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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이라는 놀이

문학이라는 놀이

[ 양장 ] 고종석 선집-04이동
고종석 | 알마 | 2015년 10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 판매지수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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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9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60쪽 | 594g | 139*206*30mm
ISBN13 9791185430805
ISBN10 11854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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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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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시의 운명
시의 죽음이라는 것은 메타포도 아니고 미래의 묘사도 아니다. 그것은 완료된 죽음이다. 적어도 유럽에서는 그렇다. 대중에게 읽히는 유럽의 생존 시인을 꼽는 데 양손이 다 필요할 것 같지는 않다.--- p.13~14

앞으로 시가 살아남는 것은 노래 가사의 형태로일 것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실제로 시의 출발은 노래였고, 역사의 오랜 기간 동안 그래왔다. 신라의 향가도 노래였고, 중세의 음유 시인도 노래꾼이었다. 시의 그 출발점이 시에게 남겨진 미래다. 지금은 운문 문학의 주변부에 자리잡고 있는 작사가들이야말로, 미래 시단의 주류를 형성하게 될 것이다.--- p.15

한국의 웬만한 가정에는 시집이 몇 권씩 반드시 갖추어져 있다. 무엇보다도, 살아 있는 시인들이 우리 사회에는 수두룩하다. 모르기는 몰라도, 우리 사회만큼 시인이 넘쳐나는 데도 드물 것이다. 어떤 시집은 베스트셀러 자리를 소설과 경쟁하기도 하고, 그런 베스트셀러 시집이 반드시 최악의 시집인 것도 아니다. 미적으로 정련된 최고의 시집들이, 비록 시인들에게 부를 가져다주지는 못하지만, 웬만큼은 팔려나가는 곳이 우리 사회다.--- p.20

사랑만큼은 아닐지라도 혁명은 시의 주된 연료다. 사랑과 혁명은 불거진 정념情念이라는 점에서 닮았고, 시는 그것을 담기 알맞은 그릇이다. 뛰어난 연시戀詩가 대체로 이별의 시이듯, 뛰어난 혁명시도 흔히 좌절한 혁명의 시다. 혁명의 좌절은 그 주체의 불행이겠으나, 시의 잠재적 행복이다. 성공한 혁명이 낳은 시는 공식주의 문학의 틀에 갇히기 십상이니 말이다. 그 점에서 1960년 4월혁명의 좌절은 역설적으로 시의 축복이었는지도 모른다.--- p.23

2부 산문 산책
사실 김현은 문학평론을 그 자체로 읽을 만한 텍스트로 만든 거의 첫 비평가고, 어쩌면 마지막 비평가일지도 모른다. 그것은 김현이, 적어도 30대 이후의 김현이, 비평이란 수필의 일종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던 드문 비평가였다는 사실과도 관련 있을 테다. 그에게 비평은 논리와 지식의 전시장이 아니라 직관과 감수성의 연회였다. 김현은 비평을 제 앎을 드러내는 자리로 사용하지 않고, 마음(의 파닥거림)을 주고받는 자리로 사용했다.--- p.34~35

지적으로든 정서적으로든 윤리적으로든, 나이가 늘 사람을 성숙시키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나이와 함께 푹 익은 인격을 바라보면, 기분이 좋아질 수밖에 없다. 그것이 한 분야의 세속적 정점에 이른 이의 인격일 때야, 더 말할 나위도 없다.--- p.37

정운영 칼럼을 화사하게 만든 것은 문체만이 아니다. 고금동서의, 현실과 텍스트 속의 수많은 장면들이 줄줄이 끌려나와 칼럼의 서두나 말미를 장식하며 필자의 박학을 증명하고 글의 때깔을 돋웠다. 그의 칼럼은 의견의 전시장인 것 이상으로 지식의 전시장, 취향의 전시장이었다. 그 지식과 취향이 의견을 압도할 때, 그의 칼럼은 허영의 전시장처럼 보이기도 했다. 박람강기는 누구도 흉내 내기 힘든 정운영 칼럼의 장점이었고, 그 휘황함으로 더러 논지를 흩뜨려버리기도 하는 단점이기도 했다. (…) 그가 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한바탕 벌이는 그 지식과 취향의 잔치는 독자들을 홀리는 ‘삐끼’ 노릇을 했다. 나도 그 ‘삐끼’에 홀려 정운영 글에 중독된 독자다.--- p.52~53

