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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 재미교포 김석희 교수의 자전 에세이

김석희 | 한솜 | 2015년 11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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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1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52*225*20mm
ISBN13 9788957482810
ISBN10 895748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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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석희
저자는 연세대학교 전기공학과를 3학기 수료하고 숭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그 후에 미국의 페퍼다인 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과정을 거쳐 세인트루이스 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고, 1977년부터 디트로이트 머시 대학교에서 국제금융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대학 교과서 『Global Corporate Finance』와 연구논문집 『North Korea at a Crossroad』를 포함해 20여 권의 저서를 출판했고, 또 학술지 『Multi-national Business Review: 1992-2002』와 『North Korean Review: 2005-2013』를 창간·편집하였다. 저자는 2003년 자신이 재임하는 디트로이트 머시 대학교에서 최우수 교수상을 수상했고, 2007년에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에서 비교문화와 한국학 연구에 빛나는 업적을 쌓은 사람들에게 수여하는 상 『Global Korea Award』를 받았다. 부인 김도심 여사와의 사이에서 출생한 세 아들과 다섯 명의 손자 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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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인생의 남은 여정은 처녀항로와 같다. 꿈이 있는 사람의 여정은 항해이고 꿈이 없는 사람의 여정은 표류에 해당한다. 항해와 표류의 차이는 무엇인가? 그것은 목적지와 항로와 방향의 차이다. 항해는 목적지의 항로를 따라 정확한 방향으로 가는 것이지만, 표류는 항로를 이탈하고 엉뚱한 방향으로 가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 인생의 항해는 목적과 방향이 분명해야 한다. 정확한 항로를 따라가야 한다. 좌나 우로 치우치지 말고 심사숙고해서 미리 준비한 좌표를 따라갈 때 우리는 표류하지 않고 항해하는 인생이 될 수 있다.

실패를 감수할 용기를 가진 사람만이 진정 자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이것은 개인에게만 적용되는 것이 아닌 까닭에 도전하지 않으면 기업이나 국가도 성공을 기대할 수 없다. 특히 현재의 이윤과는 관계가 없지만, 기업의 미래가 달린 연구·개발 분야는 실패를 감수해야만 성공으로 가는 첩경임을 인식할 일이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지 않고는 생존하기 어려운 오늘, 비정한 시장경제가 지배적인 국제사회의 국가 간의 치열한 경쟁상황에서는 더욱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축적된 삶의 지혜가 무엇보다 필요한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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