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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영은 살아있다

정주영은 살아있다

: 무에서 유를 창조한 이 시대의 거인

[ 양장 ]
김문현 | | 2015년 11월 16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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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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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16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74g | 128*188*20mm
ISBN13 9791186634677
ISBN10 1186634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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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문현
성균관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였고, 1990년대 초부터 2000년까지 현대그룹 문화실 홍보팀장으로 재직하면서 소 떼 방복과 금강산관광 프로젝트의 홍보 기획을 맡는 등 현대 창업자인 정주영 명예회장의 홍보 전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해왔다. 이후 현대중공업 홍보실장과 인재교육원장직을 거친 뒤 2014년부터 울산대학병원, 현대백화점, 현대해상화재, 현대미포조선 등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든 정주영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는 등 정주영 명예회장의 기업가정신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 CCO 클럽 멤버들과 함께 『한국경제를 만든 이 한마디』(공저)를 출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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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믿는 것은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가져오는 무한한 가능성과 우리 민족이 가진 무한한 저력뿐이다. 나는 평생을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살아왔다. 모든 것은 나에게 맡겨라. 겁이 나거든 집에 가서 누워 기다려라.”
정주영은 직접 나서서 새 진용을 짜 중동 진출을 진두 지휘한다. 그리고 당시 우리나라 국가 예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9억3천만 불짜리 사우디아라비아의 주베일 산업항공사를 수주함으로써 국가가 외환 위기로부터 탈출하는 전환점을 만들어 준다. 선수금 2억 불 만으로도 대한민국의 외환 보유고가 건국 후 최고를 기록했을 정도다.
--- p.48

정주영은 “그 업종이 좋으면 새로이 창업을 하는 한이 있어도 남의 것을 헐값으로 인수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다”고 했다. 특히나 1980년 신군부 시절 자식처럼 키워온 현대양행을 억울하게 빼앗긴 아픔이 있었기에 남이 소중하게 키워온 기업을 송두리째 흡수 합병하는 것에 원초적 거부감을 갖고 있었던 것이다.
--- p.108~110

이때 정인영이 그런 일이 하루아침에 당장 되겠느냐, 포드 측이 만나주기나 하겠느냐며 부정적인 입장을 내 비추자, 정주영의 불호령이 떨어진다. “해보기나 했어?” 정주영의 트레이드마크 어록인 ‘해봤어?’가 빛을 보는 순간이다.
‘해봤어?’는 다른 말로 ‘가봤어?’, ‘먹어봤어?’, ‘입어봤어?’ 등 다양한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실제로 해보지도 않고, 현장에 가 보지도 않고 탁상공론으로 결론을 내리고 지레 겁먹지 말라는 주문이다.
--- p.128

비싼 기름을 때면서 건조기에 말릴 것이 아니라 자갈을 직접 철판 위에 올려놓고 밑에서 불을 때 말려보라는 것이었다. 실제로 자갈을 철판 위에 올려놓고 구우니 건조 속도가 한층 빨랐고 기름값도 절약됐다. 정주영의 간단한 아이디어로 생산성이 약 두세 배 높아져 무리없이 공기 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었다.
--- p.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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