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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관리

하루관리

: 인생을 바꾸는 하루관리의 기적

리뷰 총점8.3 리뷰 3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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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2쪽 | 536g | 145*210*30mm
ISBN13 9788954638463
ISBN10 89546384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의 문을 여는 이야기 하나
프롤로그. 수상한 독서모임

1부. 시간관리
1. 회사, 널 어쩌면 좋냐
2. 희철을 만나다
3. 망망대해에서 노를 젓다
4. 자신이 갖고 있는 유일한 자산
5.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
6. 새로운 인생 플랜

2부. 하루관리
1. 인생의 나침반
2. 꿈을 만나다
3. 후회도 걱정도 없이
4. 지금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
5.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하는 이유
6. 인생은 직선이 아닌 곡선
7. 구체적으로 쓰고 생각하라
8. 누구의 인생도 아닌 내 인생

3부. 인생관리
1. 늪
2.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비밀
3. 미래를 만들어가는 독서
4. "1년 100권 제대로 읽기" 프로젝트
5. 벗을 만나다
6. 태풍이 지나간 후
7. "생각하는 경제" 스터디
8. 『논어』라는 새로운 경지를 만나다
9. 갠지스 강물 위로

저자의 말. 이지성
저자의 말. 황희철

부록
1. 하루관리 플래너
2. 경제관리 플래너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하루관리

‘일진 더럽네……’
조용히 불러서 따로 얘기해도 될 것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창피를 주는 칼부장이 야속했다.
“출근시간도 못 지키는 사람이 어떻게 자기 일에 책임을 집니까! 야근 핑계나 대다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부끄러운 줄 알라니, 애당초 지각 좀 한 게 뭐 대수라고.’
하지만 이 상황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그저 이 시간이 조금이라도 빨리 지나가기를 바랄 뿐이었다. 밤늦게 먹고 잔 라면 때문인지, 아침부터 칼부장에게 욕을 먹어서인지 속이 더부룩했다.
“이렇게 회사 생활 할 거면 그만둬요. 자기관리도 못하는 사람은 직원이 아니라 월급 도둑에 불과하니까!”
진홍에게 매섭게 쏘아붙인 칼부장은 칼바람을 일으키며 자기 자리로 돌아갔다. 오전 업무가 시작되었지만, 진홍은 도무지 일에 집중할 수 없었다. 지각 좀 한 걸 가지고 사람을 이렇게 몰아세우다니 생각할수록 억울했다. 지각한 것은 피곤이 쌓인 탓이었고, 피곤이 쌓인 건 며칠씩 이어졌던 야근 탓이지 결코 자신의 잘못이 아니었다.
‘에이, 확 때려치워? 그래, 좋다 이거야. 내가 가끔 지각했지. 그런데 지각했는데 안 했다고 우긴 적 있어? 없잖아. 지각한 걸 숨기거나, 안 했다고 속이지도 않았잖아. 그렇다고 내가 일을 안 했어, 야근을 안 했어? 외근 나가서 땡땡이를 쳤어?’
비정규직이라고 대놓고 차별한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아무리 경험 많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상사라도, 인격적으로 사람을 모욕해도 되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책임 운운하며 월급 도둑이라고 단정짓는 것에도 화가 났다.
‘지가 월급 주는 것도 아니면서 큰소리치기는. 부하직원이 지각을 했으면 이유부터 물어봐야 인간적인 거 아냐? 하긴 오죽하면 칼부장으로 불리겠어.’
칼부장은 업무 면에서 칼보다 정확하고 냉철한 사람이었다. 그것이 도가 지나쳐 가끔은 기계인가 싶을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정확했다. 진홍의 기준에서 보면 ‘인간적인 면’이 부족해도 너무 부족했다. 특히 칼부장은 시간개념에 엄격했고, 시간관리에 철두철미했다. 시간에 한 맺힌 귀신이라도 씌었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늘도 고작 10분 늦은 걸로 회사가 떠나가라 화를 낸 것이다.
‘겨우 10분이라고, 10분.’
---「회사, 널 어쩌면 좋냐」중에서

