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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초대 교회

예수님과 사도들 그리고 초대 교회

: 교회 공동체에게 전하는 베네딕토 16세의 가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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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0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40*205*20mm
ISBN13 9788932114163
ISBN10 893211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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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만나 그분의 삶을 공유하게 된 열두 사람은 친교의 본질이 무엇인지, 그 친교에서 비롯되는 기쁨과 희망이 얼마만큼 큰 선물인지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글자 그대로 ‘기쁜 소식’을 전해 듣고 전해 주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시작이, 교회의 모습이, 그리고 그 가야 할 방향이 예수님과 열두 사람의 친교 공동체 안에 담겨 있습니다.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본래 모습이 무엇이며, 우리의 삶이 어디를 향해 흘러가야 하는지 그 친교 공동체에 모두 담겨 있습니다.
---「옮긴이의 말」중에서

친교는 참으로 기쁜 소식입니다. 친교는 오늘날 모든 이들이 마주한 고독을 이겨 내도록 주님께서 주신 치료제입니다. 친교는 삼위일체 하느님의 이름으로 모인 하느님의 백성이 일치 속에서 이해받고 사랑받는 사람들임을 깨닫도록 해 주는 소중한 선물입니다. 사람들 사이를 밝게 비추는 촛불처럼, 친교는 교회를 환히 비추는 빛입니다.
---「‘친교’의 선물」중에서

봉사는 이처럼 진리와 사랑이시며 주님이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시고 알려 주신 두 가지 갈릴 수 없는 본성을 지녔습니다. 사도들과 그 후계자들은 이러한 사실을 언제나 기억하고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그들의 소임은 그 무엇보다도 사랑의 봉사입니다. 자신이 살아가고 소중히 간직하는 사랑은 자신이 지키고 전해 주는 진리와 결코 분리될 수 없습니다.
진리와 사랑은 하느님이 주시는 선물의 두 얼굴입니다. 이 선물이 사도적 소임을 통하여 교회의 보호 속에서 우리에게, 이 시대에까지 전해져 오고 있습니다.
---「선물을 간직함」중에서

하느님은 전혀 다른 방식을 선택하십니다. 고통과 겸손을 통한 마음의 변화라는 길을 선택하십니다. 베드로 사도처럼 우리 역시 조금씩 변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앞서가는 것이 아니라 뒤따라야 합니다. 우리에게 길을 안내해 주시는 분은 바로 그분이십니다.
---「어부 베드로」중에서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요한 20,25)
이 구절로 인하여 이제부터는 얼굴이 아니라 상처로 예수님을 알아볼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토마스 사도는 예수님을 알아보는 표시가 무엇보다도 그분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를 밝혀 주는 그 상처라는 것을 확신했습니다. 토마스 사도가 틀리지 않았습니다.
---「쌍둥이 토마스」중에서

스테파노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이야기해 줍니다. 사회적 자선 사업은 복음 선포와 결코 분리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는 우선적으로 자선 사업을 책임지는 일곱 가운데 한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자선과 믿음을 분리하는 것은 불가능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자선 사업과 더불어 순교에 이르기까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하였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스테파노 성인의 모습에서 배울 수 있는 첫 번째 가르침입니다. 자선과 복음 선포는 언제나 함께 나갑니다.
---「첫 순교자, 스테파노」중에서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힘만을 의지하는 ‘단독 주자’가 아니라 교회의 ‘우리’로서 협력자들과 함께 행동하였습니다. 바오로 사도의 이러한 ‘나’는 고독한 ‘나’가 아니라 교회의 ‘우리’ 안에 있는, 사도적 신앙의 ‘우리’ 안에 있는 ‘나’입니다.
---「바르나바, 실라스(실바누스) 그리고 아폴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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