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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경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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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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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344쪽 | 626g | 153*224*30mm
ISBN13 9788946058446
ISBN10 8946058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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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한국미디어경영학회
KMMA _Korea Media Management Association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미디어 경영에 관련된 제반 학술연구와 교육 활동, 워크숍 등을 수행하고, 국내 및 해외 산학연 관련 기관과 협력, 교류하여 한국의 미디어 산업 발전과 진흥 그리고 미디어 산업 전문가들의 이익과 친목 도모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2002년 9월에 설립되었습니다. 현재의 10대 집행부에 이르기까지 한국미디어경영학회는 정기 학술대회, 매월 조찬 세미나, 미디어 경영 아카데미, 토크콘서트 등의 행사를 주관하고 미디어경영총서를 발간하는 등 우리나라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면서 양적·질적인 성장을 해왔습니다. 2015년 하반기부터는 한국정보사회학회와 함께 연구재단 등재 학술지 ≪정보사회와 미디어≫를 발간하게 되었고 미디어 경영 교과서도 출간하게 되어 미디어 산업을 선도하는 학술단체로서의 모습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성철│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한국미디어경영학회 9·10대 회장
곽규태│호남대학교 문화산업경영학과 교수
김영규│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리전공 교수
류민호│네이버 인터넷산업연구팀 팀장
박주연│한국외국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안정민│한림대학교 국제학부 정보법과학전공 교수
이문행│수원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이상우│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
장병희│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교수
정윤혁│울산과학기술원 경영학부 교수
최세정│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교수
홍성철│경기대학교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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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공의 이익, 편의, 필요성’이라는 모호한 기준으로 방송사가 제공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정책 당국의 내용 규제가 정당화되어온 것이다. 그러나 방송 프로그램의 내용에 대한 규제는 표현의 자유라는 인간의 기본적 권리와 자주 충돌했고, 지상파방송 이후 케이블TV, 위성방송, IPTV 등 다양한 매체의 등장으로 방송 시장에서의 주파수 희소성 논거는 점차 그 정당성을 잃어가고 있다. 다매체, 다채널 시대가 도래하면서 특정 방송 사업자들은 더 이상 과거와 같이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되면서 주파수의 희소성에 근거한 방송 규제 논거는 점차 그 정당성을 잃어가고 있다. --- p.27

최근 이렇게 새로운 형태의 뉴스 서비스가 많이 등장한 것은 자생력이 약해진 신문사와 이용자 트래픽이 절실한 플랫폼 간 이해관계가 잘 맞아 떨어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언론사는 엄청난 이용자 기반과 그에 따른 광고 수익을, 플랫폼은 이용자 체류시간 증대 및 OS/단말 확산 등 각자가 노리는 이익을 얻을 수 있어 상호 윈윈전략 win-win strategy 이라 할 수 있다. 즉, 언론사는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그리고 플랫폼 사업자들은 이용자 기반과 광고 기반 플랫폼(데이터, 광고기술, 광고 영업력 등)을 제공하면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다. 그러나 방송 산업 내 플랫폼 경쟁과 마찬가지로, 뉴스 사업자 역시 독자적인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려고 노력을 계속하는 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플랫폼 사업자들과의 불편한 경쟁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의 협력이 일시적인 것인지 지속 가능한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 p.66

엔터테인먼트 기업이 탄탄해지기 위해서는 흥행성 있는 아티스트의 발굴과 해외 진출, 이에 따른 부가가치 사업 확대 등 매출 다변화가 필요한데 그 공식을 가장 잘 따르는 곳이 SM 엔터테인먼트다. 특히 SM 엔터테인먼트의 사업 전략은 360도 비즈니스라는 개념으로 관련 분야의 부가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 p.136

아이팟과 아이튠스의 조합은 3년 만에 100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며 애플 전체 수익의 약 절반을 창출했다. 아이팟은 최초의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제품은 아니었는데도 그 전의 제품들과는 비교도 안 되는 괄목할 만한 성공을 어떻게 거둔 것일까? 애플은 같은 기술을 활용하되 적합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하여 혁신을 이루었는데 그것은 디지털 뮤직 다운로드를 쉽고 편하게 만든 것이다. 잘 알려진 질레트의 면도날과 면도기 비즈니스 모델의 역발상으로 애플은 이윤이 적은 아이튠스 음악을 무료로 혹은 저가로 제공함으로써 이윤이 높은 아이팟의 구매를 유발했다. _ 159쪽

그렇다면 미디어 기업에서 조직 창의성이란 무엇이고, 이를 촉진시키는 요소는 무엇일까? 여러 의견이 있겠으나 무엇보다 대중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콘텐츠의 스토리텔링과 협업을 통해 상품화하는 능력이 미디어 기업의 근원적 수익원이자 조직 창의성의 단면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며, 이를 촉진시키기 위해 조직 내부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숙성시키는 작업 과정의 정착 및 체계화가 필요하다는 데도 공감할 것이다. --- p.254

최근에 와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더욱 발전되어 기업의 영리 활동을 아우르는 ‘공유 가치 창출Creating Shared Value’이라는 개념으로 확대되고 있다. 마이클 포터 교수가 처음으로 제시한 공유 가치 창출이라는 개념은 기업이 수행하는 경영 활동 방향을 사회적 문제 해결 방안과 접목시킴으로 기업과 사회의 전체적인 가치를 창출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유 가치 창출은 둘 다 기업이 사회적 문제의 해결에 노력한다는 점에서 같다. 다만 공유 가치 창출은 기업의 이윤과 사회문제 해결을 동시에 추구한다는 점에서 기업의 책임만을 강조하는 사회적 책임과 구별된다. 즉,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사회문제의 해결을 위해 기업 활동의 결과인 이윤을 재분배하는 개념 혹은 기업의 이윤 추구와는 무관한 행위라고 본다면, 공유 가치 창출이란 기업이 사회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이윤을 추구할 수 있는 전략을 통해 기업과 사회 양쪽에 모두 이익이 되는 활동을 의미한다.
--- p.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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