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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일기
공장노동자로 살다간 한 사제의

우정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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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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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50*220*20mm
ISBN13 9788987329086
ISBN10 8987329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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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에지드 반 브루크호벤 신부
Egide Van Broeckhoven, SJ
우정을 그의 성소라고 봤던 에지드 반 브루크호벤 신부(예수회)는 1933년에 벨기에에서 태어났고, 그가 태어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양부모 밑에서 자랐다. 1950년에 예수회에 입회했고 1964년에 사제서품, 1965년부터 그가 공장에서 사고로 죽은 1967년까지 공장 노동자로 살며, 같은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와 친밀한 우정을 나누었다. 공장에서 여느 노동자와 함께 일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인한 그의 안타까운 죽음은, 그가 한결같이 꿈꾸고 실천해 왔던 하느님과의 지속적인 우정 속에서 노동자들을 열정적으로 사랑한 아름다운 꽃으로 피어나 하나의 밀알이 되어 오롯이 열매 맺는 순교와도 같았다.
에지드 신부는 그가 지닌 ‘실존적’ 성찰의 방법으로서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을 온 몸으로 실천하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기도하였는데, 이러한 그의 내적 관상이 그를 이끌고 간 곳은 카르투시오 봉쇄수도원이 아니라, 빈민가와 공장이었다. 그는 생애 마지막 10여 년간 일기를 썼는데 그의 일기는 말 그대로 하나의 ‘영적(靈的) 일기’였다. 그는 자신의 광명, 자신의 갈망, 자신의 체험이라 부르는 것들을 일기에 적어두었다.
그는 젊은 나이에 신비로운 기도의 선물을 받았다. 그리스도와의 관계를 통하여 자신의 성소는, 하느님의 체험 안에서 사람에게로 향하며 사람 안에서 하느님의 체험을 하는 친밀한 우정의 신비로운 깊이를 사는 것이라고 그는 이해했다. 그래서 인간으로부터 소외받고 하느님으로부터도 소외받은 듯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가능한 한 많은 이와 친구가 되기 위해서 빈민가와 공장에서 일하기를 열망했다. 그는 자신의 영적 일기 안에서 설교보다는 친밀한 만남을 통하여 자신이 사랑과 구원의 메시지가 되는 것이 자신의 성소라고 깊이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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