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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무어 윈도 디자인의 역사를 쓰다

진 무어 윈도 디자인의 역사를 쓰다

박동애 | 디자인하우스 | 2001년 10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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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디자인의 역사를 쓰다 진 무어
[도서] 윈도 디자인의 역사를 쓰다 진 무어
박동애 저 디자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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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디자인의 역사를 쓰다 진 무어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10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59쪽 | 27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0412375
ISBN10 897041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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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동애
이화여자대학교 미술대학 장식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패션 인스티튜트 오브 테크놀로지(FIT)에서 Display & Exhibit 학과, 그리고 연세대학교 언론 홍보 대학원을 졸업했다. 프리랜스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국민대, 한양대, 경원대, 덕성여대, 서울예대 등에서 강의를 했고, SADI의 설립과 디자인 교육 행정 전반에 관한 일을 했다. 현재 인포메이션 디자인 전문 회사인 <아메바 디자인>의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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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고난 감성과 각고의 노력과 세상을 향한 열린 시선으로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예술의 경지로 승화시킨 '윈도 디자인의 산 역사' 진 무어는, 1910년 미국 앨라바마 주 버밍햄에서 태어났다. 시카고 아트 아카데미에 입학해 화가 수업을 받던 그는, 대공황이 닥치자 부득이하게 학업을 중단하고 공장 노동자, 극장 안내원, 초상화가 등으로 일하며 근근히 생계를 이어 나간다. 1935년 그는 단돈 14달러를 지니고 뉴욕으로 상경해 종교 서적 서점 점원과 유람선 웨이터를 전전하다 1937년 보이스 스미스사를 거쳐 아이 밀러 구두 상점의 디스플레이 보조로 일하게 되는데, 이후 그의 삶의 족적은 그대로 디스플레이 디자인의 역사가 된다. 그는 버그도프 굿맨 백화점, 본윗 텔러 백화점에서 그 때까지 볼 수 없었던 실험적인 윈도 디자인의 세계를 보여 주었으며, 1955년부터 티파니의 디스플레이 디렉터로 일하며 그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완성하였다.

디스플레이 디자인을 곧잘 신문기자에 비유하곤 했던 진 무어는, 마치 문화 예술 기사를 쓰듯, 1994년 은퇴할 때까지 무려 39년 동안 티파니에서 일하며, '티파니 윈도 스타일'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유형의 디스플레이 스타일을 창안해 냈다. 그는 50년간 약 5,000개의 윈도디자인 작업을 했으며, 그 외에도 존 길거드 극단의 무대 및 의상 디자인, 뉴욕 현대미술관의 <내 인생 속의 현대 미술전> 전시 디자인, 폴 테일러 무용단 의상, 무대, 포스터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과 감각을 보여 주었다.
시각 디자인 마케팅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하고, 디자인과 예술을 결합해 한낱 상품 진열에 불과하던 윈도 디자인 예술로 승화시킨 그의 업적은 크고 넓지만, 대문자(大文字) 역사가 놓치기 쉬운 그의 가장 큰 공적은, 깊은 인간성과 위트와 섬세함으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꿈과 환상을 선물했다는 것이다. 1998년 그는 먼 길을 떠났으며 아울러 윈도 디자인의 한 역사가 저물었다.
<대화dialogue> 시리즈는 도서출판 디자인하우스의 월간 <디자인> 편집부와 전문단행본 편집부가 공동으로 기획해 펴 내고 있는 우리 나라 최초의 디자이너 작가론 시리즈입니다. 20세기 디자인과 인류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디자인과 그것을 창출해 낸 디자이너의 세계를 가상의 인터뷰를 통해 조명하는 내용으로, 디자인을 공부하는 학생들이나 현장의 디자이너들뿐 아니라 일반인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든 <대화>는, 그래픽, 제품, 건축 등 디자인 각 분야의 거장들뿐 아니라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끼친 인접 분야의 인물들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미 1차분 5권을 출간해 출판계에 적지 않은 반향을 불러일으킨 바 있으며, 디자인의 역할에 대해 재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점점 더 높아 가는 디자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비중에 비해 빈약했던 관련서 분야에 견고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 최초의 디자이너 작가론 시리즈입니다
우리는 그들이 디자인한 집에서 살며 그들이 디자인한 옷을 입고, 그들이 디자인한 도구를 사용하며 그들이 디자인한 글자와 그림으로 의사 소통을 하지만, 정작 그들의 이름은 알지 못합니다. 대부분 유명을 달리한 그들을 홀연히 불러 내어, 그들의 이름을 찾아 주고, 그들의 디자인 작업을 꼼꼼히 살펴봄으로써, 이미 우리 삶의 환경이 된 디자인의 의미를 되새기고 미래의 디자인, 더 나아가 우리 삶의 모습을 예측합니다. 디자이너의 작품 세계와 삶을 총체적으로 다루는 이러한 시리즈는, 국내는 물론이고 세계적으로도 최초의 일로, 25년간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디자인 잡지 월간 <디자인>을 발간해 온 디자인하우스의 축적된 역량과 안목의 결실입니다.
●. 인간 드라마가 있습니다
<대화>는 딱딱하고 고리타분한 작가론이 아니라, 각 디자이너들의 시련과 성공, 열정과 좌절 등 그들 삶의 굴곡과 인간적 면모까지도 보여 주는 총체적인 인물론이기도 합니다.
●. 디자인 전 분야는 물론이고 인접 분야까지 망라합니다
그래픽, 제품, 인테리어, 타이포그래피, 영상 등 디자인은 우리 생활의 전 분야에 미치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각 분야의 디자이너들뿐 아니라 건축, 미술, 사진 등 디자인에 많은 영향을 미친 시각 예술 관련 종사자, 예술 이론가, 미디어 이론가들까지 다룸으로써 디자인 담론의 영역을 확대하고 다양한 독자층에 호소합니다.
●. 쉽고 재미있는 가상 대화 형식입니다
해당 인물에 대한 깊은 연구와 통찰, 순발력과 상상력으로 무장한 학계, 현장의 우수한 필진들이, 가상 인터뷰의 형식을 빌어 이미 고인이 된 디자이너들과 대화를 나눕니다.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뿐더러 디자이너와 정말 대화를 나누는 듯 친숙함을 느끼게 됩니다. 지금 우리 디자인의 입장에서 국내 필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보았기 때문에, 막연하고 무조건적인 서구 추수에서 벗어나, 우리에게 매우 유용하고 공감이 가는 내용들을 담을 수 있습니다.
●. 한 권의 작품집입니다
풍부한 총천연색 도판을 매 페이지 수록하여, 디자이너의 작품집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 부담 없는 문고본 판형입니다
대개의 디자인, 예술 관련 서적들은 엄숙한 판형과 높은 가격으로 우리를 질리게 합니다. <대화>는 지니고 다니기 편안한 포켓 사이즈의 컴팩트한 판형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누구나 손쉽게 구입하여 언제 어디든지 들고 다니며 읽을 수 있는, 지식의 대중화라는 출판 본연의 정신에 부합하는 시리즈입니다.
●. 튼실한 가이드북입니다
해당 인물과의 가상의 인터뷰에 이어지는 '작가탐색'은 국내에서 한 번도 시도한 적이 없는 심도 깊고 진지한 본격적인 디자이너 작가론입니다. 또 참고문헌과 도판 목록, 연표 등에 충실을 기해 전문적인 연구자, 전공자, 학생들이 앞으로 각 작가나 작품, 시대에 대해 더 알고자할 경우 부족함이 없는 튼실한 가이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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