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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NPL 함정 탈출하기

위험한 NPL 함정 탈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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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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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433쪽 | 648g | 152*225*30mm
ISBN13 9788947540476
ISBN10 894754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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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수근
《NPL 투자혁명》(2015년),《NPL 바이러스 투자법》(2015년),《NPL 랭킹업 투자 비법》(2014년),《배신과 음모의 세계사》(2014년) 감역,변호사, 의사, 법무사 등 전문가를 대상으로 NPL 강의, 오성메듀(Medical & Education) NPL 강사, 전북대학교 법대 졸업, 대한민국 1호 NPL Designer & Director, NPL 랭킹업 대위변제 투자법 창시, NPL 대위변제 질권대출 상품개발, NPL 질권대출 상품개발, 대출상품·보험상품 Designer, NPL 투자상품 50개 이상 신규 Design, 부실채권 이론 및 실전 전문가, NPL·경매 Design Forum 회장, 부동산 투자 전문가, 부동산 임대사업자(주택 및 상가), 20년 이상 소송, 경매, 채권관리 실무경험, 소가 1,500억 원 오토론 사건 소송수행, 서울중앙지법 소송 1,000건 이상 소송대리, 국내 최대 사망보험금 50억 원 사건 소송수행.
저자 : 오동근
부동산 경매 전문가, 부동산 NPL 실전 전문가, NPL 랭킹업 투자비법 실전사례 주인공, Mobile Marketing 전문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투자 전문가, 토지보상 전문가, 네이버 밴드 “웃긴동영상” 밴드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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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미꾸라지처럼 NPL 피해자들의
법적조치를 피해 다니다

NPL 사기사건에서 배워야 한다. 근저당채권 매매약정을 체결하고 계약금의 20%를 받은 다음 근저당권이전등기 없이 배당기일에 계약금 20%에 약 5%의 수익을 가산한 금액을 돌려주기로 하는 변칙적인 NPL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그런데 문제는 배당기일에 그 돈을 돌려받지 못하는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는 점이다.

투자자는 당초 이러한 방식의 NPL 매매거래를 하지 말았어야 된다. 단지 약정서 1장만 믿고 수억 원씩 투자를 했다. 담보도 없이 믿을 건 오직 약정서 1장밖에 없다. 대단히 창의적인 투자법이다. 실제로는 유사수신행위에 가까운 투자금 유치방법이다. 담보가 없고 오직 믿을 수 있는 건 종이 한 장밖에 없는데, 투자를 한 것이다. 참으로 쇼킹하고 위험천만한 투자법이다.

필자가 이런 거래로 피해를 당한 사람들을 위해 채권 보전 및 회수방법을 적시해 카페에 게시를 했다. 투자금을 돌려주지 않는 채권을 매각한 자산관리회사가 보유 중인 다른 NPL을 찾아
내 근저당채권 또는 배당금청구권을 가압류나 압류 및 추심명령신청을 해 채권보전 등 채권회수조치를 취하도록 설명을 했다.

그런데 채권을 매각한 자산관리회사는 투자자들의 가압류 등이 예상되자 가압류집행을 무산시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보유 중인 NPL을 타인 앞으로 이전시켜 강제집행면탈을 실행하고 있다. NPL을 타에 빼돌리는 데 다양한 수법이 동원되고 있다. 예를 들면, 페이퍼 컴퍼니를 설립해서 그 페이퍼 컴퍼니에 근저당권 여러 건을 이전등기를 해 빼돌렸다. 또는 직원 등 아는 사람 앞으로 근저당권이전등기를 해 빼돌리기도 했다. 또는 다른 자산관리회사에게 근저당권이전등기만 해뒀다가 배당시점에 다시 근저당권이전계약을 해제하고 근저당권을 되돌려 받는 방식도 구사하고 있다. 가압류의 타이밍을 빼앗는 교묘하고 치밀한 수법을 동원하고 있다.

그리고 NPL의 예상배당액 100% 전부에 1순위 및 2순위 질권을 설정해 피해자가 가압류를 하더라도 실익이 전혀 없도록 하는 방법도 구사하고 있다. 1, 2순위 질권대출자가 배당받아 가
면 후순위 가압류권자에게 배당될 돈은 전혀 없기 때문이다. 참으로 미꾸라지 같은 수법이다.

이러한 투자에 대한 피해 예방법은 처음부터 이런 변태적인 근저당권이전등기 없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지 말아야 한다. 또는 근저당권이전등기를 받는 방법으로 거래를 해서 매수인이
배당을 받도록 하는 방식으로 거래를 해야 된다. 이 건은 채권을 매각한 자산관리회사가 배당을 받고도 투자금도 돌려주지 않고 있다. 순수익율이 5%도 안 되는 이런 위험한 거래를 하느니 차라리 5천만 원씩 분할해서 새마을금고에 예금을 해도 이자를 5%는 받을 것이다.

이건 피해자들은 강제집행면탈죄, 배임죄 및 사기죄 성립 여부를 검토해 형사상 조치를 통해 채권을 회수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언론을 통해 주기적으로 수십억 원, 수백억 원,
1천억 원의 NPL 사기사건이 종종 보도가 되었다. 이런 사기사건을 보도하는 이유는 사기를 당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함이다. 그런데 NPL 투자시장에 진입하는 사람 중에 NPL
에 대한 내용을 모르는 새로운 세대도 늘 진입을 하고 있다. 이런 새로운 세대가 사기를 당한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NPL 사기가 발생될 것이다. 제발 NPL 공부 좀 하고 투자를 해 피해자
가 줄어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렇게 순진한 NPL 투자자들의 등을 치는 사람들 때문에 필자 같은 NPL 저자 및 강사들도 도매금으로 사기꾼 취급을 받고 있다. 최근에 필자가 다른 카페에 《NPL 바이러스 투자법》 책을 소개했는데, “사기꾼들, 너희나 잘해 먹어” 이렇게 댓글이 달려서 기분이 상한 적이 있었다. 이런 NPL 피해 및 사기 사례를 전파해 더 이상의 피해자가 나오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NPL 저자로서의 공익적·사회적 책무라고 생각한다.

공부해야 한다. 그리고 공신력 있는 출판사가 출간한 NPL 책 속에 기술된 정상적인 투자법으로 투자를 해야 한다. 이런 메이저 출판사가 독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투자법을 출간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가지고 있는 것을 잃지 않는 방어적 재테크도 중요하다. 아는 것은 돈이다.
--- p.32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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