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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놓는 그곳에 꽃이 핀다

마음을 놓는 그곳에 꽃이 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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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340g | 140*180*15mm
ISBN13 9791186827017
ISBN10 1186827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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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오하라 게이코
여성교육 전문가이자 교육상담사로, 각종 강연과 심리상담을 하고 있다. 유아교육과 여성계발에 앞장선 조모 오하라 도메를 계승해 오하라도메기념회를 이끄는 한편 오하라게이코연구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대에 성인 문화센터의 선구적인 개념인 ‘여성대학’을 열어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30년 넘게 닛폰방송의 상담 프로그램 〈인생상담〉 상담사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유아에서 성인까지 폭넓은 청취자를 대상으로, 상담자의 심정을 잘 헤아리면서도 정확한 조언으로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저서를 통해 현실이 아무리 힘들더라도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으며, 충분히 현실을 이겨낼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저서로는 본서 《마음을 놓는 그곳에 꽃이 핀다》 외에 《당당한 나를 만드는 방법》 《행운을 부르는 여자의 습관》 《나는 왜 똑같은 고민만 되풀이하는가》 《중요한 사람을 만나기 30분 전에 읽는 책》 《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하는 사람》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함께 행복해지는 100가지 지혜》 《나답게 살아보자》 외에 여러 권이 있다.
역자 : 여선미
일본 세인트토마스대학을 졸업했으며, 마이니치신문의 한국어교실 강사와 일본 아세르학원 한국어 강사로 일했다. 이후 오사카 한국상품상담회, G-트레이드 일본수출상담회 등에서 통역가로 활동한 뒤 현재는 국내에서 일본 서적을 번역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운이 당신이다》 《일본전산의 이기는 경영》 《마음은 바로 섰는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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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그토록 괴롭고 힘들다고 말하던 그 고민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늘‘ 이것이 문제야’,‘ 저건 왜 안 돼지’ 하며 고민한다는 것은 사막처럼 혹독한 상황에 부딪쳐 본 적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금 힘겨운 고민은 목숨과 직결될 만큼의 큰 문제는 아니다. 사람은 사느냐 죽느냐, 이 두 가지 길밖에 선택할 수 없다. 그렇게 생각하면 지금 떠안고 있는 문제는 어쩌면 별것 아닐 수도 있다.
고민이 많다는 것은 욕심이 많다는 것이며, 그만큼 용기 있게 살아갈 에너지 역시 많이 품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금 마음을 놓을 수 없다면, 그만큼 살고 싶다는 에너지가 넘쳐흐르는 것이라고 돌려 생각해보는 것은 어떨까. ---「프롤로그」중에서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은 연애도 늘 상처만 남겨. 실연으로 아플 때조차 ‘이러고 있을 필요는 없지. 그는 원래 내 짝이 아니었어. 이건 분명히 훨씬 멋있고 나랑 더 잘 맞는 사람과 만날 거라는 하늘의 계시야’ 하며 자신을 애써 합리화시켜.
더 이상 아파하지 않으려다 보니, 이게 가장 편한 방법일 수도 있어. 하지만 이런 생각으로 열심히 하자며 자신을 위로하고 북돋으려는 건 ‘어째서 나만 이 모양 이 꼴이지? 왜 나만 불행한 거야?’ 하는 것과 다르지 않아. 이런 식이라면 다음에도 똑같은 아픔을 반복할 뿐이야. --- p.18~19

나는 살만 빼면 행복을 손에 넣을 수 있으리라 믿었어. 그 믿음은 신념으로 타올랐고, 순식간에 내 삶 자체를 사로잡았어. 마음대로 되지 않는 불만스러운 삶을 모두 열등감 탓으로 돌려버린 거지. 열등감을 극복하기만 하면 틀림없이 행복이라는 파랑새와 만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었어.
부끄러운 고백이지만, ‘이렇게 하면 행복해질 수 있다’고 믿은 순간 내 삶은 거기에 매몰되고 말았어. --- p.21

한 달 만에야 피부는 회복되었고, 다이어트도 실패로 끝나고 말았어. 하지만 이 실패로 절실하게 깨달은 게 있어. 행복을 붙잡고 싶다면 먼저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행동하는 자체에는 성공도 실패도 아니라는 것을. 내가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그래. 행복과 불행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거야. 성공 또는 실패라는 사실보다, 그 사실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판단하느냐가 중요한 거야. --- p.24

사람은 어떤 상황 속에서건 어느 누구보다 자신을 더 소중하게 여겨. 때문에 ‘잊어도 괜찮아. 잊는 것도 중요해’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긍정적으로 변할 수 있거든. 그때 비로소 다시 한 번 해보자 하는 결심이 서지. 이렇게 몇 번이고 실수와 잘못을 되풀이하면서 감사함과 노력, 그리고 성실에 눈을 뜨는 것 같아.
반드시 완벽할 필요는 없어. 인간이기에 실수하기 마련이라는 걸 편하게 받아들이는 거야. 그리고 다시 태어나고자 노력하는 거야. 그게 마음이 평안해지는 가장 좋은 방법 아닐까.
--- p.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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