《서준식 옥중서한 1971~1988》(2002, 이하 《옥중서한》)을 읽는 것은 1970~1980년대 한국 사회의 가장 을씨년스러운 음지 한 군데를 들여다보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동시에, 그 을씨년스러움을 인간 존재의 눈부신 고귀함으로 승화시키는 어떤 정신의 다사로운 양지를 엿보는 일이기도 하다. 그 그늘과 볕이 서로 맞서고 뒤섞이고 포개지며 빚어내는 긴장 속에서, 《옥중서한》의 사적인 언어는 한 시대의 무게를 통째로 감당하는 공적 언어로 바뀐다.--- p.65

김윤식은 말하자면 자신을 상대로 한 그 외로운 게임의 중독자였다. 요즘 젊은 세대 말로 글쓰기 ‘폐인’이었다. 김윤식이라는 이름은 동사 ‘쓰다’의 주어인 것이다. 그런데 그는 문학사가이자 문학비평가다. 다시 말해 그의 방대한 텍스트들은 다른 텍스트들을 분류하고 배열하고 논평하는 텍스트들이다. 그러니, 김윤식이라는 이름은 동사 ‘읽다’의 주어를 겸할 수밖에 없었다. 그의 읽기는 20세기 이후 한국에서 ‘근대’의 표지를 지닌 채 발설된 모든 문학텍스트를 향했다.--- p.75

최일남 문장은 경계의 문장이다. 그의 문장은 예스러움과 현대성의 경계에 있고, 토착성과 외래성의 경계에 있고, 전원풍과 도회풍의 경계에 있고, 귀족풍과 서민풍의 경계에 있고, 고전미와 유행감각의 경계에 있다. 최일남 문장에 점점이 박힌 외래어나 (젊은 세대의) 신어의 현대성은 글의 근간을 이루는 토박이말과 한자어의 예스러움과 길항하고, 토박이말의 토착성 전원풍 서민풍은 한자어의 외래성 도회풍 귀족풍과 길항한다. 그것은 구어체와 문어체 사이의 길항이기도 하고, 조선어 단어와 (설핏 보이는) 일본어투 문체 사이의 길항이기도 하다. 아니 그것들은 길항하지 않고 서로 어우러지며 두터움을 얻는다. 그리하여 독특한 최일남 문체를 이룬다.--- p.83

3부 친구의 초상
물론 시의 화자를 시인과 고스란히 포개는 것은 위태로운 읽기다. 그러나 특히 서정시에서, 화자의 목소리는 예사롭게 시인의 목소리와 겹친다. 화자와 시인의 격리가 또렷해 보이는 경우에도, 화자는 무심결에 시인을 대리하고 변호한다. 그래서 서정시는, 그 외양이야 어떻든, 서사시보다는 에세이와 더 핏줄이 가깝다.--- p.115

실상 황인숙의 많은 시에서 탐미는 연민과 밀접히 연관돼 있다. 시인의 윤리적 충동은 그의 노래가 탐미의 허공으로 휘발하는 것을 억제한다. 그 점에서 그는 되다 만 악마주의자이고, 보들레르의 부실한 제자다.--- p.130

평자들이 별로 지적하지 않는 황인숙 시의 중요한 장점은 그 리듬감일 것이다. 시인이란 결국 모국어의 속살에 도달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라면, 그리고 모든 예술은 음악의 상태를 동경하게 마련이라면, 황인숙이야말로 바로 그런 의미의 시인이고 예술가다. 실상 황인숙을 감각의 시인이라고 했을 때, 그 감각은 모국어 리듬에 대한 감각을 압도적으로 포함한다. 언뜻 너무 달라 보이는 백석과 황인숙의 시를 내재적으로 닮게 하는 것은, 내가 보기에, 모국어의 리듬에 대한 두 시인의 활달하되 완강한 집착이다.--- p.138

이문재의 얼굴은 늘 미래보다는 과거를 보고 있는 것 같다. 그에게 “옛날은 가는 게 아니고/ 이렇게 자꾸 오는 것”(〈소금창고〉)이다. 그는 과거를 되살려 과거를 뜯어먹고 사는 인간이다.--- p.152

