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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비밀 1

빅뱅의 비밀 1

: 대마왕의 부활

김활 글,그림 | 파토스 | 2006년 12월 18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6.0 리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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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12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54쪽 | 478g | 152*224*20mm
ISBN13 9788995893814
ISBN10 899589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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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그림 : 김활
1994년 독일 베를린에서 태어났다. 초등1학년을 마치고 돌아왔다. 첫 받아쓰기시험에서 40점을 받았다. 피아노, 미술학원만 가고 방과 후 저녁까지 축구만 했다.
우연히 askhow 들어갔다가 과학에 재미 붙여 혼자 공부해 5학년 때 영재교육원에 들어갔다. 2005 창의적 학습결과물 경진대회와 2006 경기도과학전람회에 나가 경기도교육감상을 받았다. 2006년 과학탐구 우수로 부총리 과학기술부장관상을 받았다.
테크노 댄스 선거운동으로 (특히 여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전교부회장(5학년), 전교회장(6학년)이 되었다. 2005/2006 수능 독일어/영어 듣기를 만점 받았다. 그리기와 만들기를 좋아하고 게임 만들기, 영화 만들기도 즐긴다. 스타크래프트 게임맵 몇 개는 인기리에 이용되고 있다.
달리기(전교2등)와 줄넘기(1100번)도 잘한다. 물론 책읽기도 좋아한다. 특히 독어 만화 도널덕은 200권 넘게 읽었다. 독어 이야기테이프도 100개 넘게 들었다. 이런 판타지 내공을 모아 4학년부터 재미로 소설을 썼다. 장래희망?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아 아직 미정이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1933년 1월 30일 시베리아 소련 우주전략연구소. 가모프박사는 천체망원경으로 밤하늘을 살피다 이상한 빛줄기들이 붉은 보름달 앞으로 영화의 자막처럼 위로 올라가는 것을 발견한다. 그것을 해독하자 빅뱅의 비밀과 지구인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우주의 암흑군주가 보낸 데몬(악마)이 히틀러의 몸속으로 들어가 지구를 암흑으로 물들이고, 우주의 심장인 지구의 암흑기운을 우주로 내뿜어 우주를 암흑세상으로 만들려는 음모에 관한 메시지가 들어있었다. 가모프박사는 스탈린, 처칠, 루즈벨트에게 메시지를 전달했지만 아무도 믿지 않았다. 가모프박사는 처칠을 찾아갈 때 들린 독일의 한 팡지온(여관)에 그 비밀문서의 러시아어 해독 판을 모르고 놓고 나왔다. 깨알 같은 글씨로 된 그 문서를 그 집 아들(하리)이 발견하여 다락방 비밀아지트에서 돋보기를 대고 읽기 시작한다. 지름이 10-34cm밖에 안 되는 무한히 작고, 10-43초밖에 안 되는 무한히 짧은 빅뱅이전의 우주(인피월드)에 관한 이야기였다.

인피월드는 100억 년 전에 생겼다. 태초부터 선한 의지(대선왕)와 악한 의지(대마왕)가 있었다. 1만5천 년 전 대마왕이 인피월드를 암흑으로 물들이려고 하자 대선왕이 맞서 싸워 대마왕의 악한 의지와 (-)에너지를 항아리 속에 봉인하여 땅 속에 가두어 두었다. 하지만 대마왕은 봉인하는데 모든 (+) 에너지를 다 써버려 선한 의지만 남았다. 대선왕은 대제사장에게 유언을 남긴다. 대마왕은 다시 부활할 것이며 그러면 대선왕의 후계자도 나타날 것이라고 했다. 대선왕의 선한 의지를 약속의 항아리에 담아 두어 대선왕의 후계자가 그 항아리를 열면 그 몸속으로 들어가 대마왕과 맞서 싸울 것이라고 했다. 5천년 전 대 지각변동으로 봉인이 찢겨 대마왕이 부활하였다. 대마왕은 987년 동안 자신이 들어갈 몸(후계자)을 배양했다. 몸이 제 모양을 갖출 즈음 대제사장이 대마왕의 후계자를 몰래 빼돌려 입양시킨다. 대마왕은 자신의 후계자를 찾아 그 몸속으로 들어가려 하고, 대제사장의 후손은 대선왕의 후계자를 찾아 약속의 항아리를 열게 하여 대선왕의 선의지가 그 몸속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한다. 대제사장의 후손이 대선왕의 후계자(트라켄)을 먼저 찾았다. 그는 약속의 항아리를 열려면 다섯 라카를 찾아야 한다고 전한다. 트라켄과 그 친구들(카리나와 네키)은 노래하는 화산섬에 있는 제단으로 붉은 라카를 찾으러 떠난다.

