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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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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184쪽 | 341g | 152*210*20mm
ISBN13 9791157920372
ISBN10 115792037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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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글 : 박남희
선생님은 어린이 잡지에 동화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으로 동화를 쓰기 시작했고, 2014년 한우리신인문학상을 받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동화, 위로를 받을 수 있는 동화를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첫 책으로 《열두 가지 색깔 통》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그럼 안 되는 걸까?》 《첫》 등이 있다.
그림 : 김현영
선생님은 거리에서 보이는 특이한 차림새의 사람들, 강아지, 빛바랜 색을 좋아한다. 또한 좋아하는 것들을 그림 속에 숨바꼭질 하듯 숨겨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의상을 공부한 뒤, 뉴욕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고 현재 다양한 작업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보다》《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사람》《Pig’s Kiss》《유머의 공식》《할머니가 사라졌다》 등이 있다.
《고래포 아이들》은 울산 장생포를 배경으로 한 동화이므로 장생포 고래박물관과 고래 문화 마을을 다녀오면 우리나라 고래잡이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고래잡이는 선사시대부터 이어온 울산의 오랜 전통산업이다.
울산의 근대 포경의 시작은 지금으로부터 100여년 전인 1899년 러시아가 태평양 연안에서 잡은 고래를 해체하는 포경기지로 울산의 장생포를 지정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고래잡이가 시작되었다. 일제 시대에는 일본 포경회사들이 고래를 잡아 왔으나, 해방 후 조선 포경주식회사가 최초 설립되면서 우리의 손(힘)으로 고래를 잡기 시작하게 되었다.
고래의 포획은 5월부터 12월까지는 동해의 가원도 묵호, 북변 근해를 주 어장으로 하였고, 12월부터 4월까지는 서해의 어청도 근해를 주 어장으로 하여 포경활동을 하였다.
1985년 당시까지 포경선이 잡은 고래의 수는 연평균 900마리였고 주로 밍크고래를 잡았다.
그러나 1982년 7월 국제포경위원회[IWC]제34차 총회에서 고래 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상업 포경을 전면 금지하는 의안이 가결되어 1986년부터 포경이 금지됨에 따라 우리나라 유일의 장생포에서도 고래잡이를 할 수 없게 되었다.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일제강점기 고래포 어민들은 고래가 점점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마침 고래포에서는 경성고보를 다니다 온 상득이가 귀신고래가 우리 바다에 얼마나 귀한 존재인가를 알려준다. 어부들은 단순히 먹고살기 위해 또 어쩔 수 없이 잡았던 고래가 우리 바다의 상징이었다는 자부심을 갖게 되고 고래를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또한 일본어 시험에 100점 맞은 것을 자랑으로 여기던 웅이에게 기득이와 상득이 형은 ‘우리의 것’에 대한 소중한 가치를 느끼게 해준다. 차츰 웅이도 ‘우리 것’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우연히 아기고래를 발견한 분이 누나와 웅이는 아기고래를 먼 바다로 보내 살려야겠다고 생각한다. 엄마고래를 잃은 아기고래는 분이 누나에게는 어릴 적 자신을 바다에서 구해준 귀신고래를 생각하게 했기 때문이다. 아기고래를 지키려고 하는 마음은 기득이와 다시 우정을 싹트게 하고 일본인 조합장의 딸인 유키코와도 선입견 없는 동무가 되게 해준다. 하지만 분이는 돈을 벌수 있다는 꼬임에 빠져 어디론가 가게 된다.
누나가 끌려가게 된 것이 자신의 탓인 것 같은 웅이는 누나가 지키고자 했던 아기고래를 지키는 것이 누나를 돌아오게 하는 것이라 믿고 아기고래를 지켜내기 위해 애쓴다. 유키코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던 기득이는 아기고래를 지키려고 하는 유키코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진정한 친구로 받아들인다. 웅이와 기득이, 유키코는 힘을 합쳐 아기고래를 먼 바다로 보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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