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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언론 사상과 실학자들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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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언론 사상과 실학자들
[도서] 한국 근대 언론 사상과 실학자들
조맹기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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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언론 사상과 실학자들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274쪽 | 210*297*20mm
ISBN13 9791130440804
ISBN10 11304408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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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조맹기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교수다. 서강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를 거쳐 뉴욕시립대학교에서 사회학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문화방송·경향신문 ≪정경연구≫ 편집기자였으며 교육방송 편성자문위원,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이사 및 감사, 한국출판학회 ≪출판학연구≫ 편집장,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과 역사연구회 회장, KBS와 서강대학교 방송아카데미 원장,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장을 지냈다. 저서로는 [천관우의 언론 사상](2015), [한국 방송과 규제 법령](2015), [한국언론사의 이해(개정증보4판)](2014), [민주공화주의와 언론](2012), [레토릭의 사상가들](2011), [현대 커뮤니케이션 사상사](2009), [한국언론인물사상사](2006), [커뮤니케이션의 역사](2004), [커뮤니케이션 사상사](2001)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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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큰 줄기는 실학이다. 그러나 그 주변에 설명해야 할 사람들도 언급한다. 그들 중 눈여겨볼 만한 지식인은 율곡 이이와 최한기, 장지연, 최익한, 천관우 등이다. 그들은 실학적 사고를 갖고 있던 지식인들이다. 필자는 그들을 분석하고 그들의 저술이 한국 언론사, 사상사에서 왜 중요한지를 조망한다. 이제껏 현대 언론사와 사상사 연구자가 관심을 두지 않았던 영역이다. 이를 기점으로 언론사의 지편이 좀 더 넓어지기를 바란다.
---「머리말」중에서

다산은 실학, 경세학을 완성한 사람이다. 그러나 한국 언론 사상사의 경세학 역사는 그에게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경험론을 도입한 율곡 이이, 반계 유형원, 성호 이익, 담헌 홍대용, 초정 박제가 등에 의해서 형성되었고, 그 해석으로 후대까지 알려 준 것은 사회경제정책학에 관심을 가졌던 최익한이었다. 더욱이 장지연과 천관우 등은 다산을 언론학의 원류로 보았다. 이들이 ‘한국학’, ‘조선학’을 뿌리 내린 장본인들이다. 필자의 관심은 출판의 혁명, 즉 기술의 혁명과 콘텐츠의 혁명에 있다. 이들이 결국 한국 언론 사상사의 원류를 형성한다. 한국학의 경세학(정책학) 콘텐츠는 출판의 혁명과 만나게 되었다.
---「서론」중에서

다산은 실학의 집대성한 내용을 [여유당전서]를 통해 소개했다. 그만큼 자신의 경험이 이 책에 많이 반영되었다. 개인의 경험을 논함으로써 콘텍스트가 그만큼 중요하게 부각되고, 실학의 경험이 녹아 있을 수밖에 없던 것이다. 이는 백과전서학파의 전형이고, 전문 영역 글쓰기의 전형이다. 더욱이 이 책은 다산이 유배지에서 쓴 책이어서 “세상에 널리 전하려고 하는 간곡한 비원(悲願)이 담겨 있다”(한우근, 1986, 25). 그는 출판의 혁명을 기획하고 있었다. 다산은 스스로 자신의 저작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고, 심지어 출판사의 삭제 부분까지 표시를 해 뒀다(한우근, 1986, 25). 이 같은 다산의 행동은 결국 출판과 연계 하려는 것이었다. 즉, 이 책은 출판용 다산의 집대성인 것이다.
---「06 다산 정약용의 출판 혁명」중에서

천관우는 실학이 근대화를 지향하고 하고 있었다고 봤다. 과거의 유학과는 시작은 같았더라도 현실타개책은 전혀 달리 나올 수가 있었다. 더욱이 실학은 당시 절박한 현실의 타개 방안을 포함하고 있었다. 천관우에 따르면 “실학의 근대화의 욕구는 민족의 안전을 전제로 한 것”이었다. 즉, 후기 실학은 전근대의식과 대립되는 근대의식(근대 지향적 사상)이며, 몰민족의식에 대립하여 민족의식으로 간주한 것이다.
---「10 후석 천관우의 언론경세학」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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