“이론과 실제는 다른 법이잖아요.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느껴요?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는 시간을요.”
“1초관리부터 시작하는 거죠.”
“1초를 관리한다고요?”
“네. 말 그대로 1초를 관리하는 거예요. 하루는 결국 8만 6천 4백 개의 1초가 쌓여서 이루어지는 것이니까요. 1초를 느껴본 적 있어요?”
“아니요.”
1초라니, 눈 깜박할 새보다 더 짧은 1초를 느낀다고? 놀라운 일이었다. 그보다 하루가 그렇게 많은 초로 구성되어 있었다는 사실이 더 놀라웠다.
“1초관리는 시간관리의 입문이에요. 1초를 관리하지 못하면 1분을 관리할 수 없고, 1분을 관리하지 못하면 10분을 관리할 수 없어요. 10분을 관리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한 시간을 관리하고 하루를 관리하겠어요. 어때요? 해볼 수 있겠어요?”
“네! 해볼게요.”
“좋아요. 최선을 다해 1초를 느끼는 연습을 해보세요. 그러고 1주일 후에 다시 만나요.”
진홍은 고개를 끄덕였다. 1초관리! 시간관리의 입문이라니 도전해보고 싶었다. 해보면 생각보다 어려운 일도 아닐 것이다. 겨우 1초다. 1초를 느끼는 정도야 얼마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크로노스에서 카이로스로」중에서

“객관적으로 자신을 본다는 것은 내면의 부족한 점이나 결핍을 비난하는 것과는 달라요. 있는 그대로, 생긴 그대로, 자신을 수용한다는 것이죠. 그 바탕 위에서 부족한 점은 채우고, 모난 점은 고치고, 좋은 점은 더 키우는 거예요. 자신을 밖에서 보면 삶의 크기가 달라지죠. 삶의 목표도 마찬가지예요. 조금 떨어져 바라볼 필요가 있죠. 인생의 가치는 누가 만들어주는 게 아니에요. 스스로 부여하고 만들어가는 것이죠. 어떤 시간을 보내고 어떤 인생을 살든, 그건 진홍씨의 몫이에요.”
진홍은 고개를 끄덕였다. 처음 희철을 만나러 왔을 때 세상 탓을 하고 가난 탓을 했던 기억이 떠올랐다. 하지만 자신의 삶과 할 일에 집중하면서 확실히 누군가를 탓하는 일은 줄어든 것 같았다. 지금 자신의 모습은 예전과 비교하면 훨씬 더 마음에 들었다. 자신감을 느끼는 일도 많았다. 기를 쓰고 자신을 드러내려고 하기보다 묵묵히 할 일을 했다. 그때 느끼는 마음의 평정은 오랫동안 남았다.
“일희일비하지 않고, 긴 안목을 가지면 어려운 순간을 견디는 힘이 생기죠. 진홍씨가 느낀 그 마음의 평정이야말로 스스로에게 가치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봐요. 지금보다 더 좋은 부모를 만나고 더 좋은 기회를 만나서 원하는 삶을 살 수 있었다면 그것 또한 행복했겠죠. 하지만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하면서 확실하게 내 것으로 만든 걸 먼저 보세요. 지금 이 순간 내가 하나씩 쌓아가고 있는 것들을 소중히 여기세요. 누구도 뺏어갈 수 없는 것이니까요. 그것이야말로 진짜 가치 있고, 진짜 자존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들이에요.”
코끝이 찡해졌다. 누구도 자신에게 이런 말을 해준 사람이 없었다.

너는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네 인생은 헛된 것이 아니라고.

희철은 더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진홍은 구부려졌던 발가락이 펴지고, 꺾였던 발목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듯했다. 자신의 발로 한걸음 또 한걸음 걸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있었다.
---「지금 가치 있는 삶을 살고 있는가?」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의 작가 이지성을 만나,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CEO로 거듭난 황희철의 인생역전 스토리!
“1초를 바꾸면 1일이 바뀌고, 1일이 바뀌면 일생이 바뀐다!”

지금은 두 개의 회사를 경영하는 CEO로, 서울신문 2008 금융인 대상을 수상한 황희철 대표. 하지만 과거 그는 비정규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 이후 아홉 번이나 벌인 사업이 모두 망한 끝에 엄청난 빚에 허덕이다 장기매매까지 시도했다.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CEO로 거듭나기까지, 도대체 그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걸까?
이 책 『하루관리』는 황희철 대표가 『리딩으로 리드하라』 『꿈꾸는 다락방』의 베스트셀러 작가 이지성을 만나, ‘시간관리-하루관리-인생관리’로 이어지는 성공 방정식을 배우며 인생을 180도 역전시킨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자기계발 소설이다.

