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422g \| 15222515mm
ISBN13	9791186306130
ISBN10	1186306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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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logue 당신이 모르는 오디션, 그들만의 이야기 chapter 01 정글에 들어온 신인, 치열한 현장을 먼저 파악하라! 016 요즘 인기 있는 얼굴로 고칠까 020 이 바닥은 돈 아니면 몸? 진짜일까 024 돈이면 스타가 될 수 있다고 028 춤 잘 추고 노래 잘하면 스타가 된다고 031 일단 TV에 나오면 성공일까 035 한 달 수입 50만원도 안되는 연예인들 chapter 02 스타를 꿈꾸는, 신인들은 절대 모르는 오디션 전략 044 단편영화부터 시작하려는 신인들에게 048 오디션에서 매번 탈락하는 신인들에게 051 스스로 끼가 넘친다는 신인들에게 055 인맥으로 떠보려는 신인들에게 chapter 03 연예인을 꿈꾸는, 당신이 궁금해 하는 기획사 060 기획사에서 공개 오디션을 하는 이유 063 왜 연습생을 쉬지 않고 뽑을까 067 기획사에서 비용을 계산하는 이유 072 기획사는 왜 장기계약을 요구할까 079 매니저가 새로운 기획사와 계약하자고 하는데 chapter 04 아무도 말하지 않은, 일반인은 모르는 기획사 이야기 086 누가 기획사에 투자할까 090 기획사에 들어가도 데뷔가 보장되지 않는다 096 오디션만으로 돈을 버는 기획사 099 기획사에 들어가도 가난한 사람들 102 물의를 일으켜도 연예인과 일하는 이유 105 활동 경력 없는 신인과 유리하게 계약하려는 기획사 chapter 05 방송프로그램, 화려한 방송 그 뒤의 현실 110 방송국의 수입과 대형 기획사 113 방송국 드라마 제작 여건과 배역 팔이 117 방송 리포터, 누가 어떻게 캐스팅 될까 121 TV 오디션 프로그램은 철저한 상품이다 124 전능할 것 같은 PD와 방송작가의 진실 128 방송 프로그램 기획서의 비밀 chapter 06 TV 프로그램과 다른, 영화·연극·뮤지컬 무대의 감춰진 이야기 140 연극배우에게 공연이 쉼 없이 생기는 이유 144 연극배우들이 TV에 자주 보이지 않는 이유 146 영화배우가 되려면 ‘이것’을 준비하라! 152 뮤지컬 배우가 영화, 드라마에 보이지 않는 이유 156 단편영화인데 왜 벗으라고만 하죠 159 방송 일 없으면 오는 곳이 연극판이니 chapter 07 오디션 합격, 새로운 시작이라는 불편한 진실 166 이제 새로운 시작인가 170 실시간 검색어에 내 이름이 나왔으면! 173 합격 후, 현장 오디션을 통과하라! 178 상업영화에서 경력을 쌓아도 인기 스타가 되는 게 아니다 184 스타들의 이미지, 그리고 강요되는 교제 190 뜰 것 같은데 결국 못 뜨는 사람의 이유 chapter 08 꿈을 포기한 그들의 오디션 속 불편한 진실 196 광고주 미팅에 나오라는 개별 오디션의 정체 199 기획사 매니저의 은밀한 제안 203 활동경력 쌓고 기획사랑 유리하게 계약하려는 신인들 207 내가 너 키워줄게! 라는 말 SPECIAL TIP 오디션, 영화, 드라마에 캐스팅 되려면 epilogue 오디션, 그리고 스타탄생은 잘 짜인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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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이영호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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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잘한다고, 예쁘다고, 연기 잘 한다고 오디션에 무조건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당신이 광고주이고 영화제작사이며 캐스팅 담당자라고 생각해보자. 이미지와 연기력, 나이 등이 모두 비슷한 오디션 참가자 10명이 있을 때, 누구를 뽑을 것인가? 그들의 가족이 아니고 친척이 아닌데, 왜 그들 중 한 명을 뽑아야만 할까? 당신에겐 그들이 잘 되면 좋은 이유가 전혀 없는데? 이처럼 오디션에 섰던 당신은 아무 상관없는 심사위원들 앞에 있었다. 과연 캐스팅 되는 사람은 누구일까?

