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카네기 시리즈의 한,두권은 읽어본 기억이 있다. 그 때 읽었던 것도 가물가물하고, 새롭게 5권을 읽어볼려고 과감하게 구매해본다. 처음에 잘못된 가격이 아닌가하는 의심이 들 만큼의 가격으로 나온것도 구입하는데 한 몫하기는 했다. 내용이야 오랜세월 검증되어 온것이기에... 오랜만에 한 권씩 정독해보고 있다.
톨스토리의 소설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워낙 유명한 고전이라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제서야 읽어봅니다. 안나의 삶의 굴곡을 따라가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의 사회상을 바탕으로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참 사랑에 미치면 무엇으로도 막을 수가 없는 것 같네요.
안나 카레니나는 너무 유명한 톨스토이의 작품입니다. 굉장한 고전이지만 지금 읽어도 너무 재미있네요. 이 출판사에서 나온 안나 카레니나는 원래 3권으로 분 권해서 판매를 했었는데 3권이 합쳐진 것도 있네요. 그래서 스페셜 에디션인가 봅니다. 작품 뒤에 해설도 실려있어서 보고 읽으니 더 재미있네요.
마키아벨리의 유명한 저서 군주론을 읽었다. 번역본이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도 고민인 책이다. 더클래식의 군주론은 역사적 배경과 해설이 함께 곁들여져 있는데 설명이 있으면 이해하기 좋은 한편 가능하다면 본인이 직접 찾아보는 게 더 내용이 머릿속에 잘 남을 것 같기는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