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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

세계가 깜짝 놀란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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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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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5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30쪽 | 486g | 152*225*30mm
ISBN13 9788947540582
ISBN10 8947540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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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최씨 가문 키워드(Max) - ‘최대’

키워드로 본 홍보프로모션 중에서 가장 흔한 키워드는 ‘최대’거나 ‘최고’다. 물론 제작기간이나 제작비용이 많이 투입되는 면이 없지 않겠지만, 대신에 상상력을 총동원해서 상징적으로 표현한다면 아주 간단하게 당신이 전달하려는 주제를 이해할 수 있게 만든다.

질문 1
매년 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이다. 이 날은 지난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제정되었다. 그렇다면 문제를 낸다. 만약 당신이 보건복지부장관이라면
‘세계 에이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어떻게 하겠는가?

정답 : 콘돔 첨탑

1988년 1월 영국 런던에서 열린 세계보건장관회의에 참가한 148개국이 에이즈 예방을 위한 정보교환, 교육홍보, 인권존중을 강조한 ‘런던선언’을 채택하면서 ‘세계 에이즈의 날’이 제정되었다. 매년 12월 1일인 ‘세계 에이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아르헨티나 보건복지부 장관은 콘돔 첨탑을 사용했다. 고층빌딩 높이의 붉은색의 눈에 띄는 콘돔 조형물을 도심 차로 위에 설치해 프로모션 했다.
그렇다. 에이즈를 막으려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콘돔’이다. 그렇다면 이 필수품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 그리고 콘돔과 에이즈의 날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가
그렇게 넉넉지 못한 경제상황이지만 전 국민 에이즈율이 낮지 않은 나라인 아르헨티나는 색다른 프로모션을 행한다. 즉 ‘세계 에이즈의 날’인 1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중심가에 있는 첨탑이 거대한 분홍색 콘돔 모양으로 변했다. 시내 중심부에 있는 가장 높은 탑에 상징물을 씌우는 퍼포먼스는 국가 전체 나아가 전 세계 시민들에게 강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가장 높은 건축물에 가장 큰 상징물을 제작해서 보여주는 행위는 백 마디 말이 필요없다. 그저 보여주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에서 동일한 날에 전개된 행사 내용을 보자.
해당 날에 실린 신문기사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는 매년 12월 1일인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창원 ○○상가와 김해 어방동 일대에서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시민 3,000명을 대상으로 에이즈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리고 에이즈에 대한 정보가 담긴 리플릿, 콘돔 및 관련 물품을 배부했다”

참 너무 간단하고 싱겁게 행사를 전개했음을 알 수 있다.‘안 봐도 비디오’라고 했던가. 참, 해도 해도 너무하다. 우리나라 관급행사의 문제는 너무 형식적이고, 구태의연하다. 국민의 세금으로 매년 똑같은 행사를 진부하게 진행한다. 그것도 토씨 하나 안 바꾸고 말이다. 이제 좀 그만했으면 한다. 좀 더 창의적이고 기발한 기획력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 p.3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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