황희철을 모델로 한 소설 속 주인공 ‘진홍’은 이른바 ‘3포 세대’로 불리는 오늘날 젊은이의 모습과 다르지 않다.
언제 내쫓길지 모르는 비정규직, 열심히 벌어봤자 학자금?전세 보증금 갚기에도 급급한 신세, 계속된 사업 실패로 가족을 고생시킨 아버지와의 불화, 이런 삶에서 도망치고 싶지만, 기필코 성공하고 싶지만, 현실은……
잦은 지각으로 상사의 불호령을 독차지, 대충 야근하다 술 먹고 잠들기 바빠 책과는 담쌓은 지 오래, 좋아하는 여자에겐 고백도 못하는 처지, 그런데 그런 진홍에게 변화가 시작됐다? 책에선 하루관리를 통해 인생관리를 시작한 ‘진홍’의 드라마틱한 반전이 펼쳐진다!


당신은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는가?
그 하루가 당신의 ‘일생’을 바꾼다!

당신은 시간과 관련해 어떤 말을 가장 자주 하는가? 아래 『하루관리』 속 진홍과 희철의 대화를 보며, 자신의 상황과 비교해보자.

“시간과 관련해서 가장 많이 했던 말은 뭐예요?”
“아이코, 또 늦었다.”
“하하하. 지각을 자주 했나보죠? 두번째는요?”
“빨리빨리. 늘 입에 밴 말이에요.”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건요?”
“나 지금 시간 없는데.”

“아이코, 또 늦었다.” “빨리빨리.” “나 지금 시간 없는데.”…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진홍과 비슷한 말들을 자주 할 것이다. 책에 따르면, 첫번째 말은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뜻이다. 두번째는 늘 조급함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고, 세번째는 시간관리에 무능하다는 의미다.
시간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건 인생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시간이 내 통제범위 밖에 있으니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조차 모를 터. 그리고 성취를 원하면서도 엉뚱한 곳에 시간을 쓰면서 정작 중요한 곳에 시간을 쓰지 못하니 점점 조급해질 뿐이다. 더욱이 정성을 들이지 못하면 결과도 나오지 않을 테니 무능한 삶으로 이어지는 안타까운 결과가 발생한다.
이와 관련해 책은 다음과 같이 일침한다.

“통제되지 못하고, 조급하게 흘러가고, 무능력으로 점철된 시간들이 ‘하루’라는 이름으로 인생에 무수히 쌓여간다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즉 하루관리는 단순히 시간을 잘게 쪼개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내가 바라는 인생을 살기 위해, 원하는 성공을 거두기 위해 ‘하루’라는 도구이자 재료를 어떻게 잘 사용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실행하는 과정이 바로 하루관리다.
이 책은 ‘시간관리-하루관리-인생관리’의 방법을 생동감 넘치는 소설 속에 구체적으로 녹여내며, 독자 누구나 자신의 원하는 삶을 사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자신의 시간을 소중하게 쓰고 싶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실질적인 하우투를 담은 하루관리 플래너가 부록으로 실려 있다.

회원리뷰 (35건) 리뷰 총점8.3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하루는 단지 24시간이 아니라 인생의 한 조각임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안**마 | 2015.12.08 | 추천6 | 댓글1 리뷰제목
우리가 평소에 시간과 관련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요?이 책 속의 주인공 진홍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아이코, 또 늦었다.”, “빨리빨리”, “나 지금 시간 없는데.”입니다. 차이에듀케이션의 대표 희철은 실제인물이자, 이 책속에서 진홍의 멘티로 등장하는데요, 그는 말합니다.“아이코, 또 늦었다.”는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뜻이고, “빨리빨리”는 늘 조급함;
리뷰제목

우리가 평소에 시간과 관련해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엇일까요?

이 책 속의 주인공 진홍이 가장 많이 하는 말은,
“아이코, 또 늦었다.”, “빨리빨리”, “나 지금 시간 없는데.”입니다.
차이에듀케이션의 대표 희철은 실제인물이자, 이 책속에서 진홍의 멘티로 등장하는데요,
그는 말합니다.

“아이코, 또 늦었다.”는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태라는 뜻이고, “빨리빨리”는 늘 조급함에 시달리고 있다는 뜻이며, “나 지금 시간 없는데.”는 시간관리에 무능하다는 의미가 된다고.
그리고 진홍에게 묻습니다.

