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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5년 11월 3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470g | 148*210*30mm |
| ISBN13 | 9788935916924 |
| ISBN10 | 8935916927 |
대학생활의 날개를 달아줄게
: 다시없을, 후회 없는 대학생활을 위하여
장미내,장경근 저
|
신원문화사
|
2015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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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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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장미내
현직 교직원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와 호주 센트럴퀸즈랜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2009년 4월부터 경희대학교 학사관리전담 교직원으로 근무하며, 학사관리전문가로서 학생들의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 2012년 3월 동 대학 공공정책대학원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수상경력으로는 ‘전국대학생 논문 공모전 우수상’(2007, 행정자치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2014, 서울특별시의회) 등이 있다.
서울에서 태어나 명지대학교와 호주 센트럴퀸즈랜드 대학교를 졸업했다. 2009년 4월부터 경희대학교 학사관리전담 교직원으로 근무하며, 학사관리전문가로서 학생들의 학사관리를 하고 있다. 2012년 3월 동 대학 공공정책대학원에 입학해 재학 중이다. 수상경력으로는 ‘전국대학생 논문 공모전 우수상’(2007, 행정자치부),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표창’(2014, 서울특별시의회) 등이 있다.
저자 : 장경근
교육복지 전문가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 경원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산업경영연구소 편집위원, 딸사랑아버지모임 공동대표와 여성잡지 ‘예비신부’, ‘마리안느’ 편집장 등 26년간 언론·출판계에 몸담았다. 현 ‘서울복지신문’ 발행인 겸 편집국장. 대표 저서로 ≪웃어라 아버지≫, ≪아버지 리더십≫, ≪사람이 움직인다≫(일본현지 출판, 아세아태평양출판협회 금상 수상), ≪아버지가 딸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아버지가 나서면 딸의 인생이 바뀐다≫, ≪아버지 학교≫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경기도 부천에서 태어나 경원대학교 경원대학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한국산업경영연구소 편집위원, 딸사랑아버지모임 공동대표와 여성잡지 ‘예비신부’, ‘마리안느’ 편집장 등 26년간 언론·출판계에 몸담았다. 현 ‘서울복지신문’ 발행인 겸 편집국장. 대표 저서로 ≪웃어라 아버지≫, ≪아버지 리더십≫, ≪사람이 움직인다≫(일본현지 출판, 아세아태평양출판협회 금상 수상), ≪아버지가 딸에게 꼭 하고 싶은 말≫, ≪아버지가 나서면 딸의 인생이 바뀐다≫, ≪아버지 학교≫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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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대학시설 당시 선택할 수 있는 길을 알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했던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개를 돌려보니 비슷한 고민을 가진 학생과 학부모들이 많으나 현실적인 보완책이 없다는 데까지 생각이 미쳤다. 그 당시 친한 선배나 언니, 오빠가 있었다면 쉽게 알 수 있었던 사실인데도 전혀 알만한 단서조차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이러한 것들이 이 책을 쓰게 한 동기이자 이유이다. --- p.7
이 책은 절대 ‘선택이나 결정’을 내려주지 않는다. 다만 여러 가지 선택사항들을 제시하고, 장단점을 정리하여 알려준다. 즉, 궁극적인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각자의 선택은 다를 수밖에 없다. 다만 선택을 하려고 해도 어떠한 선택사항이 있는지 알아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은 그러한 선택지를 보여주는 역할에 충실하다. 그러니 치밀히 생각하고 숙고하여 모든 사항을 결정하고 실천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p.10
학과가 정해진 학생들이라면 본인의 학과에서 어떤 식으로 수업을 이수해야 하고, 어떤 수업을 몇 학년에 들어야 하는지, 혹은 언제 개설되는지 그리고 그 과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등을 교육과정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p.38
사설 기관뿐 아니라, 시청이나 구청에서도 아르바이트 학생을 구한다. 이러한 관공서 아르바이트들은 대학생들의 로망이라고 한다. 방학 시기에 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고, 나라에서 관리하다 보니 대부분 처우도 좋고, 일이 다른 일에 비해 힘들지 않은 사무보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만큼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아 경쟁이 심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관마다 뽑는 인원이 많으므로 포기하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 --- p.71
전과를 하기 위한 일차적인 단계는 일단 기준 자격과 가능 범위 및 인원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격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정한 성적 및 학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신청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학과에서 나가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학과에서 나가는 것을 전출이라고 하는데, 전출 기준도 각 학과의 특성에 맞게 다르다. --- p.105
복학을 하고 나서 적응을 아주 잘하는 학생들에게 할 말이 있다. 쉬운 얘기로, 군대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어여쁜 여학생들과 같이 있으니 그 기쁨이야 당연하겠으나 복학한 뒤 한 달이 지나면 다시 중간고사임을 알아야 한다. 학교 내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여러 곳에서 성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앞서 이미 말했다. 따라서 학생 본연의 신분으로 속히 돌아가 공부는 하면서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p.159
복수학위만의 특징을 말하자면, 일단 학위가 2개라는 점과 수학 기간이 교환학생보다 길다는 점이다. 국가마다 대학 이수 기간이 달라 차이가 있지만, 2년 정도를 외국에서 보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참고로, 수학 중에 중도포기가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p.188
일단 대부분 대학은 편입으로 들어온 학생들의 편입 최초의 학기의 휴학을 금지한다. 따라서 휴학을 하려면 일정기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휴학 가능 학기도 주어진 기간이 일반학생의 절반이므로 휴학을 쓰고자 할 때는 정말 필요한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 p.213
기업 측에서 보았을 때, 졸업하고 오랜 시간 취업하지 않으면 감점요인이 될 수도 있다. 무언가를 준비하면서 소속감이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해 졸업유예를 그에 대한 피난처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이 있다. --- p.272
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면 대부분의 대학은 인터넷 동영상 학습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강좌당 몇 만원씩 하는 강좌들을 도서관을 통해서 인터넷 수강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거기다 강좌의 폭도 다양하다. 외국어부터 컴퓨터, 그 외의 자격증부터 공무원 시험을 위한 것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동영상 학습이 필요한 학생은 동영상을 결제하기 전에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강좌는 없는지 도서관을 통해서 미리 확인해보기 바란다. --- p.310
대학생활을 통해 미래를 만드는 힘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작을 이 책으로 도울 수 있다면 저자로서 행복한 일이 될 것이다. 대학생활의 기로에서 ‘선택사항의 앎’으로 충분한 자유를 누리기 바란다.
