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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대학 가기가 서울대 가기보다 쉽다

미국대학 가기가 서울대 가기보다 쉽다

: 보통학생 기열이의 아이비리그 공략 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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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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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39쪽 | 45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868216
ISBN10 8959868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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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최기열
1986년 서울 출생. 현재 코넬대학교 노사관계학 대학(School of Industrial and Labor Relations)에 재학 중이다.
서울 도곡중학교를 졸업한 직후인 2002년 3월, 미국 버클리대학교(University of California at Berkeley)에 객원교수로 가는 부모님을 따라 미국에 갔다. 9학년 말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고등학교를 다녔으며, 1년 뒤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미국에서 대학에 진학하기로 결심하고 혼자 미국에 남았다.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대학진학은 성적만으로 되는 게 아니라 나만의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깨닫고, 틈나는 대로 동네서점, 공립도서관, 각 대학 웹사이트 등을 뒤져 입학사정관을 지낸 사람들이 쓴 입학지침서를 찾아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읽고 대학입학에 관한 정보를 모으며 "입학정보 찾아 삼만 리"에 나섰다. 그 결과 미국에 간 지 2년 9개월만인 2004년 12월에 코넬대학교(Cornell University)에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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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기간이 길수록 단점도 많아진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글쓰기'이다. 인재의 요건은 우리나라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대학들이 논술로 학생을 평가하듯 미국에서도 글을 잘 써야, 즉 에세이를 잘 써야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글쓰기의 비중은 미국이 우리나라보다 오히려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아이비리그에 속하는 대학은 물론이요, 시카고대학(University of Chicago) 같은 명문대학일 수록 입시에서 에세이의 비중이 크다. - p. 41


▒대학은 팔방미인을 원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한국인은 봉사활동, 스포츠, 악기 같은 것들이 미국에서 대학 가는 데 필수라고 생각한다. 특히 스포츠와 악기를 하지 않으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없다고 믿는다. 오죽하면 미국에서 발행되는 한인 신문에 "한인 부모들은 아이의 좋은 성적 + 악기 하나 + 스포츠 하나 = 하버드라고 생각한다"라는 기사까지 실렸겠는가. 하지만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대학교에서는 단지 지원자들이 여가시간을 어떻게 보내는지를 알고 싶어하는 것뿐이다. 물론 봉사활동, 스포츠, 악기 연주 등을 하며 여가를 보내면 굉장히 의미 있고 보람차겠지만 자신이 원하지 않으면 꼭 과외활동을 할 필요는 없다. - p. 79

▒나만의 특기를 살려라
과외활동은 이런 식으로 자신이 관심이 있고 좋아하며 즐겁게 할 수 있는 한두 가지만 골라서 해야 한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과외활동을 무조건 많이 할수록 좋은 줄 착각한다. 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한다. 그러고는 대학에 내는 지원서에 하나 가득 과외활동을 써넣는다. 하지만 대학 입장에서 볼 때는 그 학생이 무엇 때문에 이곳저곳 옮겨 다니면서 찔끔찔끔 과외활동을 했는지 이해하기 어렵다. 이런 웃지 못 할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건 우리가 미국 대학이 생각하는 과외활동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대학이 생각하는 과외활동이란 남에게 보이기 위해서 옷에 주렁주렁 다는 훈장이 결코 아니다. 자신이 좋아하고 관심이 있는 일에 열성을 보임으로써 자아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고, 나아가 지역사회를 위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그것이 바로 최고의 과외활동인 것이다. - p. 83


▒한국인에게 유리한 시험, ACT
우리나라의 수능에 해당하는 미국대학 입학시험으로는 SAT와 ACT 두 가지가 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ACT가 SAT에 비해 잘 알려져 있지 않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ACT의 덕을 많이 본 사람이기 때문에 한국인에게는 미국대학 입학시험으로 ACT를 볼 것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나는 입시를 준비하다가 막판에 SAT를 그만두고 ACT로 바꾸어 시험을 쳤는데, 그때 만일 ACT로 바꾸지 않았더라면 아이비리그에 합격하는 것은 꿈도 꾸지 못했을 것이다. 그만큼 ACT는 나를 포함한 한국인 모두에게 여러모로 유리한 시험이라고 할 수 있다. - p.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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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열이가 제안하는 미국대학 입학 필승 전략!

1. SAT보다 한국 학생들에게 유리한 ACT에 도전하자
ACT는 SAT와는 달리 틀린 답을 써도 감점이 되지 않는다. 게다가 SAT는 모든 시험응시 기록이 대학에 보내지기 때문에 좋지 않은 성적을 올리려고 여러 번 시험을 봐서 끝내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경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또, 시험 내용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상당히 동떨어진 SAT와 달리 ACT는 교과목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게다가 한국 학생들에게 어려울 수밖에 없는 쓰기 점수를 필수로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한국 학생들에게는 그만큼 유리하다.

2. 특차전형(ED)은 놓쳐서는 안 될 기회
대학의 순위가 높을수록 정규 지원기간 중에 더 많은 학생들이 지원하기 때문에 ED는 입학에 매우 유리한 방법이다. 대학의 입학사정관 입장에서도 보통 지원자들보다는 그 대학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ED지원자들을 뽑고 싶은 것이 당연하다. 게다가 정시로 지원할 경우에는 이듬해 4월까지 고달픈 기다림의 시간이 계속되지만 ED의 경우에는 그 시간이 한 달 정도로 압축된다.

3. 입학사정관들의 눈을 사로잡는 좋은 에세이를 쓰는 법
입학사정관들은 지원자의 에세이를 보고 지원자의 생각, 가치관, 배경지식 등 다양한 것을 파악한다. 또한 지원자의 글쓰기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한다. 동시에 각종 시험의 작문 부분에서 받은 점수가 지원자가 쓴 에세이의 글 수준과 일치하는가도 유심히 살핀다. 비슷한 주제로 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보다는 ‘나만의’ 이야기와 ‘나만의’ 개성을 담고 있는 에세이를 써야 한다.

4. 미국대학 입학을 실현해 줄 꼼꼼한 지원계획표
미국대학에 지원할 때는 기본적으로 대학도 많은데다가 소소하게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목록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두도록 하자. 즉, 자신의 대학교 지원계획을 정리해서 하나의 표로 만드는 것이 좋다.

5. 무전공이 대학 입학에 유리하다는 편견은 버리자
대학지원서에서는 원하는 전공이 무엇인지를 묻는다. 많은 학생들이 전공을 결정하지 않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전공이 무엇인지 모를 것이다. 하지만 이에 답할 때는 전공을 결정하지 않았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또한 모르겠다는 말도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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