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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도서관

공공 도서관

: 문화 그 이상의 경이로움, 미국 공공 도서관 순례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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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서점 top100 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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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04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88쪽 | 1004g | 254*216*25mm
ISBN13 9788959759132
ISBN10 8959759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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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로버트 도슨
Robert Dawson
로버트 도슨의 사진은 미국 국립예술 기금위원회의 펠로우 십을 수상하고, 도로시아 랭-폴 테일러 상Dorothea LangePaul Taylor Prize을 받았다. 그의 저서로 《로버트 도슨 사진 집Robert Dawson Photographs(1988년)》, 《그레이트 센트럴 밸 리: 캘리포니아의 심장부The Great Central Valley: California’s Heartland(캘리포니아 대학 출판부, 1993년)》, 《안녕, 약속의 땅 Farewell, Promised Land: Walking From the California Dream(UC Press, 1999년)》, 《불안한 강A Doubtful River(네바다 대학 출판 부, 2000년)》이 있다. 그는 [서부지역의 물] 프로젝트의 창립 자이자 공동 감독이다. 도슨의 사진 작품은 뉴욕 현대 미술 관, 국립미국사 박물관(스미스소니언 협회 소속), 의회도서관 이 소장하고 있다. 그는 1986년 이후로 새너제이 주립 대학 에서, 1996년 이후로 스탠포드 대학의 전임강사로 사진을 가르치고 있다.
역자 : 최성옥
고려대 교육학과를 졸업 후 다년간 회계사로 근무하였으며, 원서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번역가로서의 삶을 꿈꾸 며 번역가로 뒤늦게 입문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 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친애하는 적에게-키다리아저씨, 그 두 번째 이야기》, 《채털리 부인의 연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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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미국 전역을 누비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여행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장엄한 분위기를 풍기는 뉴욕 중앙도서관의 열람실부터 인디애나 주 에번즈빌에 있 는 겹겹이 층이 진 빅토리아 시대풍의 윌러드 도서관까지, 트레일 러와 흡사한 단출한 데스밸리 국립공원의 도서관부터 흡사 스타 트렉을 보는 듯한 진기한 격자 모양으로 반짝거리는 워싱턴 주 시 애틀의 중앙도서관까지, 전부 만나볼 수 있다. 당신은 뉴욕의 현대 미술관과 로스앤젤레스의 진 폴 게티 미술관, 워싱턴 D. C.의 의회 도서관을 자신의 작품으로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는 뛰어난 사진작가와 동행하면서, 미국에서 없어서는 안 될 공공자산을 보고 여행하는 즐거움을 느끼게 될 것이다.”
---「빌 모이어스 추천의 글」중에서

“공공 도서관이란 개념은 일찍이 여러 곳에서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는데, 시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공공 도서관은 1833년 뉴햄프셔 주 피터버러Peterborough 도서관이 세계 최초였다.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이 도서관이 문을 연 전후로 다양한 형태의 도서관이 생겨나더니 마침내 지역사회가 공적 자금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현재의 체계가 형성되기에 이르렀다. 기나긴 역사를 이어온 미국의 공공 도서관은 줄곧 더 나은 세상으로 향하는 길을 보여주었다. 사정이 이럴진대 공공 도서관이 없어진다면 우리의 삶이 어떻게 되겠는가?”
--- p.13

“최근 어떤 정치인은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아이들은 이제 인터넷으로 독서를 하고 과제를 하기 때문에 도서관을 폐관하는 것이 별일 아니라고 말이다. 그러나 모니터로 읽는 행위와 도서관에서 책을 읽는 행위가 같을 수는 없다. 학생들이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던 시절을 떠올릴 수 있는 교사라면 그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공부와 사색은 책에 몰입하는 사람에게 더욱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법이라고. 또한 책 겉표지에 마음이 끌리는 대로 사람들이 서로 다른 책을 붙들고 몰두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저절로 인류의 아주 오래되고 고귀한 활동에 동참하게 되기도 한다. 그래, 맞다. 책을 읽는 것은 느리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종종 지루하기 짝이 없는 과정이다. (중략) 그렇다면 과연 인터넷은 젊은이들 중에 얼마나 많은 애서가를 만들어냈을까? 분명 지난 수백 년 동안 도서관이 배출해낸 수백만 명의 사람들보다는 훨씬 적을 것이다. 도서관이 서서히 사라지는 것은 그야말로 비극이다. 비단 가난한 마을과 도시뿐만이 아니다. 누구에게나 도서관이 없는 국가를 생각하는 것은 실로 두려운 일이다.”
--- p.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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