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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사원

바람의 사원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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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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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1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144쪽 | 272g | 153*224*20mm
ISBN13 9791186530108
ISBN10 11865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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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김경윤
1957년 전남 해남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1989년 무크지 『민족현실과 문학운동』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으며, 시집으로 『아름다운 사람의 마을에서 살고 싶다』, 『신발의 행자』 등이 있고, 시해설서 『선생님과 함께 읽는 김남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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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사원』을 읽는 내내 마음 안에 가을 호수 하나가 자리함을 느꼈다. 호숫가의 작고 낡은 나무의자에 앉아 그가 사랑한 바닷가 마을 사람들과 풍경들, 고요한 남녘 사원의 시간들을 읽어 가는 동안 지리멸렬한 생이 따스해지는 영혼의 순간이 있었다. 척박하기 이를 데 없는 이승의 시간들과 어깨동무하며 함께 걸어가는 것, 지상의 시가 꿈꾸는 아름다움 아니겠는가? 김경윤의 시에 적막하고 안쓰러운 이승의 시간을 쓰다듬어 주는 따스한 손길이 있음은 아름다운 일이다.
- 곽재구 (시인, 순천대 문예창작과 교수)

김경윤 시인이 달마를 지향하는 것은 유년기 고독이나 청년기의 고뇌뿐만 아니라 최근의 나랏일에 대한 번민과 관련이 깊다. 이는 달마가 일자진법一字眞法이라는 깨우침을 얻기 위해서 동쪽으로 간 것과 다르지 않다. 달마가 서쪽의 편안한 삶을 버려두고 동쪽으로 간 까닭은 세상 만물을 모두 내 몸처럼 여기면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였다. 즉 헛된 지식이나 세속의 부귀공명에서 벗어나 높은 정신과 순수 자연의 경지에 다가가려는 의지의 표명이다. 김경윤 시인은 마음의 하늘 끝에 도달하기 위해 [땅끝]이라는 [바람의 사원]에 머물면서 언어의 [오체투지]로 시를 쓰는 [달마] 시인이다.
이형권 (문학평론가, 충남대 국문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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