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01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152쪽 \| 648g \| 20520820mm
ISBN13	9788950910396
ISBN10	8950910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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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캐서린 크래머

심리학자이자 유명한 기업 컨설턴트이며, 뛰어난 연설가인 그녀는 개인의 효율성과 전문성 개발에 대한 세 권의 책을 쓴 저자이기도 하다. 세인트루이스 대학에 있는 스트레스 센터의 창립자이며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컨설팅 회사 크래머인스티튜트의 대표이다.

저자 : 행크 워시아크

창의적이고 획기적인 기획 회사인 컨셉트판의 공동창립자이다. 그는 거의 40년 동안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함께 일해온 광고업계의 우상이기도 하다.

역자 : 김보영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행복이 가득한 집> <마감 휘가로> 등의 잡지사에서 기자로 일했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가들의 건강한 모임인 바른번역의 회원이며, 웹진 왓북의 공동운영자로도 활약하고 있다. 옮김 책으로《찰스 다윈》《미국과 대량 학살의 시대》《아침의 붉은 하늘》《사회적 지위가 건강과 수명을 결정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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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에게는 타고난(종종 내면에 숨겨져 있는) 낙천주의가 있다. 확고한 의지를 갖고 노력하면 그것을 끌어내 삶이 주는 모든 기회와 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에 아주 미미하게라도 변화가 필요하다. 강점형 사고도 단점형 사고와 마찬가지로 우리 몸에 깊이 숨겨져 있는 하나의 습관 같은 것이다.

--- p.13

우리에게는 모두 타고난 긍정의 안경이 있다. 단지 너무 오랫동안 버려두어 그 존재를 잊어버렸을 뿐이다. 이제 그 긍정의 안경을 찾아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다시 사용해보자. 강점형 사고를 가진 사람은 긍정의 안경을 쓰고 세상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그래서 그는 누구를 만나든 감사와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그는 주변 사람들 모두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고 그들과 진정한 교감을 나누고 굳건한 인간관계를 형성해나간다.

--- p.71

어떤 경우에든 죄의식을 가질 필요는 없다. 잘못된 행동은 바로잡을 수 있다. 그렇다고 자신이 가진 결점까지 모두 뜯어고쳐야 하는 것은 아니다. 허물과 약점, 결함은 우리 존재의 중요한 일부분이다. 우리는 모든 면에서 완벽할 수 없다. 결함과 약점은 우리가 가진 완벽한 균형을 이루면서 우리의 존재를 완성시켜준다. 뭔가 빠지고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장점과 강점이 더욱 빛나는 것이다.

--- 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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