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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의 수난사

독신의 수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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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716쪽 | 939g | 153*224*40mm
ISBN13 9788990429537
ISBN10 8990429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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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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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 클로드 볼로뉴
문헌학을 전공하였으며, 파리예술경영기획전문학교(ICART) 중세 도상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소설, 사전, 에세이 등 약 20여 편의 저서를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수치의 역사(Histoire de la Pudeur)》(1986년), 《서양의 결혼변천사(Histoire du mariage en Occident)》(1995년), 《사랑 감정의 역사(Histoire du sentiment amoureux)》(1998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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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국가의 운명이 개개인의 손에 달려 있지는 않지만 개인은 도시국가에 대해 결혼과 출산의 의무를 지녔다. 따라서 독신은 공동체에 대한 개인의 주장이 된다. 개인주의적 문화의 영향으로 공동체가 집단의식을 잃을 때 독신이 발달하는 것이다. (Chapter 1 고대 문명 속 독신)
--- pp.44~45
당시에는 영토가 무한정 분열되는 것을 막는 방편으로 장남만 정식 결혼을 시켜주는 경우가 많았다. 결혼을 신성화하고 이혼을 금지시킴으로써 개인보다 가족 간의 관계가 더욱 견고해지게 되었고, 그 목적은 바로 유산을 상속시키는 것이었다.……따라서 독신은 다시 가치 있는 모델이 되었으며, 남자들은 일시적으로 혹은 좀더 긴 기간 동안 혹은 평생 독신으로 지낼 수 있게 되었다. (Chapter 3 중세, 강요된 독신의 시대)
--- p.137
맬서스 인구론은 더욱 억압적인 정책들을 탄생시켰다. 초기에는 결혼 연령을 늦추거나 빈곤층에게 결혼을 금지하는 법적 장치가 강화되었고, 후기인 19세기 말에 이르면 신맬서스 인구론으로 피임 정책이 장려되었다.……더구나 재산이 없는 남자뿐만 아니라 범죄자에게도 독신을 의무화하는 속주들이 생겨났다. (Chapter 5 통계의 시대)
--- p.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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