“통제되지 못하고, 조급하게 흘러가고, 무능력으로 점철된 시간이 ‘하루’라는 이름으로 진홍씨 인생에 무수히 쌓여간다면, 원하는 성공을 이룰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은 칼날이 되어 제 가슴에 꽂혔습니다.
“아이코, 또 늦었다.”, “빨리빨리”, “나 지금 시간 없는데.”
이 말들은 제가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하는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하루관리’는 현 사회에 불만을 갖고 살아가는 비정규직 ‘진홍’이 ‘희철’과 ‘지성’을 만나 자신과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게 된다는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리고 있습니다.
최고의 인문고전으로 꼽히는 ‘논어’와 플라톤의 ‘대화편’을 추앙해오던 이지성 작가. 그래서인지 ‘하루관리’의 스토리를 대화의 형식으로 소설처럼 엮었습니다.

결국 책 속에서 희철과 지성이 진홍에게 하는 질문은 곧,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입니다.
독자로 하여금 책 속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내게 함으로서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고 변화의 불씨를 지피우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리딩으로 리드하라, 독서천재가 된 홍대리 1, 2, 생각하는 인문학 등의 저서에서 끊임없이 독서를 강조해온 이지성 작가님, 그리고, 그런 작가님의 독서멘토링을 통해 장기기증까지 생각했던 인생실패자에서 억대연봉CEO로 재탄생한 이 책이 공동저자, 황희철 대표님.
두 사람은 이 책에서도 어김없이 치열한 독서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독서와 하루관리가 대체 무슨 상관?
하루를 24시간의 개념으로 본다면 상관이 없다고 느껴지겠지요..
이 책에서는 ‘하루’ 라는 개념을 ‘24시간’이 아닌 ‘인생의 한 조각’ 으로 보고 있습니다.
즉, 하루를 관리한다는 것을 단순히 시간을 관리하는 차원이 아니라 인생을 관리하는 차원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루에 내가 깨어있는 시간 뿐 아니라, 내가 하루에 쓰는 돈, 내가 하루에 만나는 인간, 그들과의 대화, 내가 하루에 읽는 책, 내가 하루에 하는 일 전부를 포함해 ‘하루’라는 단어로 통칭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루관리는 하루 안의 시간관리, 경제관리, 인간관리, 자기관리, 목표 관리, 꿈 관리인것이죠.

황희철 대표는 그런 하루관리를 위해 제대로 된 독서는 기본! 필수! 라고 부르짖고, 주인공 진홍은 책을 읽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책 한권 읽고 자신이 이제 달라진 것 같다며 들떠있는 진홍.. 그런 진홍 에게 희철은 말합니다.

“책을 읽은 후 진홍씨 가슴이 뜨겁게 끓어올랐겠죠?”
“그럼 정말 변했는지 점검해볼까요?”
“자신이 바뀌었다고 말했지요. 실제로 뭐가 바뀌었나요?”

또 맞았습니다. 제 가슴에 비수같은 퀘스천 쓰리콤보.
그동안 책을 읽고 제 자신이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했었는데, 실제 행동은 크게 달라진게 없더군요.
여전히 늦잠을 자고.. 운동에 게으르고.. 허둥지둥 하루를 보내고..
그렇다면 책이 아무소용 없는것 아니냐? 물론 아닙니다. 앞으로 달라지겠다고 마음먹는 것 역시 중요하니까요. 그렇다면, 행동까지 달라지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황희철 대표는 말합니다.
구체적인 인생계획과 목표를 갖고, 그것을 글로 적어야 한다고. 그리고 진홍에게 하루관리 플래너에 진정한 자신의 꿈을 쓰도록 합니다.

제대로 된 독서로 두뇌를 성공마인드로 프로그래밍하고, 자기 자신에게 끝없이 질문하여 얻은 답. 진정으로 원하는 꿈. 목표, 그것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을 하루관리 플래너와 함께 실천해 나가다보면 결국엔 성공이라는 종착역에 이르게 된다. 그리고 그 성공은,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이 나라, 더 나아가서 세상을 위한 성공이어야 한다...
세상을 위한 성공이 무엇인지는, 제대로 된 독서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러니 시작은 제대로 된 독서이고, 독서를 통해 진정한 꿈, 세상을 위한 꿈을 찾는 것이 그 다음이며, 플래너를 통해 그 꿈을 이룰 구체적인 방법을 찾고 하루하루를 살아가야한다. 인생의 한 조각, 한 조각을 성공과 연결시켜야한다.

이것이 제가 하루관리를 읽고 정리한 결론입니다.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면, 성공하지 않는게 이상하겠지요?
그걸 알면서도 못하는 것이 ‘습관’이라는 무서운 녀석 때문.. 나를 이른 아침 극세사 이불에 붙잡아 두는 그 ‘습관’은 강력하고 절실한 꿈을 만나야 바뀌겠지요..
인문한적 성찰에 기반한 강력하고 절실한 꿈.

