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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의 달인이 되는 책

세계사의 달인이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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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479쪽 | 650g | 153*224*30mm
ISBN13 9788986989717
ISBN10 898698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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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이와타 슈젠
도쿄 출생. 도쿄외국어대학 아시아 아프리카언어 문화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요요기 제미나루’의 세계사 강사가 되었다. 위성방송 사테라인에서는 『도쿄대(東京大) 세계사』『게이오대(慶應大) 세계사』『와세다·게이오(早慶) 세계사』등의 강좌를 담당하며 이름을 얻었다. 특히 일류대학 논술대책의 일인자로 정평이 나 있다.『세계사 슈퍼 아이템 24』『세계사 데이터베이스 합격군』등의 학습 참고서를 썼다. 센슈(專修)대학 역사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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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왜 빨간색일까? 흰 배추를 절일 때 고춧가루를 쓰기 때문이다. 김치가 빨개진 것은, 사실 18세기에 접어들어서의 일이다. 그 전까지는 그냥 ‘흰 배추절임’이었다.
고추는 도쿠가와(德川) 시대, 일본에서 당시 유일한 외교 상대국이었던 조선으로 전해졌다. 막부의 쇼군(將軍)이 바뀔 때마다 조선으로부터 파견된 조선통신사를 통해서였다. 이것이 바로 김치가 빨갛게 된 계기이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인 고추는 대항해시대에 유럽에서 지구 저편 일본으로 건너왔다. 김치 하나에서 세계의 역사적 공간상(像)이 떠오른다. 우리의 생활은 이와 같이 세계사와 깊이 연관되어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세계사를 이미 잘 알고 있든 아니든 상관없이 ‘세계사, 한 번 더 짚고 넘어가 볼까?’ 하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회인 여러분, 대학생이나 고등학생, 그리고 대입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서 쓰인 책이다.
세계사는 외우는 것이 아니다. 그것은 오늘날의 생활과 이어져 있는 과거의 흐름을 되새겨 현대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져 왔는가를 이해하는 작업이며, 자극적이고 즐거운 이야기이다. 독자 여러분들이 이 책을 통해 필자의 분신인 캐릭터 ‘이와타군’과 함께 역사의 역동성을 맛보게 된다면 그것이야말로 필자에게는 커다란 보람일 것이다.
자 그럼, 세계사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 지은이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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