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예수-부처-문선명 :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예수-부처-문선명 :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

: 메시아를 기다리지 말고 너희가 메시아가 되어라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세계종교 top20 9주
정가
25,000
판매가
23,750 (5%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본 도서의 개정판이 출간되었습니다.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6년 0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72쪽 | 612g | 153*224*30mm
ISBN13 9791186673263
ISBN10 11866732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박정진
대구 출생
한양대 의예과 수료
동대학 국문과 졸업
영남대학교 대학원 문화인류학과 석사 박사과정 수료

(주)문화방송·경향신문 기자 입사
경향신문 기자, 세계일보 문화부장, 논설위원 역임
한양대, 대구대, 서울교육대, 영남대 등에서 문화인류학 강의
현) 세계일보 통일연구위원·문화평론가
개인칼럼 [淸心淸談]을 세계일보에 집필 중

- [메시아는 더 이상 오지 않는다](2014년, 미래문화사)를 출간하여 기독교 메시아사상에 대한 철학적 탐색을 처음으로 했다.
- [지구 어머니, 마고](2014년, 마고출판사)를 펴냄으로써 한국문화의 여성성과 신화적 원형에 대한 탐구를 했다.
- 시 전문 월간지 ‘현대시’ 신인상 ‘황색나부의 마을’로 시단에 등단하여 [해원상생, 해원상생](90년, 지식산업사) [시를 파는 가게](94년, 고려원) [대모산](2004년, 신세림) [독도](2007년, 신세림) [한강교향시](2008년, 신세림) 등 13권 시집을 펴냈다.
- 1997년 현대시회 2대 회장. 2006년 서울문예상 수상.
- 인문학적 글쓰기에 매진하여 [한국문화와 예술인류학] [무당시대의 문화무당]를 비롯하여 최근에 [불교인류학] [종교인류학] [예술인류학, 예술의 인류학] [예술인류학으로 본 풍류도] [단군신화에 대한 신연구] [굿으로 본 백남준 비디오아트 읽기] [다성(茶聖) 매월당(梅月堂)](‘차의 세계’ 출간 예정) 등 시집과 저술을 합하여 총 100여 권을 출간
- 최근 한글로 된 자생철학 1호인 ‘소리철학’ 시리즈(전 6권), [철학의 선물, 선물의 철학] [소리의 철학, 포노로지](소나무, 2012) [빛의 철학, 소리철학] [니체야 놀자](소나무, 2013) [일반성의 철학과 포노로지](소나무, 2014) [니체, 동양에서 완성되다](소나무, 2015)를 펴냈다.
- 2002년 5월 13일 서울 강남구 대모산에 자작시 [대모산] 시탑을 세움.
- 2008년 9월 9일 울릉도 독도박물관 경내에 자작시 [독도] 시비를 세움.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요즘 K-POP으로 인해 한류韓流가 지구촌을 뜨겁게 하고 있다. 문화예술의 각 부분에서 한류는 지구촌의 화두가 되고 있다. ‘강남스타일’은 이제 전 지구인이 즐겨 듣고 춤추는 대중가요가 됐다.
그러나 곰곰이 더듬어 보면 최초의 한류는 통일교와 리틀엔젤스였다. 통일교는 가난과 동족상잔의 6.25 전쟁 중에 태어난 영혼의 폭발이었고, 리틀엔젤스는 통일교가 재정적 어려움을 감수하고 설립한 최초의 가무단체, 하늘에서 보낸 작은 천사들, 리틀엔젤스였다.
리틀엔젤스는 한국 고유의 고전무용과 음악을 전문으로 하는 민속예술단이다. 리틀엔젤스는 노래와 춤을 함께 하는 소년소녀 가무단이다. 노래와 춤을 함께 한다는 것은 한국문화로서는 매우 중요한 특징이고, 한국인이 세계 어느 나라보다 잘 할 수 있는 예술종목이다. 리틀엔젤스야말로 K-POP의 원조이다.
한류가 뜨고 있는 이때에 최초의 한류들을 회고하면서 세계적인 ‘신내림의 나라’, ‘신명의 나라’인 한국에서 탄생한 자생종교인 문선명 선생의 통일교를 생각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는 것은 우리의 정체성 확인은 물론이고, 오늘날의 세계적인 성공의 뿌리와 씨앗을 더듬어보는 일일 것이다.
우리는 이제 우리의 땅에서 태어난 것에 대한 자기모멸과 비하의 태도에서 벗어날 때가 되었다. 동시에 사대주의에서 벗어나서 세계문화를 주도할 때가 되었다. 세계는 바야흐로 후천개벽, 여성 시대가 되었다.
미국, 프랑스 등 선진 민주주의를 자랑하는 나라들도 선거로 여성을 대통령으로 뽑은 경험이 없다. 그런데 한국은 여성대통령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뽑았다. 아울러 통일교도 문선명 선생의 부인인 한학자 총재 체제로 개편되면서 통일교의 제2기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시대를 맞고 있다.
이 책은 참으로 뜻하지 않게 만들어졌다. 통일교가 후천개벽, 여성 시대의 기점으로 잡은 기원절基元節을 172일 앞두고 갑자기 문선명 총재가 천정궁天正宮에서 성화聖和했다. 천기 3년 천력 7월 17일, 양력 2012년 9월 3일 새벽 1시 54분이다. 필자는 성화식을 전후로 6회에 걸쳐 ‘문선명 총재의 세계사적 의미’를 비롯해서 통일교의 여러 의미에 대해서 세계일보에 연재하는 기회를 가졌다.
성화식 후 다음 해인 2013년 2월 22일음력 1월 13일, 기원절基元節 행사가 마련됐다. 이에 필자는 인류문화의 차원에서 후천시대와 새로운 기원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아보는 ‘여성 시대의 세계사적 의미’를 비롯해서 기획시리즈를 6회 연재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마도 이 같은 글을 쓰게 된 데는 필자가 평소에 한국문화에 대한 주체적인 태도와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고, 특히 문화인류학자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는 성화식 및 기원절과 관련된 글과 함께 통일교의 미래를 전망하고, 필자의 소망을 담은 통일교의 정향定向과 관련되는 글도 포함됐다. 그리고 한민족의 최고最古경전인 천부경天符經과 음부경陰符經을 비롯하여 동양사상과 관련되는 글들도 첨부되어 있다.
또 재작년에 필자가 완성하여 세상에 내놓은 ‘소리철학’과 관련된 글들이 부분적으로 첨부되어 있다. 소리철학은 실은 ‘철학의 여성 시대’, ‘여성 시대의 철학’을 알리는 철학이다.
소리의 철학은 지금까지 근대를 주도한 서양 철학이 가부장제의 철학임을 주지시키면서 ‘이성중심시대’에서 ‘감성중심시대’로 넘어가는 인류의 대전환기에 철학적 전환을 꾀한 철학이다.
통일교가 ‘양陽의 종교’라면 소리철학은 ‘음陰의 철학’이다. 소리철학은 음의 철학이기 때문에 언뜻 보면 통일교와 반대인 것 같지만 역설적으로 양의 종교인 통일교를 잘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문선명 선생은 소리에 대해 남다른 깨달음이 있었다. 통일교는 소리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다.

