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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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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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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911쪽 | 166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1239388
ISBN10 8991239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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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리쩌허우
중국 사상계의 덩샤오핑으로 불리며 1980년대 중국 지식인의 ‘사상의 은사’였던 리쩌허우는 정치적 이데올로기에 오염되지 않은 객관적 시각과 동서양을 넘나드는 문사철文史哲을 겸비한 대학자로 평가받는다. 이로 인해 오히려 중국 본토에서는 경계대상이 되어야 했지만, 프랑스 국제철학 아카데미에 동양에서 유일하게 원사院士로 들어가 있어 라캉, 데리다 등과 함께 당대 최고의 철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1930년 중국 후베이湖北 우한武漢에서 태어나 1950년 북경대학 철학과에 입학, 독학으로 담사동과 강유위 등 근대 개혁 사상가들을 연구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중국사회과학원 철학연구소에 근무하면서 이십대 후반의 나이로 미학에 관한 논문 <미감, 미 그리고 예술을 논함>을 발표하고 《강유위 · 담사동 사상 연구》를 출간하여 이름을 떨치게 되었다.
문화대혁명 기간에는 다른 지식인들과 마찬가지로 시골로 쫓겨가 사상 개조를 받았다. 문화대혁명이 끝난 후 복귀해 1980년 〈공자 재평가〉라는 논문을 발표, 세계적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활발한 저술 작업으로 중국사상사 연구에 많은 공헌을 하였으며, 학계와 일반인들에게도 큰 사상적 영향을 미쳤다. 전국인민대표대회 문교위원회 위원, 국무원 학위위원회 위원, 중화전국미학학회 부회장, 프랑스 국제철학 아카데미 회원으로 활동했다.
한편, 리쩌허우는 1989년을 전후해 언론 인터뷰와 학술 발표회에서 공개적으로 정치, 경제 개혁과 언론자유, 법치실현을 주장했다. 또 학생운동을 지지하고 정치범 석방을 요구하는 지식인 서명운동에도 적극 앞장섰다. 이 때문에 그는 민주주의와 과학이라는 5.4운동 정신을 다시 제기한 1989년 텐안먼天安門 사건의 배후인물로 지목돼 3년간 가택연금을 당하기도 했다. 그러나 1991년 미국 정부와 학계의 도움으로 풀려나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최근에 다시 중국으로 돌아와 베이징에 거주하면서 미국 콜로라도대학 객좌교수로도 활동중이다.
《중국고대사상사론》, 《중국근대사상사론》, 《중국현대사상사론》, 《화하미학》, 《미의 역정》, 《중국미학사》, 《고별혁명》, 《역사본체론》, 《학설》 등 그의 주요한 저술들은 이미 대다수가 우리말로 번역되어 있다.
역자 : 임옥균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하고(철학박사), 성균관 한림원 학정·한림계제를 수료했다(한문연수). 서일대학 교양과 상임강사(동양철학), 중국 산동사범대학 한국어과 한국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성균관대학교 동아시아학술원 유교문화연구소 연구조교수로 있으며 성균관 한림원과 동덕여자대학교에 출강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대진 : 청대 중국의 고증학자이자 철학자》, 《왕충 : 한대 유학을 비판한 철학자》, 《맹자가 들려주는 대장부 이야기》, 《한비자가 들려주는 상과 벌 이야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중국의 사상가 20》, 《맹자자의소증·원선》, 《왕부지 대학을 논하다》, 《논어》, 《맹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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