업무에도 업무 프로세스가 있듯이 보고서 작성에도 프로세스, 즉 절차가 존재한다. 그럼 여기서 보고서 작성 프로세스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생각하기 THINKING」중에서

박 과장: 김 사원, 지난주에 말했던 매출증대 방안 보고서는 어떻게 되어가고 있나? 지난해 우리 회사의 실적이 부진해서 자네가 만든 보고서가 매우 중요해.
김 사원: 예, 과장님. 방금 보고서 작성을 완료해 그렇잖아도 보여드리려고 했습니다.
박 과장: 그래? 어디 한번 볼까.
(잠시 후)
박 과장: 그런데 말이야, 매출증대 방안이 이것저것 나오긴 한 것 같은데, 너무 두서가 없지 않나. 사업별로 매출증대 방안이 나온 것도 아니고 너무 작은 사업 아이템에 집중한 느낌이야.
김 사원: 사업 아이템들이 너무 많아서 각각을 검토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박 과장: 김 사원, 우리 회사의 사업영역이 어떻게 되어 있는지 아나?
김 사원: 예, 화장품 사업, 피부관리 서비스 사업 등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 과장: 그래, 그럼 기본적으로 각 사업영역별로 매출증대 방안을 접근하면 좋지 않을까?
김 사원: 아……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사업매출이 부진한 사업 아이템만 보다 보니 그만…….
박 과장: 이런 매출증대 방안 보고서를 작성할 때는 기본적으로 우리 회사 사업영역을 기반으로 작성하는 게 좋아. 그래야 각 사업부별로 어떻게 매출증대를 할지 쉽게 파악할 수 있지. 보고서 한 장에 로직트리를 그려 각 사업부별 매출증대 방안을 정리해보게.
김 사원: 로직트리요?
박 과장: 그래, 로직트리 말이야. 그걸 기반으로 다시 한번 매출증대 방안 보고서를 작성해보게.
---「생각하기 THINKING」중에서

실제로 보고서 작성 코칭을 하다 보면, 시장규모나 전망 데이터에 대한 해석을 과장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빅 데이터 사업의 경우, 급성장하는 해외 빅 데이터 시장규모를 그대로 활용하거나 국내시장에 해당 증가율을 그대로 적용하는 경우가 많다. 해당 수치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있을 수 있고, 추정 근거 자체가 과할 수도 있는데 말이다.
김 사원도 마찬가지다.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대한 전망을 데이터가 제시한 정보 이상으로 해석했다. 이 같은 경우가 많지 않을 거라 생각할지 모르지만, 실제로 회사에서 작성된 보고서를 보면 의도적이든 의도적이지 않든 수치에 대한 해석을 과대평가할 때가 종종 있다. 다음은 식품의약안전처의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 추이에 대한 데이터이다. 해당 데이터에 대한 해석의 잘못된 예와 올바른 예를 살펴보자.
---「작성하기 WRITING」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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