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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로 산다는 것

예술가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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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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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9351122
ISBN10 898935112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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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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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홍희
1959년에 부산에서 태어나 1985년 일본으로 가, Tokyo Visual Arts에서 포토저널리즘을 전공하였다. 1989년 동경 Nikon Salon, Olympus Hall 등에서 8회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고, 2001년 나라 현 사진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가졌다. 그의 사진 세계는 1989년 아사히 카메라와 일본 카메라에 소개되기도 했다. 『만행,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인생은 지나간다』『벼랑에서 살다』의 사진을 촬영했다. 해운대와 청사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달맞이 언덕의 작업실 <포토갤러리 051>에서 사진 작업과 글쓰기에 몰두하고 있는 그는 1999년 우리 시대의 정체성을 다룬 <세기말 초상>이라는 사진집을 출간했으며, 문예진흥원이 선정한 <한국의 예술선 2000>에 선정된 28명의 예술가 중 한사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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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인가 가물하다. 신림동 관악경찰서 건너편 상가 건물 2층,아이들 보습학원 한 귀퉁이를 막은 그 좁은 방에서 서로 등을 맞대고 이강일과 함께 작업을 하고 있던 김을을 처음 보던 때 말이다. 개인적인 감에 의존하긴 하지만 좋은 작가의 작업은 한눈에 다가온다. 거의 직감적으로 느낀다. 우연히 들른 다른 작가의 작업실에서, 혹은 수없이 많은 전시들 틈에서 그것들은 보석처럼 반짝인다. 아니 보석처럼 화려하고 아름답다기보다는 가슴 아프게, 전율처럼, 충격처럼 다가온다. 그렇게 많은 작가들 사이에 그들은 거품 속 비수처럼 박혀있다.
캄캄하고 눅눅하며 가난에 물든 썰렁한 작업실 한 벽에 서서 그는 어둡고 축축한 그림들을 그리고 있었다. 엉겨붙은 동판 조각들로 사람의 형상을 만들어 내고 있었던 것이다. 사실 그 당시엔 그의 그림이 예사롭지 않다는 막연한 느낌 뿐이었는데 볼수록 달라보이는 그림들이었다. 그렇게 알게 된 후 우리는 이따금씩 만났으며 이렇게 저렇게 시간이 흐르는 가운데 그의 개인전을 두번 마련했다.

미술관 큐레이터로 근무하면서 내가 작가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라고는 이렇게 전시회를 여는 것뿐이다. 그러나 작품은 여전히 팔리지 않고 화단은 무관심하다. 그림을 본 화장주들은 '아! 좋네'라는 말 끝에 '팔리기에는 좀 어둡지 않나' '형상이 너무 강한데' '아직 수상 경력이 없군' '대학에 있나' '어렵게 살겠구먼' 등등의 말만을 늘어놓고 가버린다. 그들은 오직 작가의 화려한 배경과 경력, 팔릴 만한 대중성에만 관심이 있다. 즉 고객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고 작가 스스로 자기 작품을 팔 수 있는 여력을 갖추고 있는가 하는 점 말이다. 그런 배경이 없다면 그 다음으로는 작품 세계가 얼마나 대중적(상업적)인가 하는 것에 관심을 갖는다.

이런 이유로 인맥과 경제력, 학연이 없는 작가, 미술계 제도권의 권력과 먼 작가들은 제아무리 프로페셔널한 작가의식과 근성을 지니고 있다 할지라도 배제될 수 밖에 없다. 작품의 질이란 원래 학력, 경력, 재력이 결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일의 과정, 결과, 관점과 자세에서 드러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미술계에선 작품의 질에 관한 논의나 불합리한 구조에 관해서는 누구도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다. (중략)

