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누가 뭐래도 우리는 민사고 특목고 간다 2

누가 뭐래도 우리는 민사고 특목고 간다 2

: 공부법 편

리뷰 총점6.5 리뷰 2건
베스트
청소년 top100 6주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신상품이 출시되면 알려드립니다. 시리즈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10쪽 | 622g | 188*254*30mm
ISBN13 9788991010277
ISBN10 89910102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형진
82년 연세중학교를 시작으로 명지고, 삼괴중, 안양서중, 귀인중 등에서 수학을 가르쳤다. 수학경시대회 지도를 통해 영재교육에 뜻을 둔 그는, 1996년 학교에 사표를 내고 주위의 만류를 뿌리치고 과학고·외고·민사고 전문의 입시 학원을 개원했다. 앞뒤 가리지 않고 열정 하나만으로 행동하는 그의 과감함은 많은 아이들에게 꿈과 도전의 기회를 안겨 주었다. 스스로 자신을 특목고 예찬론자라고 부르는 그는, 특목고야말로 열대여섯 중학 시절에 아이가 시도할 수 있는 최고의 목표이며, 그것을 넘든 넘지 못하든 간에 그 시도 자체가 평생의 재산이 될 것이라 말한다. 영재사관학원 대표원장. 수학영재만들기 대표원장. (주)새벽하늘 CEO
저자 : 박교선
중등 교육 13년 경력의 베테랑.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민사고·특목고 입시 전문가다. 1998년 3학년 입시 부장을 시작으로 줄곧 민사고·특목고의 최전선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왔다. 지금껏 700명이 넘는 특목고 합격생을 쏟아 내었으며, 민사고 합격생 117명 배출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다. 깊은 사고, 정확한 분석, 10년 앞을 내다보는 확실한 예측으로 아무런 참고 자료가 없었던 민사고·특목고 입시에서 확실한 가이드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제자 사랑이 남다른 그는, 늘 마음이 아이들에게 가 있다. 영재사관학원 목동캠퍼스 원장. 영재사관학원 강남캠퍼스 원장.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책을 좋아하지 않는 아이의 부모를 보면 대부분 책을 읽지 않는다. 평소에 책 읽는 모습을 한 번도 보여 준 적이 없으면서 아이가 책을 좋아하길 바라는 것은 모순이다. 아이들은 결국 부모와 비슷한 인격에 비슷한 행태를 지닌 성인으로 자라난다. ---p.12

단축키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로지 성실과 노력으로 공부라는 길고 긴 장기 레이스를 꿋꿋하게 버텨 주는 길밖에 없다. 결국 엄마들이 아이에게 해 주어야 하는 것은 장기 레이스를 버텨 낼 에너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공부를 좋아하는 마음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를 절대로 지치게 해서는 안 된다. 불과 10살밖에 안 된 아이가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아이의 중학교 시절은 어떨까? 고등학교 시절은?
공부는 처음부터 소나기처럼 퍼붓기보다는 가랑비로 꾸준히 가야 한다. 그리하여 정말 결정적인 시기가 왔을 때 천둥 번개를 치며 요란하게 퍼부을 수 있어야 한다. ----p.14

성실과 창의력, 이 두 가지는 어린 시절부터의 훈련으로 충분히 계발될 수 있다. 특히 외국어고등학교는 머리로 가는 학교라기보다는 노력으로 가는 학교다. 영재만 가는 것이 아니라, 계획하고 준비하면 누구나 갈 수 있다. ---p.16

우리에게는 하루 24시간이 똑같이 주어졌다. 이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한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어떤 사람은 놀고 즐기고, 어떤 사람은 매 순간을 진심으로 감사하면서 그 시간에 할 수 있는 가장 귀한 일을 한다. 성공이란 그렇게 매 순간 성실하게 보낸 사람만이 차지할 수 있는 값진 보물이 아닐까. ---p.42

