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EPUB
들뢰즈의 잠재론
eBook

들뢰즈의 잠재론

: 소멸과 창조의 형이상학

[ EPUB ]
리뷰 총점10.0 리뷰 1건
정가
14,000
판매가
14,000(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추가혜택
쿠폰받기
구매 시 참고사항
  • 2020.4.1 이후 구매 도서 크레마터치에서 이용 불가
{ Html.RenderPartial("Sections/BaseInfoSection/DeliveryInfo", Model); }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9일
이용안내 ?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불가능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일부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0.21MB ?
ISBN13 9788961950268

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예술은 대상적 관계를 넘어 우리를 지속으로, 잠재적 실재로 도약하게 한다. 예술은 우리를 절대적 차이로 이끌면서, 그 차이를 훼손하지 않고도 우리를 공명하게 하고, 나아가 하나의 시간 속에서 공존하는 길을 연다. 그리하여 차이와 긍정의 테마를 관계의 창조라는 테마들로 이끈다.---'서문' 중에서

흔히 들뢰즈를 차이와 긍정과 창조의 철학자라고 말한다. 그러나 차이와 긍정 그리고 창조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란 어떤 것일까? 다시 말해 그 근본적 조건이란 무엇인가? 들뢰즈는 그것이 바로 잠재성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중략어떤 점에서 잠재성은 근원적 에너지이다. 그것은 “단순한 일자”theSimpleortheOne이지만, 동시에 다자theMultiple가 내재되어 있는 일자이다.---Deleuze,Bergsonism,100 잠재성 속에서 일자와 다자는 모순 없는 다양성으로 공존한다. 서로 간에 단절되어 일정한 공간을 점유하고 있는 현실적 대상들을 통해서만 사유하는 지성의 질서로는 이해할 수 없는 공존이 잠재성 안에는 있다.---'1부 5장 삶의 창조와 자유' 중에서

들뢰즈에 따르면 지성의 이러한 활동은 철학적 사유의 근간을 이룬다. 그는 지성에 호소하는 철학은 진리를 찾으려는 의지를 가진 친구들의 공모와도 같은 것이라고 비판한다. 이미 확립된 가치와 미리 결정된 개념들을 가지고 진리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철학적 공모 속에서 실천하는 약속과 다짐은 실재의 진실이 아니라 자아의 투영된 그림자만을 보여줄 따름이다. 그것은 오래된 친구를 만나며 느끼는 친근함이나 호감을 가지고 지적 문화적 계약관계 속에서 나누는 공유된 담론이다. 그렇게 발생한 지식과 진실은 어느 것에도 위협적이지 않고, 그 무엇도 전복시킬 수가 없으며, 어느 누구도 움직일 수가 없다. 왜냐면 그 진실은 이미 우리가 알고 있고 모두에게 알려진 진실이고, 우리 내부의 믿음 외에는 그 무엇도 아니기 때문이다.
---'2부 1장 내부의 역설:친구조차 불신하는 저녁 시간'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10.0점 10.0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구매후 즉시 다운로드 가능
  •  배송비 : 무료배송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