냉정히 직시하자면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작가의 기쁨과 이들을 선보인다는 나의 성취감은 전시회가 열릴 때 뿐, 전시회가 끝나면 다시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본래의 자리로 되돌아간다. 작가는 또다시 시작되는 가난과 냉대와 무관심 속에 혹독하게 견디는 수밖에 없고 나 역시 그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는 것이다. 나는 종종 이런 현실에 대해 두려움과 슬픔을 느낀다.
---pp. 50~51
바다를 볼때마다 그리고 바다의 이미지들을 접할 때마다 지워지지 않는 '바다 그림' 하나가 떠오른다. 아득한 시간이 경과했지만 그 바다 풍경은 어떤 그림보다 인상적이고 절실하게 내 기억에 머물러 있다. 오래 전 일이다. 미술관에 근무하던 어느 날, 한 통의 낯선 전화를 받았다. 감이 멀 뿐만 아니라 혀 짧은 사투리고 말을 해대는 통에 거의 알아듣지 못했는데, 결론은 그림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다. 삼천포에 사는 청도라는 이름의 선원이라면서. 며칠 후 찾아온 그는 인생의 온갖 풍파를 몸소 체득한 자신의 화려한(?) 경력과 고생담을 장황하게 풀어놓았다. 시종일관 말도 안되는 장광설에 다소 짜증이 나기도 했지만, 어려운 삶 속에서 미술에 대한 열정을 간직하고 있다는 사실이 경이로웠고 한편으로는 그 의지가 기이하기까지 했다. 한참 후 신문지에 둘둘 말려 있던 그림들이 몸을 내밀었다. 온통 '바다'였다. 물론 그 그림들은 지극히 소박하고 아마추어 내음이 질펀한 것들이었지만 실제 뱃일을 나가서 겪은 바다 풍경이었기에 절실한 그 무엇이 있었다. 상투적이고 습관적인 바다 그림에서 그만큼 비껴나 있었다. 순간 내 눈은 긴장했다.(중략)

한 작가의 작품과 삶이 밀접한 연결고리로 지탱되어 있다는 사실은 새삼스러울 리 없지만 청도의 경우만큼 자신의 지난한 삶과 그림 그리기의 행위가 밀착된 경우도 찾기 어려울 것이다. 특히나 오늘날과 같이 미술이란 것이 협소한 범주의 전문인들 내지 미술계 내에서만 자족되는 상황 속에서 고아 출신에, 극심한 빈곤과 소외 그리고 미술 교육에 대한 어떠한 혜택과도 단절된 삶을 살아오면서도 그림에 대한 열망을 간직해 왔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게다가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해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캔버스와 물감을 구해 그림을 그리는 경우 또한 예외적인 상황이다.

인생의 온갖 쓴맛을 맛본 한 사람으로서 그가 그리고 있는 바다와 파도는 바로 그의 삶과 인생 그 자체로 읽혀진다. 쓰라린 삶을 달래고 버티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그에게는 그림 그리기와 시를 짓는 일이었다는데, 이러한 낭만적 취향의 예술지상주의가 가식적으로 느껴지지 않는 것도 아마 그 그림이 그의 삶의 구체적 현실 속에서 진솔하게 길어올려진 것이기에 그럴 것이다.
그에게 예술은 무엇인가를 표현하기 위해 생을 바치는 각오이고 생에 대한 치열함이다. 자신의 삶의 리얼리티에 대한 다양한 고민들이 얽힌 그 바다 그림은 그런 면에서 그의 자화상일 것이다.
---pp. 68~71
모든 정신과 신경이 손가락 끝으로 몰리는, 그린다기 보다는 차라리 사람을 잡는 그 행위는 철저하게 혼자만의 은밀한 작업이다. 그 행위는 누구도 본 적이 없고 볼 수도 없다. (42)

하지만 길들여지지 않은 순박함으로 대상을 보고자 하는 힘, 자신의 어려운 삶을 회피하지 않고 이를 예술행위로 극복하려는 의지는 기존 작가들에게서는 보기 어려운 부분이었다. (74)