육체성과 자연에 대한 그리움이야말로 시집 《제국호텔》을 이끌어가는 힘이다. 시인은 네트워크로서의 제국이라는 세균에 자연과 몸이라는 녹색 항생제로 대항한다. 《제국호텔》의 상당수 시편들은 근대 이전에 존재했다고 상상되는 인간의 육체와 대지 사이의 삼투와 조화를 꿈꾼다. 시인-화자가 꿈꾸는 인간과 세계 사이의 관계는 근대과학이 가져온 ‘객관적’이고 보편적인 앎의 관계가 아닌, 개인들이 주관적으로 세계와 유지할 수 있었던 느낌의 관계다. 빛, 냄새, 맛 같은 구체적 세계의 질에 대한 경험으로서의 느낌 말이다.--- p.154

이인성이 그런 소설을?그것이 위대한 소설일 수도 있겠지만, 여기서는 그렇게 안 팔리는 소설이라는 의미로?쓸 수 있는 것은 물론 그가 안정된 직장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대학 선생에게 한국 사회가 베푸는 특별한 안온함을 생각하면, 그가 자신의 한결 같은?그것을 ‘선비적 태도’라고 부르든 ‘식물성의 저항’이라고 부르든?문학적 정진을 마냥 뽐내기만 해서는 안 될 것이다. 그와 그의 주위 사람들과 많지 않은 독자들에게 다행스럽게도, 그는 그걸 마냥 뽐내기만 하지는 않는다. 그는 양식이 있는, 차라리 지혜가 있는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소설 쓰기의 물질적 토대를 의식하고 있다.--- p.165
‘시 같은 산문’이라는 말은 어떤 산문에 대한 최상의 찬사가 되겠지만 그의 산문은 때때로 시를 넘어선다는 것이 내 생각이다. 서로 독립적이고 무관한 듯이 보이는 사물들 사이의 공통점을 상상력의 빨판으로 끌어당겨 비유의 진열장을 만드는 것이 시쓰기의 중요한 측면이라면 그는 물론 탁월한 시인이겠지만, 그런 뜻에서 그의 시인됨은 오히려 산문의 형식으로 발표되는 글들 속에서 더 도드라진다. 조금 과장해서 얘기하자면 그의 시는 그의 뛰어난 산문들의 우수리일 뿐이다.--- p.198~199

4부 시집 산책
오늘날, 교양 있는 시 독자들의 취향은 미끈한 문학비평가들과 날씬한 문학저널리스트들의 손아귀에서 빚어지기 십상이다. 이런 문학적 교양의 유행에서 벗어나 시를 제 몸으로 느껴보라고 주문한다면, 그리고 시인이란 모국어의 속살에 도달한 사람의 이름이라는 점을 피조사자들에게 환기시킨다면, 그들이 좋아하는 시인의 리스트는 사뭇 다르게 작성될지도 모른다. 그때, 소월과 《진달래꽃》은 교양 있는 시 독자들의 선호에서도 최상위를 차지하게 될지 모른다.--- p.230

시인 김정환(1954~)의 산문은 넌지시 시적이다. 이것이 그의 산문에 대한 찬사인지는 확실치 않다. 산문가 김정환의 시는 슬그머니 산문적이다. 이것 역시 그의 시에 대한 찬사인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김정환은 가장 반듯한 산문을 쓰는 시인이자, 가장 산뜻한 시를 쓰는 산문가다. 이것은 찬사다.--- p.237

산문가는 훈련되는 것이지만, 시인은 태어나는 것이다. 천재 음악가가 가능하듯 천재 시인은 가능하지만, 천재 산문가는 불가능하다. 시인이 태어나는 순간 결정된다는 것은 시가 귀족의 글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에 비해 산문가는 태어난다기보다 벼려진다. 벼림은 귀족의 일이 아니라 평민의 일이다. 그래서 산문은, 바로 그 이름이 가리키듯, 흩어진 글, 볼품없는 글이고 평민의 글이다.--- p.238

감옥 속의 김지하는 70년대 한국문학의 치욕이자 축복이었다. 그것이 치욕이었던 것은 그를 감옥 안에 두고서도 70년대의 한국문학사가 별 탈 없이 하염없는 장광설로 쓰여지고 있었다는 점에서고, 그것이 축복이었던 것은 감옥 속의 시인 덕분에 한국문학의 당대가 순전한 미몽의 시기로 기록되는 것을 피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다. 30대의 김지하는 감옥 속에서 70년대의 부하負荷를 제 몸뚱이 하나로 버텨내며 개인사의 수난을 문학사적?사회사적 활력으로 전화시켰고, 그럼으로써 70년대가 박정희의 연대로서만이 아니라 자신의 연대로, 김지하의 연대로 기억되게 만들었다.--- p.295