“하리! 이제 자야지!” 하리는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읽던 비밀문서를 놓고 다락방에서 내려왔다. 다음날 거리에서 끌려가는 유대인들을 구경했다. 어떤 유대인이 도망가자 소란해진 틈에 한 유대인이 딸의 손을 하리에게 쥐어주며 애원의 눈빛을 보냈다. 하리는 얼떨결에 소녀(론야)를 몰래 다락방에 숨겨준다. 하리는 론야와 다락방에서 돋보기를 대고 비밀문서를 함께 읽는다.

노래하는 화산섬의 제사장은 붉은 라카를 찾으려면 세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다이아몬드 탑 원판 3개, 4개, 64개를 각각 첫 번째 기둥에서 세 번째 기둥으로 옮기려면 최소한 몇 번 옮겨야 되는지를 알아내라고 한다. 셋은 어렵게 세 관문을 통과하여 붉은 라카를 손에 얻는다. 그들은 황금 라카를 찾기 위해 춤추는 늪으로 떠난다.

“하리! 내려와 저녁 먹어라!” 하리는 엄마가 부르는 소리에 론야와 읽던 비밀문서를 놓고 식당으로 내려갔다. 그날 밤 모든 지나고게(유대인교회)들이 불타고 7500개가 넘는 유대인 집과 상점들이 불탔다. 가모프박사는 한 유대인으로부터 히틀러가 원자폭탄을 만들려고 한다는 정보를 듣고 다른 물리학자들과 함께 아인슈타인을 찾아가 대통령에게 원자폭탄을 만들기를 요청하는 편지를 써줄 것을 부탁한다. 나치열성당원인 하리의 아빠는 새벽녘에 검게 그을린 얼굴로 집에 돌아왔다. 하리는 론야에게 지난 밤의 소란은 거리불량배들의 소행이라고 둘러댄다. 둘은 말없이 비밀문서를 다시 읽기 시작한다.

트라켄 일행은 춤추는 늪에서 늪을 지키는 진흙몬스터를 만난다. 진흙몬스터는 늪을 건너려면 세 관문을 통과해야 한다고 한다. 두 식인몬스터, 세 식인몬스터, 다섯 식인몬스터와 각각 늪을 건너라고 한다. 셋은 어렵게 방법을 알아내어 무사히 늪을 통과해 황금 라카를 손에 얻는다. 그들은 초록 라카를 찾기 위해 모나이 산맥의 제단으로 떠난다.

“하리! 내려와서 아침 먹어라!” 론야와 비밀문서를 읽느라고 밤을 꼬박 샌 하리가 식당으로 내려갔다. 아빠가 라디오를 틀자 히틀러가 폴란드를 침공했다는 소식이 나왔다. 2차 세계대전이 시작된 것이다. 가모프박사는 루즈벨트를 찾아가서 즉각 히틀러에 맞서야 한다고 했다. 하지만 루즈벨트는 그의 조언을 묵살하고 중립을 지켰다. 가모프는 눈을 감았다. 지구의 어두운 미래를 경고하는 빛줄기들이 붉은 보름달 앞으로 영화자막처럼 올라가는 것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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