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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1세기 대충돌

노스트라다무스가 예언한 21세기 대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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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8쪽 | 35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8344378
ISBN10 8988344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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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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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저 : 강주헌
언어학 박사.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은 후 프랑스 브장송 대학에서 수학하였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번역작가이며 저술가이다.

대표적인 역서로는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초월적 세계를 향한 관념의 역사』『부자가 되는 것은 인간의 의무다』『좋은 아빠가 되기 위한 1분 혁명』『리더는 머슴이다』『다윗 섬김의 리더십』『그림만 보고 알 수 없는 액자 밖 화가 이야기』『얼굴의 역사』『모나리자는 원래 목욕탕에 걸려 있었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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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의 완성! 더 이상 예언할 것이 없다는 뜻이다. 그리고 새로운 7000년 시대가 시작된다.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는 아들 세자르에게 보낸 편지에서 3797년까지 예언했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3797년이 달의 시대가 끝난다는 뜻일까? 그때 인류의 종말은 아니더라도 지구의 종말이 있을 것이란 뜻일까? 우리가 살고 있는 7000년 시대가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역산해보면 쉽게 답을 구할 수 있다. 기원전 3203년(7000 - 3797 = 3203)이다. 그러나 인류의 탄생은 그 이전부터 있었다. 인류의 문명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수메르의 역사는 기원전 7000년 이전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따라서 기원전 3203년에 인류가 창조되었다는 뜻은 아닐 것이다. 다만 새로운 7000년 시대를 그때 맞았을 뿐이다. 그럼 기원전 3000년경에 어떤 일이 있었을까? 인류의 문명사를 보면 그때부터 청동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인류 최대의 발명품이라는 바퀴의 역사가 시작된다. 결국 우리 시대는 철을 사용할 수 있는 시대부터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새로운 7000년 시대는 무엇으로 시작할까?

돌에서 철로의 변화를 그 시대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었듯이 기원후 3797년의 미래를 지금 우리가 상상하기란 불가능한 일이다. 따라서 달의 시대가 끝난다고 앞의 해석처럼 인류가 반드시 다른 행성을 찾아갈 필요가 없을지도 모른다. 지금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 지구에서 펼쳐질 수도 있을 테니까.


--- pp. 100∼101
1559년 7월 10일 기마시합을 하던 중 사망한 앙리 2세의 죽음을 정확히 예언한 <백시선> I. 35, 그 운명의 사행시를 읽어보자.

젊은 사자가 늙은이를 눕히리라,
싸움터에서 이상한 결투로:
황금우리 속 그의 눈을 찌르리라,
두 집단의 하나 그리고 잔인한 죽음을 맞이하리라.

노스트라다무스의 《백시선》은 1555년에 출간되었기 때문에 이 예언에 대해서는 널리 알려져 있었다. 이탈리아의 예언가이자 점성술가이던 루크 코리크도 앙리 2세의 치세가 결투로 시작해서 결투로 끝날 것이라 경고한 적이 있었기 때문에, 이 예언은 앙리 2세의 죽음을 가리키는 것이란 소문이 있었지만 정작 당사자인 앙리 2세는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았다. 그런데 1559년 여동생 엘리자베스가 스페인의 필립보 2세와 결혼하고, 딸 마그리트가 사보이의 공작과 결혼하게 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 앙리 2세는 사흘 연속 마상 창시합에 참가하기로 했다.
마침내 사흘째 되던 날, 앙리 2세와 젊은 근위대장인 몽고메리가 창시합을 하게 되었고 몽고메리의 부러진 창조각 하나가 앙리 왕의 황금 투구를 꿰뚫고 들어가 왕의 눈을 깊숙이 찔렀다. 앙리 2세는 고통 속에서 열흘을 신음한 끝에 최후를 맞이했다. 놀랍게도 앙리 2세보다 젊었던 몽고메리의 방패에 그려진 문장(紋章)은 사자였다.


--- pp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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