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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재능과 창의성이라는 유령을 찾아서

강창래 | 알마 | 2015년 11월 04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8.5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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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336g | 140*180*20mm
ISBN13 9791185430829
ISBN10 11854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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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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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란 게 분명히 있어요. 친구들을 떠올려보세요. 대화하는 모습만 해도 다들 조금씩 다릅니다. 태도나 말투, 기발한 정도, 생각의 속도, 표정, 유머러스함, 진지함 등등. 이렇게 다른 만큼 각자 다른 일에 좀더 적당한 소질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지 않겠어요 그 소질이 확대되면 어떤 특별한 일에 대한 재능이 되겠지요.”--- p.24

“나는 글을 쓰기 위해 억지로 애쓴 적이 별로 없어요. 즐겁게 독서하고 산책하며 생각하다 보면 어느 순간 글을 쓰고 있었어요. 오래전 일이지만 만화가 이현세 씨와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어요. 그가 그러더군요. 젊을 때 직장을 가졌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면 사무실 서류 위에다가 온통 만화를 그리고 있었다고. 그런 상황과 비슷했어요.”--- p.31

“몰입과 중독을 구별해야 합니다. 경계선이 아주 분명한 것은 아니지만 거칠게 규정하면 이렇습니다. 몰입하면 즐겁고 행복합니다. 강한 쾌감을 느끼는 거지요. 언제든 다시 하고 싶은 일이 됩니다. 반면 중독은 맹목적인 욕구나 습관의 노예 상태입니다. 하고 나서 후회하거나, 하고 싶지 않은데도 합니다. 통제가 되지 않는 거지요. 몰입하려면 노력이 필요합니다. 대상을 사랑하는 일이기 때문이에요. 중독은 저절로 빠져듭니다. 헤어나오기 힘든 구렁텅이에 빠진 거지요.”--- p.32

“우리 주변에는 한때 가수였던 사람, 한때 소설가였던 사람, 한때 시인이었던 사람, 한때 화가였던 사람들이 많아요. 그에 비하면‘여전히 예술가’인 사람들 숫자는 매우 적습니다. 대학의 문예창작과나 그 비슷한 교육을 하는 과가 얼마나 많은지, 또 1년에 몇 명이 데뷔하는지도 세어보세요. 최근 10년 동안 배출된 사람 수만 해도 엄청날 겁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작가이거나 화가인 사람은 손가락으로 꼽을 정도로 적어요.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대개는 스스로 발명된 재능에 속은 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신이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니라 남들이 보내주는 박수와 기대에 부응했던 것이지요.”--- p.38~40

“체제교육의 목적은 시스템이 잘 굴러가는 데 필요한 사람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나 체제교육을 비난하자는 게 아니라 그 역할의 성격이 그렇다는 겁니다. 이런 환경은 체제유지를 위해 바람직한 행동의 표본을 끊임없이 제시하고 그러도록 부추깁니다. 그럼으로써 절대가치보다는 교환가치가 높은 일을 하는 데 더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그런 환경에 잘 적응하려면 자신의 재능을 발명해서라도 맞출 수밖에 없는 거지요.”--- p.41

“사람들은 자신의 재능에 맞는 일이 가진 절대가치가 크다 해도 선택하기를 주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서 사람을 보살피는 일이 좋다면 참 소중한 재능을 가진 겁니다. 그렇지만 사회복지를 전공하려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교환가치가 낮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하면 돈을 많이 벌 수가 없어요. 거꾸로 변호사나 의사, 기업가는 교환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지요. 그래서 자신의 재능과 상관없이 그 일을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p.44

“창의적인 사람들은 시스템을 만드는 사람들이지 시스템이 만들어낸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 밖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최소한의 교육으로 얼마든지 길러낼 수가 있어요. 매뉴얼을 이해하고 따라할 줄만 알면 되니까요. 그들은 시스템이 유지되는 데 필요한 일을 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주 많이 필요해요. 그러니까 체제교육은 시스템 유지를 위한 사람들을 길러내는 일을 하는 겁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인내와 노력, 성실성 같은 것을 가르칩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복종심을 가르치는 거지요.”--- p.45~47

