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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여도로 간 해녀

이여도로 간 해녀

베틀북 창작 동화이동
박재형 글 / 에스카 그림 | 베틀북 | 2006년 12월 1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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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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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6년 12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356g | 170*225*20mm
ISBN13 9788984884649
ISBN10 898488464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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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쓴이 : 박재형
1951년 제주에서 태어나 초등학교에서 어린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아동문예 신인상과 기독교아동문학 신인상을 받으며 문학에 입문하였고, 장편동화 『이여도를 찾는 아이들』로 계몽아동문학상, 『다랑쉬오름의 슬픈 노래』로 제주문학상을 받았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내 친구 삼례』 『검둥이를 찾아서』 『돌하르방』 『까마귀 오 서방』 등이 있으며, 초등학교 교과서에 단편동화 <해맞이>가 실려 있습니다.
그린이 : 에스카
1974년 제주도에서 태어났으며,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를 졸업했습니다.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상, 제주도 미술대전 대상, 현대 판화가 협회전에서 특선을 받았습니다. 현재 프리랜서 사진작가, 판화가, 일러스트레이터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아들이기를 바라는 집안의 기대를 저버리고 여섯 번째 딸로 태어난 아이 정아. 형제 많고 가난한 살림에 부모의 따스한 손길을 제대로 받지도 못하지만, 명줄이 긴 덕분에 전염병을 이기고 살아납니다.
할머니와 어머니, 큰언니처럼 하루빨리 해녀가 되고 싶은 정아는 어느덧 자라서 헤엄을 배우고 해녀가 됩니다. 바다에 들어가 미역을 베고, 전복과 홍합 등 해산물을 땁니다. 다른 해녀들과 함께 육지로, 일본 땅 대마도로 물질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애써 일해도 해녀조합을 만든 일본인들이 제값을 쳐주지 않아 살림은 여전히 궁색하고,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인들의 횡포에 견디다 못한 해녀들은 들고일어나 항거합니다. 이 때문에 몇몇 해녀들은 감옥에 가게 됩니다.
이 사건 뒤에 정아는 결혼을 해 가난한 집의 맏며느리가 됩니다. 부지런히 살림을 일구며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다가 남편이 징용을 가게 되어 부부는 생이별을 합니다.
해방이 되었지만 남편은 돌아오지 않고, 정아는 물질과 농사를 지으며 홀로 아이들을 기릅니다. 어느덧 아이 다섯을 길러 내고 할머니가 된 정아. 잠수병에 시달리면서도 여전히 할망바당에 나가 물질을 합니다. 물질은 정아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일이고, 가장 행복해지는 때이기 때문입니다.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이여도는 이름이 여러 가지입니다. 제주에서는 이여도, 혹은 이어도라고 불렀습니다. 제주도 서남쪽 바다 속에 잠겨 있는 암초섬이 전설 속의 이여도일 것이라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이 암초섬의 이름인 파랑도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또 1900년 이곳에서 좌초된 영국 상선 소코트라 호의 이름을 따 소코트라 록(Socotra Rock)이라고도 합니다. 2001년 국립지리원에서는 이 암초섬을 ‘이어도’라고 명명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이여도가 전설 속의 섬이라는 점과 ‘이여도 사나’라는 제주 해녀들의 민요에 나오는 노랫말을 따라 ‘이여도’로 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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