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초판본 진달래꽃 : 김소월 시집
1925년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양장
김소월
소와다리 2015.11.05.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9주
가격
9,800
10 8,820
YES포인트?
49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 본 도서는 세로쓰기 및 우측넘김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님에게]
님에게/먼後日/풀따기/바다/山우헤서/옛니야기/님의노래/失題/님의말슴/님에게/마른江두덕에서

[봄밤]
봄밤/밤/꿈꾼그옛날/꿈으로 오는한사람

[두사람]
눈오는저녁/紫朱구름/두사람/닭소래/못니저/옌前엔 밋처 몰낫서요/자나깨나 안즈나서나/해가 山마루에 저믈어도

[無主空山]
꿈/맘켱기는날/하눌끗/개아미/제비/부헝새/萬里城/樹芽

[한때한때]
담배/失題/어버이/父母/후살이/니젓든맘/봄비/비단안개/記憶/愛慕/몹쓸꿈/그를꿈꾼밤/女子의냄새/粉얼골/안해몸/서울밤

[半달]
가을아츰에/가을저녁에/半/

[귀뚜람이]
맛나려는心事/옛낫/깁피밋든心誠/꿈/님과벗/紙鳶/오시는눈/서름의덩이/樂天/바람과봄/눈/깁고깁픈언약/붉은潮水/남의나라땅/千里萬里/生과死/漁人/귀뚜람이/月色

[바다가變하야 뽕나무밧된다고]
不運에 우는그대여/바다가變하야 뽕나무밧된다고/黃燭불/맘에잇는말이라고 다할까보냐/훗길/夫婦/나의집/새벽/구름

[녀름의달밤[外二篇]
녀름의달밤/오는봄/물마름

[바리운몸]
우리집/들도리/바리운몸/엄숙/바라건대는 우리에게 우리의보섭대일땅이 잇섯드면/밧고랑우헤서/저녁때/合掌/默念

[孤獨]
悅樂/무덤/비난수하는맘/찬저녁/招魂

[旅愁]
旅愁(一)/旅愁(二)

