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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키다리 아저씨 2 : 그 후 이야기 (한글판) 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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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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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시리즈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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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키다리 아저씨 2 _그 후 이야기

작품 해설
작가 연보

저자 소개2

진 웹스터

관심작가 알림신청

Jean webster, Alice Jane Chandler Webster,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

미국의 여류 아동 문학가. 그녀의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는 누구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1876년 7월 24일 뉴욕주의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으로서, 본 이름은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이다. 아버지 찰스 루더 웹스터는 출판사의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유명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처럼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진 웹스터는 여학교 시절부터 시와 작문에 뛰어난 소녀였다. 1896년 빙검턴시의 여학교를 졸업하자 바로 배서 칼리지라는 여자대학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1901
미국의 여류 아동 문학가. 그녀의 이름은 생소할지 모르지만 그녀의 소설 『키다리 아저씨』는 누구나의 가슴속에 남아 있다. 1876년 7월 24일 뉴욕주의 프레도니아에서 태어났다. 진 웹스터는 필명으로서, 본 이름은 앨리스 제인 첸들러 웹스터이다. 아버지 찰스 루더 웹스터는 출판사의 사장이었으며, 어머니 애니 웹스터는 유명한 작가인 마크 트웨인의 조카이다.

태어날 때부터 이처럼 문학적인 환경에서 자란 진 웹스터는 여학교 시절부터 시와 작문에 뛰어난 소녀였다. 1896년 빙검턴시의 여학교를 졸업하자 바로 배서 칼리지라는 여자대학에 진학하여 영문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1901년에 문학사 학위를 받고 졸업하였다. 배서 칼리지 재학중에도 때때로 교내 신문과잡지에 소설과 시와 수필을 실어 재능을 보였다. 또 경제학의 연구와 사회과의 공부를 위하여, 교도소와 소년원과, 존 그리어 고아원과 같은 고아원을 자주 견학하고, 그 실태를 알게 되자 가난하게 버려진 아이들에게 깊은 동정을 보냈다.

1912년에는 쥬디아보트라는 명랑한 성격의 소녀가 고아원에서 생활하는 것을 그린 편지체 소설 『키다리 아저씨』 발표하여 작가로서 인기를 얻었다. 특히 고아 소녀의 유쾌한 분투기와 로맨스를 그린 『키다리 아저씨』는 편지 형식으로 전개되는 독특한 구성을 통해 전형적인 소설의 형식과 왕자를 만나 행복해진다는 ‘신데렐라 구조’에서 벗어나 당시 독자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던졌다.

뿐만 아니라 출판 당시 미국 내 고아들의 복지 문제를 재조명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지금까지도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재창작되어 세계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는 우리에게 순수와 믿음이 살아 있는 아름다운 세계를 보여 준다. 작품으로 썼을 뿐만 아니라 실지로 고아원의 구제와 교도소의 개선 등에 특별 위원이 되어 불우한 사람들을 위하여 노력했다.

1915년 9월 7일에 변호사인 글렌 포드 매킨니와 결혼 후,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 있는 집에서 원고를 쓰기도 하고, 후속 작품인 『속 키다리 아저씨』 발표하였으나, 1916년 6월 11일, 첫딸을 낳고서 후유증으로 사흘 만에 숨을 거둠으로써 40세라는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품으로는 『키다리 아저씨』와 『패티의 대학 시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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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철도 네트워크 제국 1: 레일 헤드』, 『철도 네트워크 제국 2: 블랙 라이트 특급열차』, 『널 잊지 않을게』, 『엔들링1-마지막 하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1. 보이는 것』 등 다수가 있다. 사막을 바다로 바꿔 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 겨울곰과 달콤슈가와 나를 아끼며 건강하게 지치지 않고 번역하려 애쓰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철도 네트워크 제국 1: 레일 헤드』, 『철도 네트워크 제국 2: 블랙 라이트 특급열차』, 『널 잊지 않을게』, 『엔들링1-마지막 하나』, 『전사들 제3부: 셋의 힘1. 보이는 것』 등 다수가 있다.

