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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아버지처럼 자비로워지십시오

: 프란치스코 교황의 성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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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320쪽 | 396g | 140*205*30mm
ISBN13 9788984814196
ISBN10 8984814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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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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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 : 윤주현
맨발 가르멜 수도회 소속 신부로 로마 테레시아눔 대학원에서 신학적 인간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아빌라 신비신학 대학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대전가톨릭대학교 교의신학 교수로 재직하면서 가톨릭대학교 문화영성대학원, 가르멜 영성문화센터에도 출강하고 있다.
저서로는 『성녀 데레사가 초대하는 기도 여정』 『성 토마스의 ‘신학대전’에서 본 여정자 인간』
『신비체험에 있어서 자유와 해방』, 역서로는 『프란치스코. 한 사목자의 성찰 - 생명』 『교회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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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과연 아브라함처럼 용기를 가지고 중개 기도를 드리고 있습니까? 혹여 이교 문화의 희생자들인 “오른쪽과 왼쪽을 가릴 줄도 모르는 사람”(요나 4,11)들을 위해서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면서 자신의 지붕이 되어 준 아주까리가 시드는 것만을 한탄하던 요나와 같은 인색함 속에 머물러 있지는 않습니까?
---「저 불쌍한 이들을 구원할 가능성은 없는가?」중에서


정의와 평화, 형제애를 나누고 서로 연대하는 가운데 걷기를 희망하며 이 거리를 걸어갑시다. 더 나아가 그리스도적 시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 거리를 걸어갑시다. 그리스도적 시간은 사랑의 시간이자 사람들 사이를 결속하는 시간입니다. 또한 그것은 서로 간에 벽을 세우는 시간이 아니라 세대 간에 그리고 사람들 사이에 마음의 다리를 이어 주는 시간입니다.
---「서로 간의 벽을 허물고 마음의 다리를 이읍시다」중에서


주님께서는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누도록 명하셨습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받아 모신다는 것은 빵을 나누는 행위를 모든 형제를 비롯해 삶의 모든 차원으로 넓혀 가기 위해 책임을 진다는 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여러분은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 “예, 준비됐습니다!”
---「여러분은 빵을 나눌 준비가 됐습니까?」중에서


예수님께서는 언제나 당신이 가시는 길의 주변을 유심히 보셨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숨어 있던 사람들을 부르곤 하셨습니다. 극한 어려움 중에 있는 사람, 삶에서 주변으로 밀려나 있는 소외된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이는 예수님만의 독특한 모습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도와주시고 치유해 주시며 위로해 주시고 용기를 북돋아 주셨으며 마침내 당신의 제자로 삼으셨습니다. 그분은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바라보고 그들에게 다가가는 삶의 태도를 우리에게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스도인의 마음은 늘 열려 있어야 합니다」중에서


아이들과 함께 병자를 방문하고 늘 같은 말을 반복하며 여러분을 귀찮게 하는 아버지와 할아버지의 말에 귀를 기울이십시오. 그렇게 선행을 하며 이 시기를 유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이기주의를 벗어던지십시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며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 여러분이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 찾아보십시오. 만일 사순 시기를 이렇게 지낼 수 있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저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될 것이고, 마침내 매우 경이로운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기주의를 벗어던지십시오」중에서


우리의 손은 “굶주리고 목말라 하는 사람들, 병자들, 상처받은 사람들, 감옥에서 고통받는 사람들, 헐벗은 사람들, 태어날 때부터 천대받으며 힘겨운 고독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버지 하느님의 도유를 느끼게 해 주어야 합니다.
---「사제적 부성을 지니십시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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