우리가 세계를 통제하고 있다고 느낄 때조차, 우리에게 자유의 느낌이 충일할 때조차, 우리는 현실 속의 유일한 가능성에, 곧 필연에 얽매여 있을 뿐이다. 이 필연의 세계에, 자유의지가 박탈된 세계에, 책임이 들어설 자리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허리케인 카트리나를 비난할 수 없듯이, 우리의 적들을, 범죄자들을 비난할 수 없다. 그때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p.339

아픈 사람은 민감할 수밖에 없다. 그 민감함은 주위 사람들을 힘겹게 하는 신경질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사물과 사태의 기미幾微를 섬세하게 탐지하는 레이더 노릇을 할 수도 있다. 시인에 대한 그럴싸한 정의定義 하나가 보통 사람들이 무심코 흘리는 기미를 대뜸 알아채는 사람이라면, 시인은 누구나 조금씩은 아픈 사람인지도 모른다. 몸과 마음을 완전히 망가뜨리지 않을 정도의 아픔은, 거기에 따르는 불안은, 그러니까 시인됨의 필요조건 가운데 하나다.--- p.375

5부 옛 노래 세 수
현전하는 신라 향가 14편이 모두 다 예술적으로 빼어난 것은 아니다. 그 가운데는 단지 우리 고대어의 흔적을 흘끗 보여준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지 못한 노래들도 있다. 그런 노래들에 견준다면 〈누이제가〉는 아름다움으로도 빼어난 작품이다. 그 아름다움은 이 노래가 죽음을 마주보고 있다는 데서도 오는 것이리라.--- p.410

‘그러면 너는 왜 사는가’라고 당신은 물을 것이다. ‘관성으로’라는 대답 이외에는 달리 할 말이 없다. 그것을 생명체에 내재해 있는 자기보존 본능, 삶에 대한 맹목적 의지라고 해도 좋다.--- p.413
나는 평양이라는 이름보다는 서경이라는 이름을 더 좋아한다. ‘평양’이 ‘서경’보다 더 유래가 깊은 이름이라는 것, 역사 시기의 대부분 동안 그 도시가 ‘평양’이라는 이름을 지녀왔다는 걸 모르지는 않는다. 실로 평양이라는 이름에는 역사의 무게가 실려 있다. 그러나 어쩌면 바로 그 점 때문에 내가 평양이라는 이름을 달가워하지 않는지도 모른다. 평양은 내게 다른 무엇보다도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수도다.--- p.421

〈서경별곡〉의 화자에게 연애는 곧 삶 자체다. 게다가 그에게는 미래의 기약 같은 것이 중요하지 않다. 그에게 중요한 것은 현재의 사랑이고, 그 현재의 사랑이 파탄하는 것은 그의 삶이 파탄하는 것이다. 사랑을 위해서 그는 모든 것을 버릴 수 있다.--- p.426

〈청산별곡〉은 패배자의 노래다. 화자는 외롭고 시름겹다. 그는 이럭저럭 낮을 지내왔지만 올 사람도 갈 사람도 없는 밤은 또 어찌 지낼까 걱정하는 주변인이다. 그는 외로움과 시름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는 유약한 인간, 눈물의 인간이다. 시름겨운 밤을 지내고 아침에 일어나 그가 하는 일이라곤 고작 우는 것뿐이다.--- p.435

6부 우수리
‘개인성’은 스타일리스트의 필요조건이지만, 작가의 운명에 불리하게 작용하기 쉽다. 당대의 독자들도 완전히 동화하지 못하는 문장의 어떤 기미를 미래의 독자들이 남김없이 빨아들일 수 있으리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다. (…) 한 언어 안에서 어떤 낱말들의 뉘앙스를 바꾸고 특정한 통사구조의 세련미를 부식시키는 데는 한두 세대의 세월도 충분하다.--- p.445

평론을 포함한 논픽션문학 일반을 문학상의 한 부문으로 정하면 어떨까? 따지고 보면 문학평론이라는 이름의 에세이는 논픽션문학의 한 갈래다. 헤아릴 수 없이 쏟아지고 있는 논픽션문학 작품들 가운데 오로지 평론에만 문학상을 주고, 그로써 이 장르의 위엄을 인위적으로 유지하는 것은 어색한 일이다. 기행문이나 일기나 자서전이나 편지글이나 평전이나 르포 같은 갈래가 문학평론보다 덜 문학적일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 p.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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