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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06년 12월 1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87쪽 | 352g | 크기확인중 |
| ISBN13 | 9788989508359 |
| ISBN10 | 8989508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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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신상훈
서울에서 1963년도에 태어나 풍인초, 성일중, 배제고, 한양대와 미국 콜롬비아 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후 영화사 홍보기획자, 방송작가, PD겸 DJ(LA라디오 코리아),대우 CATV 편성 PD,대학교수, 이동통신 단말기 대기점 사장,사진 스튜드오 매니저, 휴스턴 라디오 방송사 사장, 펀 경영 기업강사, 펀 경영 기업강사, 스텐드 업 코미디언, 예비 영화감독 등.
현재 KBS1 TV, ‘폭소클럽2’ 출연/ EBS' 속 시원한 라디오‘ 작가 및 ’웃음 클리닉‘코너 출연/미국 RADIO KOREA '신나는 라디오 세상’작가/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코미디’학부장/ 대경대학 초빙교수/ 기독교 TV아카데미 책임교수/‘펀 경영’ 창의등 기업체 특강 강사 !
현재 KBS1 TV, ‘폭소클럽2’ 출연/ EBS' 속 시원한 라디오‘ 작가 및 ’웃음 클리닉‘코너 출연/미국 RADIO KOREA '신나는 라디오 세상’작가/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코미디’학부장/ 대경대학 초빙교수/ 기독교 TV아카데미 책임교수/‘펀 경영’ 창의등 기업체 특강 강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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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의 심판
하늘에서 노아에게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노아야~ 세상이 악하고 악하여 내가 비를 내려 온 땅을 덮어 쓸어버릴 것이니라.
그러하니 큰 배를 만들어 모든 동식물을 한 쌍씩 배에 태워 멸망치 않게 해라.
비는 6개월 후에 내릴 것이니라.”
6개월 후 하나님이 비를 내리려 하는데 노아가 배를 만들지 않은 것을 보고 화를
내셨다.
“너는 왜 나의 말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자 노아가 말하길
“하나님을 제가 두려워하는지 하나님은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배를 지으려고
하니까 나무를 구할 수가 없는거에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배만들 자재를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힘든 일을 안하려고 해서 인부도
구할 수가 없고요. 게다가 배를 만들겠다고 신청을 했더니 관청에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면서 허가를 안내주더라구요. 공무원들은 전부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나 몰라라 하고. 또 국회에 진정을 내니까 국회위원들이 회기가 아니라고 처리를
안 해 주더라고요. 지들끼리 싸움질만 하고...그러다가 6개월 다 지나버렸습니다“
“그렇구나....그럼 비를 내리지 않겠느니라”
노아가 기뻐하며 외쳤다.
“오 하나님... 우리나라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생각이시군요?
그러자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이미 노 정권이 완전히 망쳐놨는데 내가 뭘 더 어쩌겠느냐...”
행복은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내려놨느냐다.
노아는 ‘노아’떠니 행복해졌다.
* 직장상사
청와대의 밤은 깊어가고...노 대통령은 오늘도 잠을 못 이루고 침대에서 뒤척이고
있다.
권여사가 한마디 건넨다.
“무슨 고민 있으세요? 왜 잠을 못 이루세요?”
“직장 상사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
권여사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 여보. 직장 상사가 어디 있어요? 당신이 이 나라 대통령인데”
“그러니까...내 대신 책임질 직장 상사가 없기 때문에 잠이 안 온다니까”
12년 전 또라이 같은 직장 상사 때문에 대우케이블TV에서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겼다.
새로 옮긴 직장에는 또라이가 세 명이였다.
하늘에서 노아에게 하나님의 목소리가 들렸다.
“노아야~ 세상이 악하고 악하여 내가 비를 내려 온 땅을 덮어 쓸어버릴 것이니라.
그러하니 큰 배를 만들어 모든 동식물을 한 쌍씩 배에 태워 멸망치 않게 해라.
비는 6개월 후에 내릴 것이니라.”
6개월 후 하나님이 비를 내리려 하는데 노아가 배를 만들지 않은 것을 보고 화를
내셨다.
“너는 왜 나의 말을 듣지 않았느냐”
그러자 노아가 말하길
“하나님을 제가 두려워하는지 하나님은 아시지 않습니까? 그런데 배를 지으려고
하니까 나무를 구할 수가 없는거에요. 물가가 너무 올라서 배만들 자재를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힘든 일을 안하려고 해서 인부도
구할 수가 없고요. 게다가 배를 만들겠다고 신청을 했더니 관청에서 이리 가라 저리 가라 하면서 허가를 안내주더라구요. 공무원들은 전부 자기 소관이 아니라고
나 몰라라 하고. 또 국회에 진정을 내니까 국회위원들이 회기가 아니라고 처리를
안 해 주더라고요. 지들끼리 싸움질만 하고...그러다가 6개월 다 지나버렸습니다“
“그렇구나....그럼 비를 내리지 않겠느니라”
노아가 기뻐하며 외쳤다.
“오 하나님... 우리나라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생각이시군요?
그러자 하늘에서 이런 소리가 들렸다.
“이미 노 정권이 완전히 망쳐놨는데 내가 뭘 더 어쩌겠느냐...”
행복은 얼마나 가졌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내려놨느냐다.
노아는 ‘노아’떠니 행복해졌다.
* 직장상사
청와대의 밤은 깊어가고...노 대통령은 오늘도 잠을 못 이루고 침대에서 뒤척이고
있다.
권여사가 한마디 건넨다.
“무슨 고민 있으세요? 왜 잠을 못 이루세요?”
“직장 상사 때문에 잠을 못자겠어”
권여사가 의아해 하며 물었다.
“아니, 여보. 직장 상사가 어디 있어요? 당신이 이 나라 대통령인데”
“그러니까...내 대신 책임질 직장 상사가 없기 때문에 잠이 안 온다니까”
12년 전 또라이 같은 직장 상사 때문에 대우케이블TV에서 다른 곳으로 직장을
옮겼다.
새로 옮긴 직장에는 또라이가 세 명이였다.
--- 본문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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