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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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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재테크 top10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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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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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464g | 153*224*20mm
ISBN13 9788984051355
ISBN10 89840513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과감한 토종 재테크 서적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지금까지 얘기한 이들의 투자 스타일과 당신을 비교해보라. 당신은 부동산, 어음, 금융상품에 관한 지식을 얼마나 쌓아놓았는가? 당신의 현금 흐름은 플러스이고 종자돈이 준비되어있는가? 그리고 위험에 따른 포트폴리오 투자를 하고 있는가?
--- p.217
종자돈을 모을 때는 1년 이하의 금융상품을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압축해서 모으는 것이 좋다. 종자돈을 모을 때는 장기적인 관심을 절대 갖지 말라. 길어야 2년이고, 가급적이면 1년 단위로 집중해서 모아라. 1년이 지나고 난 후 어떤 일이 발생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니 실탄을 하루빨리 만들어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한다.

종자돈은 장기성 상품에 넣어 두지 마라. 늘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증권 투신사의 머니마켓펀드(MMF)에 넣어 두자. 장기성 상품에 넣어 두면 기회가 왔을 때 이자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그 돈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MMF는 하루만 맡겨도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돈을 인출할 수 있다. 종자돈을 만들어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곳에 넣어 두고 때를 기다리고 있어라. 서두르지 않아도 1년에 한두 번은 당신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 p.171
'저축→종자돈→투자'의 과정을 반복하라.

종자돈을 빨리 만드는 길은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으는 것 외에는 없다. 당신은 종자돈을 만들지 않고도 돈을 벌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종자돈은 부자로 가는 비밀의 열쇠일 뿐만 아니라, 작게는 당신의 재산을 늘릴 수 있는 징검다리다. 종자돈을 어떻게, 빨리 만드느냐가 바로 재테크의 제1장 제1막이다. 종자돈을 정의하면 '투자를 잘못해 이 돈을 모두 날리더라도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순수한 내 돈'이라고 할 수 있다.

..중략..
샐러리맨이 종자돈을 빨리 만들 수 있는 길은 먼저 자신의 몸값을 올려 저축 여력을 확대하는 것이다. 그런데 월급의 인상여부는 당신이 손쉽게 결정할 수 있는것이 아니다. 당신이 회사의 사주가 아닌 이상 당신은 정해진 룰에 따라 월급을 받을 수 밖에 없다. 당신이 통제할 수 있고 결정할 수 있는 것은 지출이다. 따라서 당신은 지출을 통제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당신은 2~3년 안에 상당한 자금을 손에 쥐고 있을 것이다.

종자돈을 모을 때는 1년 이하의 금융상품을 이용해서 집중적으로 압축해서 모으는 것이 좋다. 종자돈을 모을 때는 장기적인 관심을 절대 갖지 말라. 길어야 2년이고, 가급적이면 1년 단위로 집중해서 모아라. 1년이 지나고 난 후 어떤 일이 발생할지 누가 알겠는가? 그러니 실탄을 하루빨리 만들어 준비해 놓고 있어야 한다.

종자돈은 장기성 상품에 넣어 두지 마라. 늘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증권·투신사의 머니마켓펀드(MMF)에 넣어 두자. 장기성 상품에 넣어 두면 기회가 왔을 때 이자를 제대로 받지 못한 채 그 돈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MMF는 하루만 맡겨도 중도 해지 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돈을 인출할 수 있다. 종자돈을 만들어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는 곳에 넣어 두고 때를 기다리고 있어라. 서두르지 않아도 1년에 한두 번은 당신에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올 것이다.

