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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ory is Our History

My Story is Our History

: 대한적십자사 창립 110주년 기념 에세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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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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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0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187*240*20mm
ISBN13 9788991317611
ISBN10 8991317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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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대한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는 일찍이 1905년 10월 27일, 고종황제 칙령 제47호에 의거하여 창립되었다. 일제 강점기 이후 잠시 활동이 중단되었다가 상해임시정부 아래에서 1919년 8월 29일, 대한적십자회로 부활되었다. 1945년 광복 후에는 잠시 과도기적인 조선적십자사 시대를 거쳐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인 1949년 4월 30일, 법률 제25호로 대한적십자사 조직법이 공포됨에 따라 그 해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가 재조직되었다.
창립 초기 빈곤한 병자들의 진료에 중점을 두었고 1920년에는 독립전쟁의 상병자 치료를 위한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상해에 ‘적십자 간호원 양성소’를 설치 운영하였다. 6.25전쟁 기간 중에는 국제적십자사연맹과 자매적십자사들의 도움을 받아 피난민과 빈곤층을 대상으로 의료 및 구호활동을 전개하였고 휴전이 이루어지자 포로 교환 업무에도 참여했다. 전쟁시기인 1953년 봄에는 청소년 적십자 운동을 시작하였고 4.19 혁명으로 인한 부상자 구호, 의사가 없는 외딴 지역에 이동 순회진료반 파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 개안 수술, 농번기 임시탁아소 운영 등은 시대적 상황에 부합되는 활동이었다. 5.18 민주화운동 당시 외부와 완전히 차단된 광주 현지에 혈액을 포함만 긴급의약품을 직접 전달할 수 있었던 것은 인도와 중립의 상징인 적십자 깃발 아래서만 가능했던 일이었다. 1970년에는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다시 잇기 위한 남북이산가족상봉작업을 추진하고, 인도적 차원에서 남북협력 관계를 개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 땅에서 매혈 풍토를 완전히 없애고 헌혈문화를 정착시키고 한 걸음 더 나아가 안전한 혈액을 환자에게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헌혈 300만 시대를 열었다. 또한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응급처치, 수상안전, 가정보건 등을 널리 보급하는데 있어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에서 재해 이재민 구호는 물론 해외에서 지진, 허리케인, 지진해일 등 대규모 재난을 비롯해 성수대교 붕괴사고,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대구지하철사고, 세월호 사고, 메르스 등 각종재난 현장에 인력, 장비, 물자를 보내 이재민을 구호하는 일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평시에는 취약계층 어린이, 독거노인, 북한이주민, 다문화가족 대상 결연활동과 희망풍차 긴급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정부당국의 협조와 국민들의 참여, 그리고 50만여 명의 적십자봉사원과 청소년적십자단원 등이 함께 하기 때문이다.
대한적십자사는 자랑스러운 지난 110년간의 축적된 저력을 바탕삼아 보다 젊고 효율적이며, 신속하고 빠른 조직으로 거듭나 인간의 고통을 경감하고 생명을 보호하는 인도주의 운동의 한류를 일으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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