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최후의 만찬

최후의 만찬

최창학 | | 2006년 12월 0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정가
12,000
판매가
10,8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24쪽 | 646g | 153*224*30mm
ISBN13 9788982180941
ISBN10 898218094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최창학
1941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나 1965년 고려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8년 <창작과 비평>에 중편 '창'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작품집으로 『물을 수 없었던 물음들』『바다 위를 나는 목』『몇 개의 낙서를 통한 회상』등과 장편 소설『가사자의 꿈』『긴 꿈 속의 불』『아우슈비츠』등이 있다. 서울 예술 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를 지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정년퇴임을 맞이해 기념으로, 요즈음 문단에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우리 대학 졸업생 소설가들이 내 선집을 내주겠다고 해, 처음엔 조금 망설였으나 결과적으로는 응하고 말았다. 단편 선집의 첫째 권이 될 이번 책에는 잡지에 발표한 후 이미 단행본으로 묶어냈던 작품들 속에서 골라 실었다. 다른 작품들은 모두 거의 그대로 두었으나 표제작인 「최후의 만찬」만은 약간 고쳤다. 내용을 고친 게 아니라 ‘라티에 장로’였던 원래의 제목을 좀더 친근감 있는 제목으로 고치고 생략해도 좋을 군더더기 문장들을 삭제하는 등 몇 군데의 문장에 손을 댔다.
손질을 해가면서까지 굳이 이 작품을 선집에, 그것도 표제작으로 내세운 데에는 그럴 만한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다. 발표야 데뷔 이후에 했지만 쓰긴 데뷔작보다 이삼 년 앞서 썼으니 내 나이 스물네댓 살 때의 일이었다. 그 나이에 어떻게 하필 이런 먼 나라의 그림에 얽힌 설화를 소재로 한 작품을 쓰게 되었는지 자신이 생각해도 좀 희한했다. 아마 세계 예술사에서 천재 중의 천재로 통하는 한 예술가에 대한 병적인 동경에서 행한 시도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최창학의 작품은 대체로 프러시안블루 빛이다. 어둡되 청신하고, 한밤중이되 동트는 새벽이 멀지 않은 하늘빛…… 평생 과잉된 자의식, 부조리, 광기, 상흔, 비틀린 통념의 세계를 정직하고 웅숭깊으나 날 선 시선으로 짚어낸 작업의 결정체가 이 『최후의 만찬』의 상차림이다. -이나미 (소설가)

「작은 부르짖음 속의 숨」처럼 우리의 정열을 현현케 하던 최창학의 단편들이 한곳에 모여 이제는 큰 ‘물음’ 부호로 우리를 이끌고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부조리한 사회를 촌철살인으로 드러내는 방법이 정직이라는 진리를 깨닫게 한다. -김기우 (소설가)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8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