(그녀는) 그림을 보여주는 것조차 심하게 부끄러워했다. 그림 그리며 산다는 것의 사치와 허영을 극구 경계하면서도 아무런 벌이도 되지 못하고 아무 의미도 지니지 못하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서는 자괴감과 착잡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나는 세속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자폐와 진지함 속에 똬리를 튼, 기묘한 심리의 세계를 지닌 작가를 만나고 있음을 깨닫고 있었다. 절망과 불안, 상심과 불행 속에서 그녀는 그림만을 구원으로 삼고 진력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자각 속에 수시로 빠져든다고 했다. 그러나 자신에게 그런 그림조차 없다면 더 이상 생을 지탱시킬 하등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그런 복잡한 심정의 일단을 언뜻언뜻 내비쳤다.(154)
--- p.
매우 추웠던 1994년 1월의 어느날 나는 그 작가를 만나러 청주 근교에 있는 한 초등학교를 찾아갔다. 청주 시내에 살던 그녀가 마련한 이 작업실은 시골에 위치한 조그마한 초등학교의 빈 교실이었다. 규칙적인 출퇴근 속에 꼬박 그림만을 그리며 살고 있는 작가는 자신의 그림을 보여주는 것조차 심하게 부끄러워 했다. 그림 그리며 산다는 것의 사치와 허영을 극구 경계하면서도 아무런 벌이도 되지 못하고 아무 의미도 지니지 못하는 자신의 그림에 대해서는 자괴감과 두려움이 혼재된 착잡한 마을을 숨기지 않았다.
대화를 나누는 가운데 나는 세속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자폐와 진지함 속에 똬리를 튼, 기묘한 심리의 세계를 지닌 작가를 만나고 있음을 깨닫고 있었다. 절망과 불안, 상심과 불행 속에서 그녀는 그림만을 구원으로 삼고 진력하지만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자각 속에 수시로 빠져든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그런 그림조차 없다면 더이상 생을 지탱시킬 하등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그런 복잡한 심정을 언뜻언뜻 내비쳤다(중략)
피륙을 짜듯이 촘촘히 그림을 그려나가는 그녀의 태도와 삶은 이 부박하고 가벼운 세속의 시늉뿐인 껍데기 그림, 그리고 몰염치, 자기 현시와 세속적 욕망으로 썩어가고 있는 오늘 우리 화단에 비추어 봤을 때, 소중한 성과이자 성찰과 반성의 거울로 자리매김될 수 있다.
그런데 나는 그것이 또 두렵다. 거짓 세상에 맞서 화폭 안에다 자신의 삶의 진액을 쏟아붓고, 한 치의 양보도 없이 엄격하게 자신을 친친 동여매는 이 자기치유적, 자폐적 그림 그리기란 또 얼마나 허망하고 상처 받기 쉬운가. 민감한 감수성과 집중력으로 자기자신을 소멸시키가면서 회화를 통해 자신의 내면세계와 존재의 의미, 정신의 정점에 육박하고자 하는 이 행위는 어느 면에서는 고립무원일 것이다.
그러나 삶이 다른 무엇에 의해 충만되는 것이 아니라 삶 자체에 의하여 충만될 수 밖에 없다면, 제 몸을 매질하여 또 다른 연안을 꿈꾸는, 다소 무모해 보이는 이 행위 또한 그녀에게는 운명적일 수 밖에 없다. 그림 속으로 더욱 깊이 밀어넣으면 넣을 수록 분명 두려움 또한 깊어지겠지만, 그러나 어쩌랴, 그것이 그녀의 운명인 것을
---pp. 154~170
그림판에 머물면서 전시회를 기획하고 글을 쓰고 그림에 관한 말들을 쏟아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작가를 만나고 그들의 작업에 대해 글을 쓰는 행위에 대해 나는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성실하고 진지하며 깊이 있는 대화, 시대의 움직임에 대한 천착과 그 속에서 미술의 올바른 위상에 대한 치열한 탐색이 담긴 대화는 사실 버겁다. 그러나 그 버거움에서 쉽사리 마음을 놓아서는 안된다는 걸 근자에 들어 비로소 깨달았다.

