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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건너간 다리는 우리가 지나온 길보다 길다

여우가 건너간 다리는 우리가 지나온 길보다 길다

주선 | 중명 | 2001년 09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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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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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69쪽 | 37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633900
ISBN10 898663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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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주선
주선은 인간 중심의 지혜를 찾는 사람이다. 경여자로 일하고 있으면서 사람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바른 길로 인도하고자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삼국지 인간경영』, 『해탈의 즐거움』, 『민담』, 『공자 인간경영』, 『공』의 저서가 있다. 이 책은 그의 여섯 번째 저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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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에게 애정표현을 하는 제일 기본적인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털을 쓸어내리며 쓰다듬어 주는 것이다. ......
애완동물과 사람을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사람도 이와 다르지 않다. 누군가 '털을 쓸어내려주기'를 바라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의 이런 심리를 잘 파악하여 십분 이용한다면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가 훨씬 수월해진다.
물론 사람에게 고양이나 개처럼 쓸어내려 줄 '털'이 있어서, 똑같이 행동하라는 의미가 아니란 것은 잘 알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사람의 '털'이란 바로 성격을 뜻하는 것이다. ......
--- p.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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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끈 끊어진 연처럼 바람부는 대로 이리 휘청 저리 휘청 날아가다 어느 순간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은 아닐까 하는 삶에 대한 두려움. 무엇보다 두려운 건 그 삶 속에 늘 부딪히는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 어렵사리 한 고비 넘으면 또 고개가 나타나고...... 그게 바로 인생이라고 말들은 하지만, 인생은 죽는 날까지 지속되는 아슬아슬한 곡예처럼 느껴지곤 한다.
흔히 '여우'처럼 약고 지혜롭게 살아보라지만, 어디 그것이 마음처럼 쉽게 행해진는 일이던가. 그래도 잘 살고자 하는 바람 간절하여, 조금이라도 도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을까 이리저리 두리번거리기도 하고, 여기저기 뒤적여보기도 한다. 드디어 나에게 영악스러우리만큼 지혜로운 '여우'의 목소리가 들린다. 그것은 그들의 경험을 통한 지혜의 결정체다. 몇 겁의 세월을 지나 저만치서 나를 부르며 손짓하는 여우! 그들이 건너간 삶의 다리는 우리가 걸어온 길보다 훨씬 길고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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