“고정관념과 상식적인 사고의 틀이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짚고 넘어가고 싶네요. 가장 간단한 예가 교통시스템입니다. 오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버스를 타고 가면서 오가는 차를 자세히 보세요. 그 수많은 차가 개인적으로 어떤 약속을 한 것도 아닌데 사고를 내지 않고 제 갈 길을 잘도 갑니다. 그건 운전자들이 익힌 교통법규 때문입니다. 매우 판에 박힌 고정관념이지만 그 덕에 교통질서가 유지되는 거지요. (중략) 사실 아무리 창의적인 사람이라고 해도 일상생활에서는 상식적일 수밖에 없어요. 그래야 하고요. 운전을 하면서 역주행을 하는 건 창의성이 아니라 자살 내지는 살인행위가 될 테니까요.”--- p.49

“‘남들보다 몇 배 더 많이’ 연습할 수 있는 힘이 바로 ‘남들보다 더 큰 재능’을 갖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엄청난 연습에는 엄청난 고통이 따랐을 겁니다. 그것은 발레리나 강수진의 발을 보면 잘 알 수 있죠. 엄청난 고통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어요.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 아니라 하고 싶다는 열정이 발의 모양을 그렇게 만들었을 겁니다. 만일 행복한 열정의 결과가 아니라면 아름다운 발이 아니라 무섭고 슬픈 모습이겠지요. 재능은 그런 고통을 고통으로 받아들이지 않게 해줍니다.”--- p.50

“만일 누군가가 석상을 만들고 운반하는 일 때문에 환경이 변하는 것을 보고 비극적인 미래를 상상했다면 이스트 섬의 문명이 사라지지 않았을지도 모르죠. 그런 상상력을 가진 사람은 오랫동안 내려오던 전통에 의문을 제기하고 더 나아가 전통을 부정하게 되었을 겁니다. 보수적인 사람들은 신의 구원에 대한 믿음으로 그대로 밀어붙이려고 했을 거고요. 그 상황에서 대단히 창의적인 사람들이 이야기를 통해서(문학적인 방법으로) 보수적인 사람들을 설득하고 전통적인 종교의식을 대체할 만한 것을 제시했더라면 어느 시점에선가 나무 베기를 그만두었을지도 모르죠. 그러나 그러지 않았어요. 결국 과거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상상력이 발현되지 못했고 멸망해버렸으니까요.”--- p.64

“평균적인 하루를 꼼꼼하게 기록해보세요. 자신의 삶이 얼마나 보수적인 토대 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지 실감할 겁니다. 그건 아무리 창의적인 삶을 사는 사람이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수적인 토대가 안정감을 제공하니까요. 그걸 부정할 수는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인 동물입니다.”--- p.67

“우리를 곤혹스럽게 만드는 것은 미래의 무엇이 어떻게, 어느 정도로 변할지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 수 없다는 겁니다.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것은 현대로 오면서 더 심해지고 있어요. 미래학자들 역시 섣불리 미래를 예측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잘 모르겠다’고 대답하는 학자가 대부분입니다. 여기서부터 문제가 시작됩니다. 미래를 예측할 수 없으니 합리적인 대책도 세울 수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인간은 늘 해오던 방식 그대로가 아닌 다양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즐기게 되었을 겁니다. 어떤 종류의 창의성과 상상력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줄지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이니까요.--- p.68~69

“말하자면 이런 겁니다. 깊은 숲속에서 천년 된 나무가 어젯밤 벼락을 맞아 쓰러졌다 해도 아무도 모른다면 없었던 일인 거죠. 화가인 고흐의 경우를 예로 들면 살아 있을 당시에는 ‘없었던’ 화가였어요. 그런데 그가 죽은 뒤 그의 작품은 새로이 태어납니다. 고흐라는 화가는 창의성이 없었는데, 그 화가가 그린 그림은 대단한 창의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경우죠.”--- p.80~81

