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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유학을 꿈꾸다

새로운 유학을 꿈꾸다

: 내일을 위한 신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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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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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271쪽 | 464g | 153*224*20mm
ISBN13 9788952205773
ISBN10 895220577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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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우형
1968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연세대학교에서 「朱熹의 知覺論 硏究」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학연구소 책임연구원으로 있다.
지은이는 주희의 철학과 신유학의 인식론적 흐름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신유학의 인식론을 ‘지각知覺’의 문제를 중심으로 파악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신유학의 지각론과 서구 근대철학의 인식론을 비교 연구하여 새로운 인식론의 틀을 만드는 것이 목표이다.
'주희철학의 인식론'(심산)을 썼고, '朱子語類'(공역, 소나무)를 번역했다.
저자 : 이창일
1969년에 서울에서 태어났다.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소강절의 先天易學과 상관적 사유'?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학중앙연구원 고전학연구소 수석연구원으로 있다.
지은이의 관심은 두 가지이다. 첫째는 동아시아의 자연학적 탐구의 결과들로부터 의미 있는 메시지를 발견하기 위해, 자연학과 인문학의 접점을 모색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전 문헌에 대한 상세한 검토를 하고 있다. 둘째는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인문학의 콘텐츠를 개발하는 것이다. 첫 걸음으로 고사성어의 의미를 현재적 맥락에서 해석해 전달하는 작업을 방송매체를 통해 시도하고 있다.

'사상의학'(책세상) '세계의 고전을 읽는다'(공저, 휴머니스트) '20대에 읽어야 할 한 권의 책'(공저, 책세상)을 썼고, '동무유고'(청계) '황제내경'(책세상) '음양과 상관적 사유'(공역, 청계) '자연의 해석과 정신'(공역, 청계)을 번역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중국의 경우, 신유학이 출현하고부터 분열과 통일을 거듭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송 왕조에서 원과 명을 거쳐 청 왕조에 이르기까지 줄곧 강력한 국가를 유지하게 됩니다. 신유학이 통일제국을 유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의 경우, 14세기부터 5백여 년 동안 신유학은 조선을 지탱했던 사상이었습니다. 일본에서도 17세기 에도 시대부터 일본 사회를 이끌었던 사상이었습니다. 베트남의 경우, 15세기 여조에서 시작해 19세기 완조에 이르러서는 사회 전체로 파급된 사상이었습니다. 실로 신유학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모든 부문에 확산되어 강력한 영향을 끼쳤던 사상이라 하겠습니다.
--- p.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문명을 기획할 때 필요한 것과 필요하지 않은 것, 그리고 지금까지 버려 두었던 우리의 전통 철학이나 사상을 돌아볼 시기가 되었습니다. 과학과 민주를 축으로 하는 근대성에 대해 신유학은 새로운 전망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신유학은 자연과 인간에 관한 과학적 지식의 추구를 부정하지 않으며, 개인이 자기수양의 주체가 되고 이 주체들이 모인 민중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이념을 갖고 있습니다. 신유학은 근대성과 상충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근대문명이 더 나은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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