이 책은 실제 인물들을 등장시겼고, 실화를 다룬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폴레폴레 까페의 많은 회원들이 차이에듀케이션을 프로그램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겨납니다.
내 습관을 바꿔줄 강력하고 절실한 나의 꿈은,
무엇일까요?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나는......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1
하루관리를 읽고 난 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민*이 | 2015.12.07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CEO로 거듭난 황희철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담긴 이 책!   저 역시 비정규직의 삶을 살고있는데요, 항상 계약이 끝나갈때쯤 되면 재계약이 될지,, 다른 곳을 또 알아봐야된다는 걱정에 연말이 너무 싫어지더라고요.   하루관리 이 책이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사장이 된 황희철 인생역전이 담겨있어 저 역시 꼭 그렇게 되고 싶어 이책을 읽어보았는;
리뷰제목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CEO로 거듭난 황희철의 인생역전 스토리가 담긴 이 책!

 

저 역시 비정규직의 삶을 살고있는데요, 항상 계약이 끝나갈때쯤 되면 재계약이 될지,, 다른 곳을 또 알아봐야된다는 걱정에 연말이 너무 싫어지더라고요.

 

하루관리 이 책이 비정규직에서 억대 연봉 사장이 된 황희철 인생역전이 담겨있어 저 역시 꼭 그렇게 되고 싶어 이책을 읽어보았는데 많은 배움을 받는 기회가 되었어요.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하루관리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r********m | 2021.03.05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휴가때 읽은 책이다. 제목은 하루관리인데 독서 모임에 대한 내용 등, 한 직장인이 불량직장인에서 일등(?) 직장인으로의 변신을 재미있는 소설형식으로 알려준 책 같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산이 '시간' 이라는 말이 있었다.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가지기 위해 절실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차이점을 아는;
리뷰제목

휴가때 읽은 책이다. 제목은 하루관리인데 독서 모임에 대한 내용 등, 한 직장인이 불량직장인에서 일등(?) 직장인으로의 변신을 재미있는 소설형식으로 알려준 책 같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자산이 '시간' 이라는 말이 있었다. 정말 소중하게 느껴진 것이다. 그리고 시간을 가지기 위해 절실함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다. 크로노스와 카이로스의 차이점을 아는 것. 그리고 그것을 알기에 우리가 별로 생각하지 않는 회사생활도 그 일부라는 것. 작년부터 주식이나 부동산 때문에 사람들은 많이 본업을 무시하곤 한다. 하지만 그 본업도 내 종잣돈을 받쳐주는 소중한 것이다. 공기의 소중함을 우리가 모르는 것처럼 본업도 소중한 것이다. 그러기 위해 시간을 지키기 위해 버릴 것은 버려야겠다.

 

또한 경제적인 관심 그리고 금융 공부를 할 것을 추천해준다. 제대로된 금융 지식을 아는 것이 이 유혹이 많은 세상에서 살아남는 길이라고... 그렇게 열심히 배우던 우리의 주인공은 집안 문제로 (아버지가 돈을 갖고 도망감) 슬럼프에 빠지고 방황하게 된다. 다행히 멘토와 만나서 설득끝에 다시 시작하게 된다. 경제 공부도 어느정도 하고, 봉사와 기부도 해보면서 주인공은 자신의 아버지도 생각하게 되고 이제 나 하나가 아니라 다른 사람의 생각도 헤아리게 된다. 그리고 정규직으로 전환도 잘 되어서 인생이 차츰 풀리기 시작한다. 인도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돌아오는 비행기안에서 다짐을 한 주인공. 나도 주인공처럼 하루를 흘려보내지 않고 하루하루를 열심히 보내겠다는 다짐을 하며 책을 완독하였다. 지치고 힘들때 펼져보고 읽으면 좋은 책이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한줄평 (895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하루관리: 인생을 바꾸는 하루관리의 기적을 겅험해 보고싶습니다,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도서.
1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2
잠*노 | 2015.12.22
평점5점
하루괸리 도서를 통해서 느끼고 깨닫고 배우는점이 너무 많아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1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2
큰*마 | 2015.12.21
평점5점
책의 내용이 너무 좋기에 책을 통해서 그내용을 읽고 이해하니 더더욱 많은것을 느끼게되네요,
1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1
무**타 | 2015.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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