“고흐가 저 그림을 그렸던 시절에는 미술평론가들이나 그림을 즐기는 사람들이 그렇게 깊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맥락을 발견하지 못했던 것인지도 몰라요. 그러니 저 그림은 ‘의미를 만들어내는 힘(=창의력)’을 발휘할 수 없었던 거죠. 그런데 맥락이 달라지면서(사회가 변하면서) 저 그림은 자신의 창의력을 발휘하게 된 겁니다. 그럼으로써 뛰어난 창의성을 인정받게 된 거죠.”--- p.90

“예를 들면 어떤 주제에 어떤 구도가 가장 적절할까 그런 고민은 아주 짧게 잡아도 500년 이상 해온 것들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찾아낸 아름다운 구도들이 많아요. 이미 찾아낸 아름다운 구도들이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내가 생각해낸 구도가 새로운 것인지 진부한 것인지 알 수 있지 않겠어요? 그러니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보았기 때문에 멀리까지 볼 수 있었다는 말은 물리학이나 과학에만 적용되는 말이 아니에요. 어느 분야나 다 마찬가지입니다. 창의성을 가지고 싶다면 그래야 하죠.”--- p.105

“자신이 가진 물건들 가운데 ‘공장 물건’이 아닌 게 몇 개나 되나요? 공장 물건은 대량생산을 전제로 만들어지는 것이잖아요. 그러니 대개의 상품은 보수적인 관점에서 만들어지고, 우리는 그렇게 만들어진 거대한 진부함을 바탕으로 삶을 꾸려갑니다. 어쩌면 그 거대한 진부함이 우리를 새롭고 창의적인 어떤 것에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도록 부추기는 것인지도 모르지요. 우리는 안정감을 추구하면서도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모험에 빠져들곤 하잖아요. 여행을 즐기는 것도 그런 이유일 테고요.”--- p.110~112

“사실 사람이 알 수 있는 것은 반도 안 된다고 봐야 해요. 타고나는 것이 40%라고는 하지만 타고나는 것이 무엇인지도 정확하게 알 수 없거든요. 그렇게 보면 평균적인 패턴이 어떤지에 대해서는 대충 짐작할 수 있지만 개인의 성격이나 생김새가 왜 그렇게 달라지는지는 도무지 알 수 없다는 뜻이 되는 거죠. 알 수 없는 수많은 요인이 뒤섞여서 개성이 탄생하는 겁니다. 완전히 타고나는 것도 아니고 길러지는 것만도 아니라는 거죠.”--- p.129

“현대 한국과 같은 사회라면 지적인 호기심이나 재능을 개발하지 못할 이유는 없어요. 지독하게 가난하지만 않다면 가능하죠. 학습의 내용과 방법이 거의 완전히 공개되어 있으니까요. 이런 상황에서는 기질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겁니다. 획일적이고 경직된 사회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하려면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할 테니까요. 모험을 감수하는 사람만이 자신의 길을 갈 수 있는 거죠.”--- p.132

“말콤 글래드웰이라는 사람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어요. 무슨 일이든 1만 시간만 열심히 해라. 그러면 성공할 것이다. 1만 시간이면 몇 년쯤 되나요?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3년 반 정도 걸립니다. 쉬어가면서 하면 4년이나 5년이 걸리겠지요. 한국사회가 구조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지만 마음먹고 하면 못할 것도 없다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문제는 결과가 어떻든 그런 모험을 감수할 만큼 절실한 마음이 있느냐는 겁니다. 어쩌면 그런 모험심이 창의적인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자질인지도 모르지요.”--- p.132

