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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마니아, 너만의 작품을 찍어라!

포토 마니아, 너만의 작품을 찍어라!

[ 5천원 무료인화상품권 ] 길벗-꿈을 찍는 사진관-01이동
송하규 | 길벗 | 2006년 11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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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1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50쪽 | 974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75605680
ISBN10 897560568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송하규 (hksong@iarto.com)
프로 사진작가 송하규씨는 미국 메릴랜드주 아트 컬리지(MICA)에서 사진을 공부하고, 다수의 그룹전과 세 번의 개인전을 가진 전문 사진작가입니다. 현재 미술 작품과 건축물 촬영 전문 프리랜서 사진작가로 활동하면서 수원여자대학과 강릉대학교에서 사진학을, 디자인 정글 아카데미에서 ‘디카 활용 워크샵’을 강의하고 있습니다. 또한 포토 스튜디오 ARTOGRAPH 대표로서 www.iarto.com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개인전> Photograph Beyond The Visible(도올 아트 센터) Minute Movement(공 갤러리) 작은 움직임(경인 미술관 아트샾 & 티하우스)

e-메일 : hksong@iarto.com
홈페이지 : http://www.iarto.com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세 사람은 차례로 제단에 향을 사른 후 엎드려 절을 했다. 그리고 유비가 천지신명께 아뢰었다. “유비, 관우, 장비는 성은 다르나 한 형제가 되어, 위로는 하늘의 뜻을 세우고 아래로는 만백성을 편안케 하려 합니다. 천지신명이여, 조상님들이시여, 굽어 살피시어 저희들의 소원을 이루게 하여 주소서.” 그러자 이번에는 관우가 유비의 말을 받았다. “다시 하늘에 고합니다. 우리 셋은 같은 날 태어난 것은 아니나, 같은 날 죽게 해 주시고, 만일 이 맹세를 어기고 의리를 저버리는 자가 있거든 하늘의 칼로 엄히 베어주소서.” --- p.17 〈도원에서 형제가 되다〉

서문을 빠져나온 유비는 한참 동안 정신없이 앞으로 내달렸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거센 물살로 유명한 단계천이었다. 도저히 강을 건널 재주가 없었다. 다시 오던 방향으로 말머리를 돌리려 하니, 그의 시야에 새까맣게 몰려오는 채모의 군사가 들어왔다. “이제는 죽었구나…….” 앞은 시퍼런 단계천이요, 뒤는 채모의 추격군이었다. 벌써 채모의 군사가 가까이 와 있었다.
--- p.267~268 〈채모 남매의 음모〉

그해 7월 유비의 군신들은 남정 서축에 있는 면왕에다 9층의 단을 쌓았다. 유비는 여러 군신들의 절을 받으며 한중왕의 지위에 올랐다. 그리고 유선을 태자로 삼고, 법정을 상서령, 공명을 군사에 봉했으며 관우, 장비, 조운, 마초, 황충 다섯 장수를 5호 장군에 임명하고 위연을 한중 태수로 임명했다. 이밖에 신하들에게도 각자의 공로에 따라 적당한 직위를 주었다.
--- p.408 〈한중왕이 된 유비〉

다음 해인 장무 3년 4월 유비는 병이 깊어 눈마저 보이지 않았다. 유비는 성도에 있는 공명을 연안궁으로 불러오게 했다. 아무래도 죽을 때가 가까웠음을 깨달은 것이다. 황제의 위독을 전하는 급사가 성도에 이르자 공명은 급히 여장을 갖춘 후 태자 유선에게 성도를 맡기고 아직 어린 태자 유영, 유리와 함께 연안궁으로 달려갔다. “가까이 오시오, 가까이…….”
--- p.458 〈슬프다! 꿈을 이루지도 못하고〉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사례별로 잘 찍은 촬영법과 잘못 찍은 촬영법 비교 분석

사진은 수많은 상황들에 맞게 사진 찍는 법도 수만 가지로 나눠지기 때문에 보통 배우기 힘들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수만 가지 상황들도 사진촬영의 원리를 알게 되면 자신의 상황에 맞게 촬영하는 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사진을 찍는 대표적인 상황들을 구분하여 각기 다른 촬영법을 상세히 다뤄주고, 잘 찍은 사진과 잘못 찍은 사진을 비교해 자신의 사진과 전문가의 사진과의 차이점을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31개 촬영 패턴을 크게 인물 사진, 풍경 사진, 접사 사진, 야경 사진, 특수 사진으로 나누어 구성함으로써 상황별 촬영 포인트를 더욱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사진 에세이로 사진을 바라보는 감성까지 익히기

사진(Photograph)이란 빛(Photo)으로 그리는 그림(Graph)을 뜻합니다. 그림은 자신의 감성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드러내느냐에 따라 명품과 낙서로 구분됩니다. 사진도 마찬가지입니다. 보는 이로 하여금 작가가 사진에 무엇을 담아내고 싶어 했는지 공감한다면 그 사진은 성공한 작품입니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사진을 찍는 시각과 의도를 쉽게 설명하기 위해 ‘포토 에세이’라는 코너를 마련하고 사진을 바라보는 감성까지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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