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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비우고 뒤집고 채우다

: 전형주 교수의 맛있는 인생뒤집기 50

전형주 | 새빛 | 2015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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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6쪽 | 518g | 153*224*30mm
ISBN13 9788992454186
ISBN10 899245418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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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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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전형주
강의와 방송을 통해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인생건강전도사


연세대학교 식생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 식품영양학과에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그리고 영양학을 새로운 분야에 더 응용하고 싶어 시작했던 피부미용전공의 미용예술학 박사학위를 또 뒤늦게 취득했다.

박사학위를 마치고 1993년 서일대에서 식품영양과 교수가 된다. 당시 신설학과인 식품영양과의 유일한 교수로, 학과장이 되어서 강의실도 갖춰지지 않았던 척박한 환경에서 그야말로 고군분투하며 1년 만에 꽤 경쟁력 있는 학과로 만들었다. 8년간 서일대학에서의 열정, 내 노력 그리고 사랑은 지금도 잊지 못하는 나의 가장 소중한 삶이다.

이후 몸이 아파 교수직을 과감히 사직하고 미국으로 건너간다. 미국에서 비만클리닉을 경험하며 한국에 돌아가서 하고 싶은 일을 찾게 되었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새로운 일을 다시 가슴에 품었다. 귀국하여 [미사랑피부비만클리닉] 을 오픈하여 8년 동안 열정적으로 운영한다. 그러나 승승장구하는 사업을 뒤로 하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제자를 만나는 일’이고 동료와 함께 소속된 학교에 기여하며 더불어 발전하는 일‘이라 생각하고, 다시 교수 임용 공고를 뒤적거린다. 운명이었나?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던 장안대에 지원 마지막 시간쯤 서류를 넣었는데 교수 임용을 받는다.

2013년부터 다시 장안대학교 식품영양과 교수로 학생들과 함께 살면서 “나는 행복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나는 그냥 선생이고, 스승인 그 자체가 좋다. 현재는 방송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 “우리학교와 식품영양과 이름이 TV 화면에 뜨면 가족들에게 자랑스럽다”고 말해주는 제자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서 방송은 나에게 또 하나의 기쁨이다.

KBS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비타민] [위기탈출 넘버원], SBS [좋은아침] [생활경제], MBC [기분 좋은 날] [오늘아침], MBN의 [엄지의제왕] [천기누설], 채널A [먹거리X파일] 등 다양한 방송과 뉴스에 출연을 하였으며, 현재 채널 A [구원의 밥상] 에 매주 식품영양 전문가로 출연중이다. 또한, 아시아경제신문 [전형주의 행복한 다이어트] 칼럼을 연재하였고, 현재는 경제주간지 이코노믹리뷰에 [전형주의 헬스포유]라는 타이틀로 건강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서로는 [한국음식의 조리과학] [체형관리학] [병원코디네이터] [알기 쉬운 피부미용과 영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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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가끔 신문에 칼럼을 쓸 때 속담을 뒤집곤 한다. 예를 들어 ‘아는 길도 물어가라’라는 속담은 ‘아는 길은 그냥 가라’로 바꾼다. 내비게이션이 넘치는 세상에 신중한 척하지 말라는 얘기다.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속담도 안 맞는 경우가 있다. 함께 단합해서 뭔가를 만들어 갈 때는 그 속담이 먹혔겠지만, 요즘처럼 1인 기업, 프리랜서가 많아진 시대에는 백지장 잘못 맞들다 찢어지기만 한다. 차라리 혼자 하는 게 더 속 편한 일이 많은 세상이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도 틀렸다. 친구가 전원주택 투자했다고 아무 생각 없이 따라 할 텐가. 친구가 같이하자고 강력히 권해도 자신의 처지를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한다. 함부로 따라갔다가 친구도 잃고 돈도 잃을 수 있다.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도 뒤집으면 새로운 틈새가 발견된다. 결국, 돈값을 하는 건 맞지만, 가끔 보면 싼 물건중에 괜찮은 보물을 발견할 때도 있다. 그런 보물을 잘 발견하는 사람이 실속파다.
---「아는 길은 그냥 가자」중에서

사랑 다이어트, 남녀의 애절한 사랑이 아니더라도 자신에게 “사랑했느냐”고 물었을 때, 주변의 그 누구를 “진심으로 사랑했다”라고 말할 수 있다면 성공 다이어트의 길에 있다. 사랑한다면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기분 좋은 설렘을 느끼게 되어서 도파민, 엔돌핀과 같은 호르몬이 분비된다. 사랑하는 여성이 예뻐진다는 속설은 거짓이 아닌 사실이다. 사랑하면 도파민과 β-엔돌핀의 분비가 왕성해지면서 자율신경이 활성화된다.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피부의 생동감과 미소가 생긴다. 또한, 사랑하면서 작은 행복을 느끼며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는 세로토닌이 활발하게 분비된다. 즉 사랑의 감정을 느끼면서 사랑하는 사람과 걷는 것만으로도 멘탈의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사랑 다이어트를 아시는가」중에서


사실 현대문명은 사람들을 미치게 하는 경향이 있다. 미치지 않고는 제정신으로 살아가기 힘들게 한다. 그래서 술을 마시고, 게임을 하면서 다른 세계에 자연스럽게 빠져든다. 그런 상황, 충분히 인정한다. 하지만 미치지 말자. 너무 다른 세계에 가서 살지 말자. 함께 풀어 가면 해답이 있을 것이다. 중독을 병으로 인정하면 치료할 방법도 나올 것이다. 아프면 아프다고 해야 빨리 낫는다. 중독에도 좋은 중독이 있을 것이다. 사람 중독, 책 중독, 가족 중독....자신을 미치게 하고 세상을 힘들게 하는 나쁜 중독에서 벗어나 좋은 중독으로 갈아탈 수 있도록 나도 돕고, 당신도 돕고 세상도 도와야 한다. 그래야 더불어 함께 건강하게 살아가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중독에도 좋은 중독이 있지 않을까?」중에서


식사 조절과 생활습관의 변화로 내 몸 관리를 잘할 수 있다. 건강하기를 바라는 사람은 내 몸 사용설명서를 각자가 만들어야 한다. 마당의 잔디밭도 관리를 안 하면 잡초밭이 되듯이 내 몸도 인내를 가지고 관리를 해야 아름다워질 수 있다. 내 몸 하나를 관리하는데도 이렇듯 체계적인 계획과 인내력이 필요한데 내 인생 관리는 오죽하겠는가. 그러나 내 몸 관리를 잘하는 사람이 인생 관리도 잘하는 법이다. 지금부터 내 몸 사용설명서를 정리해보라.
---「나만의 내 몸 사용설명서를 만들어볼까?」중에서


자연은 채움과 비움을 늘 반복한다. 봄은 새로운 희망으로 대지에 충만된 기운을 채운다. 여름에는 그 채움이 절정을 이루고 가을이 되면 하나둘 비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완전히 비워진 겨울 들녘에서 또다시 내년의 새로운 채움을 계획한다. 나는 우리 인생도 이렇듯 채움과 비움의 과정에서 성장해 간다고 본다. 몸도 그렇고 마음도 그렇다. 희망을 채우면 욕망은 버리고, 사랑을 채우면 시기와 질투는 버려야 한다.
---「채우기, 안 해본 것들로 채워볼까?」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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