저축해서 종자돈을 만들고 그 종자돈으로 투자를 하는 과정을 매년 반복하라. 이 반복의 과정에 돈의 비밀이 숨겨져 있다. 이런 과정을 밞으면 현금 흐름이 늘 플러스로 유지되고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움켜잡을 수 있다. 돈이 없어서 투자를 못한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의 재무상황을 점검하면 '저축→종자돈→투자'의 매커니즘과 거리가 먼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pp.168~171
우리나라 사람들은 쓸데없는 보험에 많이 가입한다. 교육보험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교육보험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품이다. 교육보험은 교육자금을 마련해 주는 상품이 아니라 부모 유고시 교육비를 보장해 주는 상품에 불과하다. 차라리 이 돈으로 종신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것이 낫다. 종신보험은 말 그대로 어떤 이유로 사망하든간에 보험금을 지급하는 전형적인 보장성 상품이다.
--- p.199
빚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빚을 대하는 태도가 중요한 거이다. 또한 재산의 축적은 단순한 기술을 넘어 돈을 대하는 태도와 마인드 그리고 그에 따른 삶의 태도에 따라 달라진다. 따라서 지금 당신은 종자돈 마련을 위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의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
--- 2002/04/20 (kokah)
만일 올해 당신이 2천만 원을 모으고 싶다고 가정해 보자. 2천만 원이란 목표를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매월 근로소득의 일정부분을 저금(적금)해서 모아지는 돈이 있고, 이자나 주식 등 불로소득으로 만들어야 할 돈이 있다. 앞의 것은 아껴 써서 버는 돈이고, 뒤의 것은 투자해서 버는 돈이다.

당신이 만일 1백만 원씩 저금하고 있다면 당신은 원금만 1천2백만 원이 된다. 여기에 이자를 더해라. 그리고 부족한 것은 어쩔 수 없이 주식이나 부동산 등에서 채워야 한다. 이자가 1백만 원이라고 가정하면 당신이 만들어야 할 돈은 7백만 원이다. 또 다른 금융자산으로부터 만들어지는 이자가 1백만 원이 있다고 가정하면 당신은 1년 동안 6백만 원을 벌어야 당신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 그런데 여기서 6백만 원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불로소득이기 때문에 돈이 필요한 것이다.
--- p.96
돈 버는 사람들은 공부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다. 무슨 공부냐하면 바로 돈 버는 공부다 재태크 고수들 중 공부하지 않는 사람을 일찍이 본 적이 없다. 심지어 어떤 사람들은 1년에 1 백권까지 책을 읽기도 한다. 공부와는 통 거리가 멀 것같은 사채업자도 책을 가까이 하고 있다.
--- 본문 중에서
당신이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대출이자에 관한 한 절대 금융기관을 이기기 어렵다. 금융기관들은 손해날 것에 대비해 여러 가지 장치를 만들어 놓는다. 약속된 기간에 비해 너무 일찍 갚으면 '중도상환수수료'라는 제도 때문에 우리는 손해를 감수해야 한다. 기막히지 않은가! 세상에 돈을 빨리 갚겠다는 데 벌금을 내라는 것이다. 자금운용 기간을 설정해 놓고 대출하는 금융기관 입장에서는 미리 돈을 갚으면 전체 자금운용의 미스 매칭이 생기니 그때 발생하는 비용을 거래 손님인 우리에게 내라는 것이다. '적반하장이 유분수'라는 말도 나올 법하다. 금융기관이 만들어 놓은 이런 장치를 벗어날 수 있는 길은 거의 없다.
--- p.24
다음 얘기들은 망한 사람들에게 내가 직접 들은 얘기다. 내용을 음미해 보자. 돈을 빌리기 좋아하는 사람 치고 망하지 않은 사람 못 봤다.(명동의 한 사채업자) 자기 분수 이상으로 돈을 쓰고 궁지에 몰려 사채시장을 찾는 사람치고 경제적으로 파산하지 않는 사람 별로 없다. (강남의 한 까드깡 대출업자) 처음에는 까드깡을 하고 다음에는 자동차를 담보로 대출을 받아간다. 그러고 나서는 집(전세도 포함)까지 내놓은 경우를 허다하게 봤다.(강남의 한 까드깡 업자) 빚을 잔뜩 지고 집을 산 사람들의 집에 가보면 없는 게 없다. 경매를 위해 집을 방문해 보면 없는 게 없이 다들 잘 산다.(한 경매컨설팅업체 직원)
--- p.129-130
내가 신용카드와 결별한 이유는 단 하나 내 돈을 내 마음대로 하기 위해서다.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미래의 수입을 담보로 현재를 소비하는 행위다. 내가 지금 소비를 함으로써 다음 달 내돈에 대한 소유권을 신용카드 회사가 가져간다. 조금만 늦게 갚으면 거의 사채이자와 비슷한 연체이자를 물린다.
--- p.46
그래서 고수들은 유통시장보다 발행시장을 선호한다. 실제 사이버 고수라고 소문난 사람들보다 발행시장의 플레이 메이커들이 더 많은 돈을 갖고 있으며, 또한 벌고 있다. 그런데 언론사으로는 이들이 돈을 벌었다는 얘기를 발견하기 어렵다. 왜냐하면 이들은 자신들이 돈을 벌었다고 언론에 얼굴을 내밀지 않기 때문이다.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세상에 많이 알려지면 자신들의 운신 폭이 줄어들게 된다.
--- p.194
결혼을 전후로 한 시기부터 일차적인 재테크 목표는 내 집 마련이다. 이를 위해 청약통장에 가입해야 하고 종자돈을 만들기 위한 적금상품에 가입해야 한다. 월 불입액은 최소 월 급여의 50%는 되어야 한다.
--- p.75
1천만 원 짜리 적금을 탔다면 7백만원은 금리가 높은 금융상품에 넣어두고 3백만원 가량은 유동성을 확보하라. 한번 이런 사이클에 진입하고 나면 계속 이런 과정이 반복된다. 유동성 자금은 보다 공격적으로 운영하고 나머지 자금은 보수적으로 금융상품에 운용하자.

