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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야초

한국의 산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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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0년 1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84쪽 | 1275g | 188*254*30mm
ISBN13 9788982200168
ISBN10 8982200169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풀꽃의 강한 생명력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산야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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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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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야초 재배에서 소홀히 여기지 말아야 할 것은 엽수와 기타의 다른 방법으로 습기를 유지시켜 줘야 한다는 점이다. 대개 산야초는 고산식물을 많이 키우게 되는데, 그 이유는 저지대의 식물보다 고산에서 자라는 꽃이 그 모양이나 자태가 우아하고 아름답기 때문이다. 이 고산식물들은 거의 구름과 안개 속에 파묻혀 습기찬 환경에서 자란다는 특수성이 있다. 안개는 미세한 물방울이 대기 속에 떠 있는 것으로서 이런 안개 속의 습도는 보통 95%라고 한다. 산의 높이가 높을수록 습도도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

식물은 항상 햇볕은 받아 증산작용을 하는데 숲속에서의 증산량은 숲 밖의 증산량에 비해 3분의 1내지는 4분의 1밖에 안된다고 한다. 산야초의 재배가 어려운 것은 이러한 환경적인 특수성 때문이다. 이것을 환경 조건이 판이하게 다른 저지대나 도시로 옮겨 키우자니 당연히 그 방법이 까다로워질 수밖에 없다.

도시나 평지에서 고산식물을 가꾸기 위해서는 고산의 환경과 비슷한 조건을 조성해주어야 한다. 즉 항상 습도가 높은 곳에서 자란 식물이므로 주위의 공기가 건조한 상태면 생육 상태가 좋지 못하다. 잎을 통해 안개따위의 수분을 흡수하여 그것으로 생명을 유지하는 습성이 있으므로 수시로 분무기를 사용하여 물 안개를 뿌려주도록 한다. 엽수는 메마른 공기 속에서 식물을 보호하고 생육을 돕는 구실을 한다.

마당이 시멘트로 덮여 있으면 주위의 공기가 극도로 건조하므로 축축한 흙으로 이루어진 밝고 그늘진 땅에서 키워야 한다. 습기 증발을 풍부하게 하는 연못이나 소규모의 계곡이 형성되어 있으면 더욱 좋다. 이런 것들이 불가능할 때 인위적으로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방편으로는 다소 번거롭기는 하지만 자주 물을 뿌려주는 길밖에 없다. 엽수도 물주기의 한 방법인 것이다.
---p.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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