어느 연예인들이 말하는 길거리 캐스팅 되었다는 말은 믿지 말라. 오로지 치밀한 준비와 준비된 작전으로 연예인이 되었고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이 스타가 되었다. 이 책은 오디션 현장을 누비는 신인들, 그리고 스타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과 10년 넘는 시간 동안 현장에서 같이 일하며 기록한 [오디션 속 불편한 진실]에 대한 이야기이다.
---「작가 한마디」중에서

드라마, 연극, 영화에서 오디션 속 불편한 진실에 대해 설명하고, 연기자나 가수들만큼이나 개성이 강한 감독들과 연출자, 제작진을 상대로 자신의 끼와 장점을 무기로 무대에 서서 끼를 선보여 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는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부당한 요구 앞에서 머뭇거리다가 당하지 말자.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오고 그 기회를 잡아야 무대가 따라온다. 배우가 무대를 찾다보면 무대는 나타나지 않는다. 단 한 번의 오디션에서 합격의 기쁨을 누리는 자에게 또 다른 오디션 합격의 기회가 이어진다. 영화, 드라마, 연극, 방송 무대는 제작진의 폭이 넓지 않다. 감독은 다르더라도 스태프가 같은 곳은 부지기수다. 내 매력을 각인시키면 또 다른 무대가 기다리고 나를 찾아오기 때문이다.
---「프롤로그」중에서

신인들이 경력이 있다고 해서 수익배분 비율을 좋게 해주거나 그러진 않아요. 흔히 신인들이 생각하기에 경력이 있으면 조건이 좋아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뮤지컬이나 연극에 보면 스타들이 가서 출연료를 높게 받잖아요? 신인들은 그걸 보면서 배 아픈가 봐요. 저 사람은 스타라고는 하지만 연기도 자기보다 못하고 외모도 자기가 더 나은 것 같은데 인지도만 더 있다고 해서 돈을 더 번다고 착각하는 거죠. 사실 뭐 아시잖아요? 인지도 쌓으려면 TV방송에 나가야 하고 라디오 나가야 하는데 방송출연은 뭐 그냥 하나요? 그게 다 돈이잖아요? 투자한 금액이 많은데 당연히 수익도 더 받아야 하는 거죠. 신인들은 지금 당장 자기 눈앞에서 인지도 많다는 이유만으로 스타가 출연료 더 받는다고 생각하면 안 되고요, 그들이 그 자리에 어떻게 올라갔는지,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자했는지 알아야 해요.

---「중견 매니지먼트사 임원과의 인터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초등학생의 꿈이 연예인이 된 시대 우리나라에서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200만명 작년부터 각종 통계에서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1위로 연예인이 선정 되고 있다. 초등학생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에 연예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의 수는 200만 명이 넘어서고 있다. 심지어 미취학 아동 때부터 연예기획사의 오디션 문을 두드리고 있고, 연기영화 전공학생은 물론이며, 직장 다니던 회사원까지 배우가 되기 위해 오디션에 대한 참가하고 있다. 이는 국내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최근 아이돌 그룹을 보면 국경을 초월하여 외국인들도 많다. 한류의 확산과 더불어 일본, 태국, 중국, 미국 등에서 오디션 참가자들이 들어오고 있다.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 기획사에서 연습하며 그들은 데뷔할 무대를 기다린다. 오디션 홍수의 시대, 스타 탄생의 시작은 오디션! 대한민국은 오디션으로 범람하고 있다. ‘K-pop 스타’, ‘슈퍼스타K’, ‘보이스오브코리아’ 뿐 만 아니라 힙합 장르에서도 ‘쇼미더머니’, ‘언프리티랩스타’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이 생겨났다. 연예인을 꿈꾸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가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이를 통해 우승자든 아니든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고 있다. 시청자들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자기가 좋아하는 출연자가 우승하길 바란다. 또한 이를 보며 자기가 오디션에 참가하여 스타의 길을 걷는 꿈을 꾸기도 한다. 이렇듯 오디션에서의 성공은 스타 탄생과 직결되고 있다. 오늘도 메인 포털 사이트에서는 오디션에 대한 수많은 질문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연예인에 대한 꿈과 함께 오디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사람들은 오디션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하지만 수많은 질문들에도 명확한 답변은 없다. 오디션이 무엇인지, 캐스팅을 누가 하는지, 연예계가 실제 어떤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른다. 신사동 가로수길 커다란 카페에 앉아 있으면 에이전시 미팅, 포토그래퍼 미팅, 드라마 영화 제작사 미팅을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겉은 화려하지만 속은 전혀 다르다. 연예계라는 정글 속의 치열한 생존 경쟁에서 어떻게든 살아남으려는 사람들의 모습만이 보일뿐이다. 그래서 그런지 뒷말들이 많다. “이번 드라마 배역 따려면 회당 1,000만 원 내고 출연하라던데?” “데뷔할 지망생들은 미리 정해놨고, 오디션은 홍보 때문에 한다던데?” “광고주가 모델들 미팅 하재. 이상형월드컵해서 맘에 드는 애 골라 뽑겠지, 뭐.” 이처럼 배역을 돈으로 산다는, 데뷔할 사람은 정해졌다는 수많은 루머들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이러한 질문들의 대답을 해주기 위해 이 책이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스타가 되고 싶은 수많은 연예인 지망생들을 위한 오디션 합격의 비밀로써, 연예계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당신을 위한 속 시원한 대답으로써, 필자가 수많은 연예인 및 스태프들과 만나서 듣고, 체험한 내용들을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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