“미친 사람은(정신분열증을 겪는 사람은) 지역이나 인종과 상관없이 100명당 한 명 꼴로 나타난다고 해요. 생각보다 무척이나 많죠? 이 특이한 증상은 오래전 현생인류가 생겨났을 때부터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그대로 유지되어왔어요. 참 신기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정신분열증을 가진 사람이라면 자손을 남길 확률이 매우 낮았을 텐데 말입니다. 그렇다면 이 정신분열증은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요소라고 봐야 하는지도 모르지요. 그런 궁금증을 풀기 위한 연구 가운데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요. 정신분열증은 인간에게 유익한 돌연변이가 한 사람에게 지나치게 집중되어 감당할 수 없을 때 생겨난다는 거예요. 좋은 유전자의 과잉이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나치게 집중되어 정신이 폭발해버린 사람은 실패한 천재라고 볼 수 있는 거죠.”--- p.140

“상식은 개인의 의견이 반영되어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거꾸로 개인의 의견을 규정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의 의견이 모여서 상식이 되었다고 생각하면 큰 오해입니다. 상식은 지배층이 통치의 편의를 위해서 만들어서 배포했던 것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전통이라는 것도 역시 만들어진 것이니 오죽하겠어요? 그것 역시 표준화와 획일화를 위한 소통의 일환이었지요. 상식이라는 말부터가 그 쓰임새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p.148

“동의할 수 없어도 따라야 하는 게 상식입니다. 상식은 특별한 개인에게 엄청난 억압이 될 수 있어요. 그러니 개인 의견은 무시되고 상식만 판을 치는 사회가 바로 전체주의 사회라는 겁니다.”--- p.151

“정상인 사람들도 늘 진실만 보고 진실만 말하는 게 아닙니다. 자기가 보고 싶은 것만 볼 뿐 아니라, 필요하면 심각한 거짓말도 합니다. 필요에 따라 거짓말도 할 줄 알아야 정상인 거지요. 그렇다고 정신병자가 되는 건 아닙니다. 이 경우의 정상이란 진실을 말하느냐, 거짓을 말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소통의 네트워크에서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상태라는 겁니다. 말하자면 사람들 속에서 적당히 섞여서 살아갈 수 있어야 정상이라는 이야기입니다.”--- p.163

“비판적인 사고방식이 곧 창의적인 사고방식입니다. 사람들은 비판적이라고 하면 부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세요. 재미있고 그럴 듯해서 새길 만한 생각이나 작품은 모두 비판적인 겁니다. 비판이란 부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좀더 잘 긍정하기 위한 겁니다. 좀 재미없는 어투를 빌려 말하자면 발전적인 긍정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p.193

“낙서하기는 그것과 비슷한 거예요. 그동안 배우고 익힌 것, 신념들까지도 깡그리 무시하고 글을 써보라는 겁니다. 해도 되는 말과 하면 안 되는 말, 논리/비논리를 따지지 말고 머리에서 떠오르는 대로, 말하자면 정말 내 생각이 떠오르는 대로 글을 써보라는 겁니다. 누구도 볼 수 없도록 비밀노트를 마련해서 날마다 두세 페이지 정도를 쓰는 겁니다.”--- p.196

“독후감이 부담스러운 이유는 감동이 없는 책을 억지로 읽으라고 하고, 거기에 덧붙여 억지로 감동하고 칭찬하는 독후감을 쓰라고 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매우 아름다운 경치를 혼자 보게 되었다고 해봅시다. 그 경치를 음미하며 감탄한 다음에 무얼 합니까? 요즘은 대개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고, 그것을 누구에겐가 보여주면서 자기의 느낌을 말하잖아요? 그런 것이 바로 독후감입니다.”--- p.212

“자신의 선택이 아니라 주어진 것일 때 그것을 좋아하기는 쉽지 않아요. 더욱이 자발적으로 그 텍스트에 빠져들어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권장도서목록과 같은 것은 독서를 괴로운 경험으로 만들 가능성이 큽니다. 아무리 좋은 경치라고 해도 끌려가서 감동하기는 어렵듯이 아무리 좋은 책이라고 해도 억지로 읽고 감동하기는 어려울 테니까요. 책을 읽고 느낀 감동을 표현한 글을 썼다면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을 겁니다. 아주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와 마찬가지입니다.”
--- p.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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