이 책은 절대 ‘선택이나 결정’을 내려주지 않는다. 다만 여러 가지 선택사항들을 제시하고, 장단점을 정리하여 알려준다. 즉, 궁극적인 선택은 본인의 몫이며 각자의 선택은 다를 수밖에 없다. 다만 선택을 하려고 해도 어떠한 선택사항이 있는지 알아야 고민하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책은 그러한 선택지를 보여주는 역할에 충실하다. 그러니 치밀히 생각하고 숙고하여 모든 사항을 결정하고 실천해 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 p.10
학과가 정해진 학생들이라면 본인의 학과에서 어떤 식으로 수업을 이수해야 하고, 어떤 수업을 몇 학년에 들어야 하는지, 혹은 언제 개설되는지 그리고 그 과목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등을 교육과정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 p.38
사설 기관뿐 아니라, 시청이나 구청에서도 아르바이트 학생을 구한다. 이러한 관공서 아르바이트들은 대학생들의 로망이라고 한다. 방학 시기에 할 수 있도록 편성되어 있고, 나라에서 관리하다 보니 대부분 처우도 좋고, 일이 다른 일에 비해 힘들지 않은 사무보조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만큼 하고 싶어 하는 학생들이 많아 경쟁이 심하다. 그렇다 하더라도, 기관마다 뽑는 인원이 많으므로 포기하지 말고 신청하길 바란다. --- p.71
전과를 하기 위한 일차적인 단계는 일단 기준 자격과 가능 범위 및 인원 등을 확인하는 것이다. 자격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의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일정한 성적 및 학점 제한이 있는 경우가 많으니 신청이 가능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그다음에는 학과에서 나가는 것을 확인해야 한다. 학과에서 나가는 것을 전출이라고 하는데, 전출 기준도 각 학과의 특성에 맞게 다르다. --- p.105
복학을 하고 나서 적응을 아주 잘하는 학생들에게 할 말이 있다. 쉬운 얘기로, 군대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어여쁜 여학생들과 같이 있으니 그 기쁨이야 당연하겠으나 복학한 뒤 한 달이 지나면 다시 중간고사임을 알아야 한다. 학교 내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거나 취업을 준비하는 등 여러 곳에서 성적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앞서 이미 말했다. 따라서 학생 본연의 신분으로 속히 돌아가 공부는 하면서 즐겁게 어울리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 p.159
복수학위만의 특징을 말하자면, 일단 학위가 2개라는 점과 수학 기간이 교환학생보다 길다는 점이다. 국가마다 대학 이수 기간이 달라 차이가 있지만, 2년 정도를 외국에서 보내야 할 경우가 생긴다. 참고로, 수학 중에 중도포기가 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손실을 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 p.188
일단 대부분 대학은 편입으로 들어온 학생들의 편입 최초의 학기의 휴학을 금지한다. 따라서 휴학을 하려면 일정기간 기다려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휴학 가능 학기도 주어진 기간이 일반학생의 절반이므로 휴학을 쓰고자 할 때는 정말 필요한지 스스로에게 물어야 한다. --- p.213
기업 측에서 보았을 때, 졸업하고 오랜 시간 취업하지 않으면 감점요인이 될 수도 있다. 무언가를 준비하면서 소속감이 없어지는 것을 두려워해 졸업유예를 그에 대한 피난처로 생각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졸업유예를 신청하는 학생이 있다. --- p.272
도서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보면 대부분의 대학은 인터넷 동영상 학습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강좌당 몇 만원씩 하는 강좌들을 도서관을 통해서 인터넷 수강하면 무료로 볼 수 있다. 거기다 강좌의 폭도 다양하다. 외국어부터 컴퓨터, 그 외의 자격증부터 공무원 시험을 위한 것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동영상 학습이 필요한 학생은 동영상을 결제하기 전에 학교에서 제공해주는 강좌는 없는지 도서관을 통해서 미리 확인해보기 바란다. --- p.310
대학생활을 통해 미래를 만드는 힘을 얻을 것이다. 그리고 그 시작을 이 책으로 도울 수 있다면 저자로서 행복한 일이 될 것이다. 대학생활의 기로에서 ‘선택사항의 앎’으로 충분한 자유를 누리기 바란다.
--- p.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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