'경제적 성공을 위한 비결 중 하나는 '지출'을 기록하는 것이다. 그것은 극기가 아니다. 단지 일기를 쓰는 것과 같다. 일단 기록하고 나면 뒤돌아 보고 반성하게 된다. 그러면 어느 부분에서 돈을 절약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우선 검색능력을 키우기 위해 당장 자신이 먼저 할 일은 사이트를 조회한 후 금융, 주식, 부동산, 경매 등의 테마로 나눠 북마킹(Bookmarking)을 해놓는 일이다. 돈해 관해서는 보수적이어야한다. 돈을 잃을때의 무서움을 알고 있을 때 어떻게 빠져 나올지를 미리 계산하고 있어야 한다.

*빚내서 주식투자하지 말라.
*무리한 대출로 집을 사지 말라. (주택 구입자금의 20%이내)
*한 곳에 절대 몰빵하지 말라.
*목표수익률을 지나치게 높게 잡지 말라.
*할부 좋아하지 말라.
*돈을 잃더라도 지나치게 연연하지 말라.
*신문기사를 지나치게 믿지 말라.
*이해가 안 되면 투자하지 말라.
*남의 얘기를 지나치게 믿지 말라.
-- p.75--p.76--p84--p109--p.219--p.223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추천사라는 것을 써 본 일이 전혀 없는 나에게 의뢰가 들어왔을 때 내가 한 말은 이랬다.

"나는 형님이 파는 떡도 맛있어야 사먹고 아버지가 파는 떡도 싸야 사먹는다. 내가 이상건 기자를 안다고 해서 인정에 끌려 추천서를 쓰지는 않을 것이다. 그 내용이 내 마음에 들어야만 추천서를 쓰겠다."

그리고 원고를 받아 세심하게 살펴보았다. 글 속에서 나에 대한 내용도 짧게 나오는데 칭찬 일변이어서 그런 당사자가 추천서를 쓴다는 것이 모양이 우습다는 생각도 든다. 그러니 간단하게 말하자. 이 책은 거의 모든 부분에서 내가 가진 생각과 정확히 일치한다. 당신이 돈에 대한 기초가 전혀 안되어 있다면, 또 재테크에 대해서는 한 번도 공부해 본 적이 없는 그런 사람이라면, 읽으라고 권유하고 싶다. 물론 아쉬움도 있다. 하지만 그 아쉬움은 독자들이 스스로 채워나가야 할 부분으로 믿는다. 내가 책을 낸다고 해도 그런 아쉬움은 있기 마련일 테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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