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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하의 유랑예인 60년

지운하의 유랑예인 6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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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502g | 153*225*15mm
ISBN13 9791186096185
ISBN10 1186096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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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구술 : 지운하
지운하 명인에겐 ‘남사당 꼭두쇠’란 명칭이 늘 함께한다. 남사당은 일제강점기부터 1950년대에 이르는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 사회적으로 변화 가 많은 시기에 우리가 한민족임을 확인해 준 단체 이다. 버거운 현실의 슬픔을 극복하고, 우리네 고유 한 신명을 끄집어내 준 단체가 남사당인 것이다.
남사당을 위해 평생을 다한 그는 일본, 동남 아시아, 유럽, 미국, 캐나다 등 20여 개국을 다니며 한국의 풍물을 세계에 알려왔다. 풍물놀이가 다시 화려한 꽃을 피우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재는 중요 무형문화재 제3호 남사당놀이 전수교육조교로서 사단법인 유랑의 이사장을 겸임하며 계양구립풍물 단에서 예술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저자 : 이영재
남사당놀이보존회 이수자이자 강서지부장으로 왕성히 활동 중이며 영울림의 예술단장으로 있다.
저자 : 서종원
전 단국대학교 연구교수이자 현재 한중대학교 초빙교수로 중앙대학교와 성결대학교에 출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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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운하 명인에게 영향을 준 아버지 지동옥은 인천으로 이사를 오기 전부터 고향인 태안에서 상쇠역할을 하면서 두레패를 이끌었다. 마을의 지신밟기며 안택고사는 그의 몫이었다. 특히 목소리가 좋아 집을 지을 때 부르는 ‘지경다지기’와 초상이 날 때 부르는 ‘상여소리’도 그가 담당하였다. 전문적으로 배운 것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에서는 여기저기 불려 다니며 공연을 펼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 p.60

지운하 명인을 주변 사람들은 남사당의 산증인이라고 하는데, 이 말이 결코 과장된 것은 아니다.
지운하 명인은 1964년도에 심우성 선생을 중심으로 한 남사당보존회4 가 결성되던 과정을 직접 경험했을 뿐만 아니라 유네스코 지정, 그리고 남사당의 최고의 자리인 꼭두쇠까지 역임을 하였다. --- p.165

초창기에는 소규모로 진행하다 행사가 의미도 있고 여러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기 시작하다보니 몇 군데에서 협찬을 받기도 하였다. 받은 돈으로 현수막도 만들고 수상무대도 설치하여 남사당 회원들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그 당시 지운하 명인은 많은 걸 생각하였다. 국악을 비롯해 남사당이라는 전통문화가 나아가야 할 길이 이러한 길임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그는 죽는 날까지 남사당의 대중화에 매진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였다. 지운하 명인은 오랫동안 해변캠프를 운영했으면 했는데, 그러지 못해 무척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고 하였다. 이런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대중화 작업을 멈추지 않았다. 지운하 명인은 국립국악원과 남사당 이사장에서 물러난 이후에도 풍물캠프 등을 진행하면서 남사당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 p.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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