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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의 역사

일본 만화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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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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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01년 09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73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7699172
ISBN10 89876991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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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라는 미술은 그것이 육필이든 판화이든 또는 인쇄본이든 간에 상품으로서 판다는 발상이 만화를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근대 만화의 발전 역사는 상품으로서의 만화가 어떻게 대중 속으로 침투하고 받아들여져 왔는가 하는 역사였다. 아시아의 여러 나라 중에서 이러한 상품으로서의 만화, 복제 미술로서의 만화가 일찍부터 발달해 온 곳이 일본이다.

18세기 초두, 오사카의 출판업자가 목판 인쇄로 간행하기 시작한 만화책 '도바에본' 따위가 그 본격적인 상품화의 시작이었다. 나아가서는 여러 희화본, '호쿠사이 만화', 희화 우키요에, 희화가 들어간 가와라반 등이 생겨나고 만화는 확실하게 일본인의 생활 속으로 파고 들어왔다. 그러나 만화가 진실로 대중화한 것은 저널리즘 속에서 발표의 장을 얻은 뒤부터이다. 일본에서 그 선두에 선 것이 영국인 찰스 워그맨이 요코하마 거류지에서 1862년에 창간한 '재팬 펀치'였다. 개국으로 영국인 화가가 일본에 오게 되었고 그것이 일본 만화에 변혁을 가져오게 된 것이었다.

세로 37cm, 가로 26cm 일본 종이 10여 장, 일본식 정장에다, 또한 모든 페이지가 만화로 채워진 '재팬 펀치'는 오락물에 굶주린 거류 외국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금세 인기를 얻었다. 그 평판은 일본인에게도 전해져 막 탄생한 일본 신문 '고코 신문', '요코하마신포 모시호쿠사'등에 만화가 실리게 되었다.
--- p.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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