[진달내꼿]
개여울의노래/길/개여울/가는길/往十里/鴛鴦枕/無心/山/진달내꼿/朔州龜城/널/春香과李道令/접동새/집생각/山有花

[꼿燭불 켜는밤]
꼿燭불 켜는밤/富貴功名/追悔/無信/꿈길/사노라면 사람은 죽는 것을/하다못해 죽어달내가올나/希望/展望/나는 세상모르고 사랏노라

[金잔듸]
金잔듸/江村/첫치마/달마지/엄마야 누나야/닭은 꼬꾸요

저자 소개1

金素月, 김정식

1902년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에 있는 외가에서 부친 김성도와 모친 장경숙의 장자로 출생한다. 본명은 김정식이다. 태어난 지 백일 후부터 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의 본가에서 자란다. 1904년 부친 김성도가 당시 경의선 철도 부설공사를 하던 일본 목도꾼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 정신 이상 증세에 시달린다. 김소월은 광산을 경영하는 할아버지의 손에서 컸는데, 이 무렵 시인의 길로 가도록 영향을 준 숙모 계희영을 만났다. 1915년 평안북도 곽산의 4년제 남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평안북도 정주에 있는 오산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김억과 사제관계를 맺게 되고 한시, 민요시, 서구시 등을
1902년 9월 7일 평안북도 구성군에 있는 외가에서 부친 김성도와 모친 장경숙의 장자로 출생한다. 본명은 김정식이다. 태어난 지 백일 후부터 평안북도 정주군 곽산면의 본가에서 자란다. 1904년 부친 김성도가 당시 경의선 철도 부설공사를 하던 일본 목도꾼에게 폭행을 당한 이후 정신 이상 증세에 시달린다. 김소월은 광산을 경영하는 할아버지의 손에서 컸는데, 이 무렵 시인의 길로 가도록 영향을 준 숙모 계희영을 만났다. 1915년 평안북도 곽산의 4년제 남산보통학교를 졸업하고 평안북도 정주에 있는 오산고등보통학교에 입학해 김억과 사제관계를 맺게 되고 한시, 민요시, 서구시 등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된다. 후에 경성 배재고등보통학교에 편입하여 1923년 졸업했다. 이후 일본 도쿄 상과대학교에 입학 후 귀국했을 시점에 시인 나도향과 만나 친구가 되었다. 일제강점기 시절 이별과 그리움을 주제로 우리 민족의 한과 슬픔을 노래하는 시를 썼다. 김소월은 자신의 문학적 스승인 김억의 격려를 받아 그의 지도 아래 시를 쓰기 시작하였으며 1920년 「낭인(浪人)의 봄」, 「야(夜)의 우적(雨滴)」 등 5편을 소월(素月)이라는 필명으로 동인지 『창조』 5호에 처음으로 시 「그리워」를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오산학교를 다니는 동안 김소월은 왕성한 작품 활동을 했으며, 1921년 [동아일보]에 「봄밤」, 「풀 따기」 등을 발표했다. 1922년 「금잔디」, 「엄마야 누나야」를 개벽지에 발표하였으며, 1925년에 시론 「시혼(詩魂)」을 발표하고, 같은 해 7월호에 떠나는 님을 진달래로 축복하는 한국 서정시의 기념비적 작품인 『진달래꽃』을 발표하여 크게 각광받았다. 이는 시인이 생전에 낸 유일한 시집으로 기록된다. 그 밖에 1923년 『깊고 깊은 언약』 『접동새』 1924년 『밭고랑 위에서』 『생과 사』 1926년 『봄』 『저녁』 『첫눈』 1934년 『제이, 엠, 에스』 『고향』 등을 발표했다.

1923년 도쿄상업대학교에 입학하였으나, 같은 해 9월 관동대지진이 발생하자 중퇴하고 귀국했다. 김소월은 고향으로 돌아간 후 조부가 경영하는 광산일을 돕다가 처가가 있는 구성군으로 거처를 옮겼다. 이어 1926년평안북도 구성군 남시에서 [동아일보 지국]을 개설하고서 이도 실패하자 극도의 빈곤에 시달리기도 했다. 예민한 성격이었던 김소월은 이에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후 류머티즘을 앓으며 친척들에게도 대접을 받지 못하는 등 고생하다가 1934년 12월 24일 만 32세의 나이로 평안북도 곽산에서 아편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1939년 스승 김억이 엮은 『소월시초(素月詩抄)』가 발간된다. 1977년 [문학사상] 11월호에 미발표 소월 자필 유고시 40여 편이 발굴, 게재된다.

김소월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05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56쪽 | 270g | 115*150*20mm
ISBN13
9788998046675

리뷰/한줄평135

리뷰

9.4 리뷰 총점

한줄평

9.6 한줄평 총점

채널예스 기사8

  • [책읽아웃] 고전 영업 홈쇼핑 전격 개장! (G. 박연준 시인)
    [책읽아웃] 고전 영업 홈쇼핑 전격 개장! (G. 박연준 시인)
    2024.02.22.
    기사 이동
  • [팔리는 책] 초판본 열풍의 주인공은 윤동주가 아니다
    [팔리는 책] 초판본 열풍의 주인공은 윤동주가 아니다
    2016.03.11.
    기사 이동
  •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인기 지속
    <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인기 지속
    2016.02.19.
    기사 이동
  • 『환율의 미래』 등 미래 예측하는 도서 관심 증가
    『환율의 미래』 등 미래 예측하는 도서 관심 증가
    2016.02.11.
    기사 이동
  •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출간하자마자 1위
    혜민 스님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 출간하자마자 1위
    2016.02.05.
    기사 이동
  • 고 신영복 교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담론』 관심 재조명
    고 신영복 교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담론』 관심 재조명
    2016.01.21.
    기사 이동
  •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출간 4주만에 1위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출간 4주만에 1위
    2016.01.15.
    기사 이동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예약 판매로 14위 진입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초판본, 예약 판매로 14위 진입
    2016.01.07.
    기사 이동
8,820
1 8,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