사막을 바다로 바꿔 준 은하수를 올려다보며 오늘을 살아가고 싶은 한 사람. 겨울곰과 달콤슈가와 나를 아끼며 건강하게 지치지 않고 번역하려 애쓰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으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섀도우 헌터스』, 『백 걸음의 여행』, 『꿈을 파는 빈티지샵』, 『줄리엣』, 『서른 살의 키친』, 『시식시종』, 『레일 헤드』 그리고 『철도 네트워크 제국 2_블랙 라이트 특급열차』, 『성난 악어 떼와 맞서라!_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5』, 『불타는 섬을 탈출하라!_베어 그릴스와 살아남기6』 시리즈 등 일반 및 아동 소설과 『토니 부잔 마인드맵 마스터』, 『반드시 전달되는 메시지의 법칙』, 『굿바이 작심삼일』, 『존 그레이 성공의 기술』, 『지금 바로 실행하라 나우』, 『해피엔딩』, 『보디랭귀지』, 『똑똑하게 사랑하라』, 『다른 세상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난 타잔 넌 제인』, 『수치심 권하는 사회』, 『나는 불완전한 나를 사랑한다』, 『전사들 제3부: 셋의 힘1. 보이는 것』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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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13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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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0.85MB ?
ISBN13
9791159030352
KC인증

줄거리

고아원에서 자란 친구 주디의 부탁으로 ‘일시적인’ 원장 역할 대행에 찬성하고 고아원으로 온 샐리는 고아원의 시설과 아이들의 어두운 표정에 큰 충격을 받는다. 고아원의 열악한 환경과 아이들의 상처에 마음이 쓰여, 무뚝뚝하고 이상한 의사 로빈이 있는데도 그와의 충돌을 불사하며 진정한 원장이 되어간다. 약혼자인 고든은 그런 곳에서 빨리 떠나 결혼하자고 강력히 요구하지만, 그녀는 새로운 원장이 와서 자신보다 더 일을 못할 경우를 걱정하며 아이들과 진정으로 마음을 나누게 된다. 그러면서 로빈과 조금씩 가까워지던 어느 날 고아원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하게 되는데…….

출판사 리뷰

여성의 사회 활동을 고양시킨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걸작


어린 소녀가 최고 수준의 교육을 받으며 성인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키다리 아저씨 1편에 이어 2편은 독자들을 새롭게 일깨워주는 역할을 한다. 아무리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여성도 신분에 맞는 상대와 결혼하는 것이 최고의 그리고 당연한 선택으로 여겨지던 시대 상황에 맞서 주인공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며 당당한 여성으로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바꿔 나가는 과정을 담고 있는 것이다.

본의 아니게 어려운 환경에 직면했을 때 이것은 내 일이 아니라며 피할 수도 있다. 그리고 주인공 샐리는 충분히 의지하고 믿을 만한 가족과 재산이 있었다. 고아원으로 간 것은 사실 자신의 의지가 아니었지만, 도망치는 대신 ‘후임자가 올 때까지만이라도’ 그 다음에는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아이들의 생활을 책임지며 하나하나 배워나가는 샐리의 모습은 위트 있는 편지글 안에 숨겨진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너무 쉽게 세태에 함몰되거나 휩쓸려 버리는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1편의 주디와 2편의 샐리 모두 조금은 시대를 앞서간, 용감한 여성의 모습이며 이는 글을 쓰고 아이들을 위한 봉사 활동에 참여했던 작가 진 웹스터의 실제 모습이 반영된 것이다.

“조만간 멋진 일이 일어날 거예요.”

결국 이 작품은 독자들이 기다리던 해피엔딩을 통해 충족감을 가져다준다. 중간에 여러 가지 사건 사고들이 있지만 의사 샌디의 도움으로 훌륭한 원장으로 거듭난 샐리는 어느 날 고아원에 불이 난 것을 목격한다. 도우러 달려온 샌디는 아직 한 명이 안 나왔다는 불길에 휩싸인 고아원으로 용감하게 몸을 던진다. 다행히 샌디가 고아도 구하고 자기 목숨도 건지자 샐리는 그제서야 자신이 이 무뚝뚝하고 가끔은 차가운, 그러면서도 자신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남자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서로의 실수나 오해 때문에 서먹하던 두 사람의 관계는 급속도로 회복되고, 샐리는 그에게 마지막 편지를 쓴다.

“조만간 멋진 일이 일어날 거예요. 저는 더 이상 미래가 두렵지 않아요. 샌디. 당신과 함께라면 나이 먹는 것도 싫지 않아요.”

리뷰/한줄평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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