“공부 잘하는 비결을 무엇보다도 ‘규칙적인 생활과 자기 관리’에 있습니다.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시간에 밥을 먹고, 정해진 시간에 잠자리에 드는 생활 방식이 실천되어야 공부도 잘할 수 있습니다.”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이다. 결국은 컨디션을 잘 조절해야 싸움에서 이길 수 있다. 늦게 일어난다거나, 끼니를 놓친다거나, 밤새워 공부를 하는 것은, 당장은 필요할지 몰라도 결국에는 다음날의 스케줄에 영향을 주고, 애초의 계획을 무너뜨린다. ---p.75

샛별이는 어려서부터 경쟁심이 강했다.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했다. 뭔가를 잘하는 친구를 보면 그 친구에게 배우기 위해 일부러 친해졌다. 호기심이 많아서 무엇이든 궁금한 게 있으면 질문을 서슴지 않았다. 배움에 대한 이런 적극적인 자세가 지금의 샛별이를 만들었다. 호기심을 갖는 자는 절대로 뒤처지는 법이 없다. ---p.106

인생은 각자의 선택이다. 어떤 사람은 편한 인생을 추구해 늘 편하게 살지만 시간이 흘러가면 이룬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슬퍼한다. 어떤 사람은 젊은 시절 힘들게 고생하지만 나이 들어 그 보상을 받는다. ---p.166

공부 도사들은 저마다의 노하우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노하우도 노력하는 과정에서 만들어지는 것이지 저절로 생기는 것은 아니다. ---p.188

언어는 결국 사고력 싸움이다. 많은 어머니들이 우리말 교육을 열심히 하기도 전에 영어 교육에 먼저 투자를 하는데, 미처 우리말 사고력이 발달되지도 않은 어린 두뇌에 낯선 언어까지 넣는다니, 어머니들 욕심이 아이를 더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볼 일이다. ---p.218

“내 아이만을 위한 블루오션을 찾아야 해요. 남들하고 똑같은 길을 걸으려고 하면 그만큼 심한 경쟁을 뚫어야 하고, 아이들도 그만큼 힘들 수밖에 없어요. 다른 길에도 얼마든지 희망이 있어요.” ---p.231

어머니 힘으로 공부 잘하는 아이를 만들 수 있을까. 리라의 어머니는 고개를 설레설레 젓는다.
“아이들은 저마다 타고난 결이 있어요. 엄마는 그 결이 온전히 보존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일 뿐, 결코 그 결을 바꿀 수는 없어요. 엄마가 바꾸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아이의 인생은 불행해져요.” ---p.233

“우리 아이 꼭 외대부속외고에 가게 해 주세요.”, “무슨 일이 있어도 민사고에 가야 해요.”
상담을 하던 중 어머니들의 이런 애절한 바람을 들을 때마다 내가 꼭 묻는 질문이 있다.
“아이를 유학 보내실 건가요? 아니면 서울대에 보내고 싶으신가요?”
나의 질문에 십중팔구는 “서울대요.”라고 대답한다.
그러면 나는 말씀을 드린다. “서울대에 보내고 싶으시다면 굳이 민사고나 외대부속외고에 보내려고 애쓰지 마세요. 이 두 학교는 미국 명문대 진학에는 유리하지만 국내 진학에는 오히려 약할 수 있어요.” ---p.241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영어는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공부하는 과목이라기보다 살아가는 생존 수단이 될 것이다. 국경이 아무런 의미가 없어지는 사회에서, 우리 아이들은 영어로 친구를 사귀고, 영어로 학문을 배우고, 더 나이가 영어로 일을 하면서 자아 계발은 물론 행복한 삶을 도모하게 될 것이다. ---p.257

최근 들어 세간에는 올림피아드를 준비하려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수학의 정석」을 보게 하라는 말이 유행처럼 떠돌고 있다. 많은 부모들이 이 말을 곧이곧대로 해석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정석을 가르치는 학원을 물색하고 다닌다. 하지만 필자는 이런 어머니들을 볼 때마다 한사코 만류한다. “지금은 그냥 학교 공부에 충실하세요. 너무 어려운 걸 가르치면 아이가 지쳐서 수학을 싫어하게 될 거에요.”
--- p.29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