“일찍이 땅의 소리를 들었어요.
심정은 소리에요!
말 못하는 땅, 말 못하는 미물
말 못하는 동식물도 소리로 말해요.
소리를 들을 줄 알면 천지의 심정을 알아요.
하나님의 소리는 시시각각 다가와요.”

말하자면 한국문화는 양의 종교로서 통일교를, 음의 철학으로 소리철학을 20∼21세기에 만들어낸 셈이다. 문화적으로는 상호보완적 관계에 있게 된다. 한국문화의 르네상스를 맞아서 여러 문화현상들을 접하고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돌이켜 보면 문선명 총재는 성화하기 전까지 여성 시대를 예언하고 준비하는 데에 많은 시간과 정성을 들였다. 문선명 총재는 가부장시대의 마지막 성인인 것 같다. 문선명 총재에 이어 한학자 총재가 그 뒤를 잇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 책은 통일교에 대한 주체적인 이해, 자문화적自文化的인 이해와 함께 후천개벽시대, 새로운 인류문명의 시대에 대한 대중적 이해를 촉구하며 도우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은 같은 이름의 책미래문화사, 2014을 출판사를 옮겨서 대폭 수정하고 보완해서 세상에 다시 내놓은 책이다. 목차와 내용의 변경은 물론이고, 철학적 심도를 높이기 위해 추가한 원고도 들어있다.
특히 제5장 “서양의 메시아사상에 대한 해체적 고찰―메시아사상을 중심으로 데리다의 해체주의를 해체하다”는 그 대표적인 것이다. 이 장은 서양 기독교의 메시아사상의 허구와 모순을 파헤친 것으로서 앞으로 인간은 스스로 자기구원과 평화를 달성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원고의 최종완성 단계에 교열과 조언을 해준 임성묵 총재사단법인 본국검예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끝으로 여러 차례 원고교정과 추가에도 꿋꿋하게 열과 성을 다해준 행복에너지 출판사 사장님과 편집교정자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2015년 11월 17일
道農 박 정진
---「서문」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