그래서인지 갈수록 그림보기가 두렵고 어렵다. 그 두려움은 그림 앞에 설수록 그림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잘 모르겠다는 시각의 불투명함과 인식의 몽매함에 대한 두려움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나의 삶이 작가들의 삶에 육박하지 못하고 있다는 데서 오는 두려움이다. 그것은 동시에 우리 화단의 미술관행에서 느끼는 절망과 쓰라린 마찰에서 오는 것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나는 작가들의 작업실을 방문하고 그림 앞에 서서 그림에 대해 얘기한다. 그림을 둘러싼 이야기들은 다시 일상의 진부하고 나른한 틀로 무장되어 굳어져간다는 느낌을 떨칠 수 없다.
--- pp.20-21, ---머리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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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 정식으로 미술 교육을 받은 적이 없지만 권진규의 조각을 본 것을 기점으로 그는 예술에의 길로 들어선다. 그는 경주 산속 '남애서당'에서 20년 가까이 혼자 살며 판화지 위에 흑연가루를 묻힌 손가락을 수천 번씩 문지르는 방식으로 작품을 만들고 있다.

김을 : 금속공예를 전공했지만 회화로 선회한 그는 경기도 광주에서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 작업비용을 벌 목적으로 공사장 일을 시작했으며 그곳에서 배운 목수 일로 최소한의 생계와 작업을 꾸려가고 있다.

청도 : 선원인 그는 그림에 대한 열정 하나로 갑판 위에서 자신이 직접 체험한 바다를 그린다. 그에겐 아틀리에가 없을 뿐만 아니라. 두 번의 개인전 이후 현재 행방을 알 수 없다.

박정애 : 홍대 공예과에 입학했지만 다시 시험을 봐서 조소를 전공했다. 산행을 즐기는 그녀는 현재 방배동 작업실에서 심플하게 살며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박문종 :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독학으로 동양화를 공부한 그는 한때 얼치기 동양화가로 행세하기도 했지만, 80년 광주 운동을 계기로 작품세계가 변모한다. 그는 현재 전라도 담양의 작업실에서 향토색 짙은 작품을 그리고 있다.

염성순 : 그녀의 회화에 대한 사랑은 화폭을 세개의 기초 단위, 모든 장르에서 맨 처음 입어야 할 속옷, 인류 문명의 시작과 끝을 관통하는 아름다운 희생자라고 일컫는 데서 단적으로 드러난다. 현재 정릉의 작업실에서 예술가로서의 천형을 견디고 있다.

정일랑 : 독학으로 미술을 공부했으며, 양평의 빈 농가를 손수 매만진 작업실에서 흙을 가지고서 유년의 아름다운 시간과 기억들을 형상화하고 있다.

김명숙 : 청주의 한 시골 초등학교 빈 교실에 자리를 잡은 그녀는 자연과 교감하며, 구상과 추상이라는 이분법적 구도를 비껴남으로써 어떤 범주에도 안주하지 않고 그 어디에도 종속되지 않는 자유를 획득한다.

최옥영 : 강릉의 폐교에서 한국의 나무, 흙, 자연과 만나고 있는 그는 원시적인 힘이 강조되는 구조와 형태 즉 순수한 조형성을 추구한다. 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똥을 재료로 사용한 그의 작품에선 장인의 숨결을 느낄 수 있다.

정동석 : 그의 사진에 담긴 장소들은 모두 그가 얼마간 거처를 삼은 곳이기도 하다. 그는 전국 각처를 떠돌며 정직한 시선으로 우리나라의 자연을 담고 있다. 현재는 양평에 머물며 강원도와 경기도 일대의 풍경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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